[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는 2025년 9월 결산 분기 순손실이 14억6000만 달러(약 2조1000억원)에 달해 1분기 10억 달러 손실에서 46% 급증했다고 블룸버그가 내부 문서를 인용해 1월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는 올해 1~9월 동안 총 78억 달러(약 11조5000억원)의 현금을 소진했으며, 이는 주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AI 모델 개발에 투입된 결과다. 막대한 인프라 투자로 현금 소진 가속 bloomberg, investing, longbridge, notateslaapp, summit-ventures, trendingtopics에 따르면, xAI의 손실 확대는 AI 산업의 고비용 구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xAI는 매월 약 10억 달러를 소진하며, 이는 서버 팜과 첨단 반도체 구매에 집중된 지출이다. 특히 멤피스(미국 테네시주)의 '콜로수스(Colossus)' 데이터센터는 이미 20만~55만5000개 이상의 엔비디아 GPU를 탑재했으며, 최근 세 번째 건물을 추가 인수해 총 용량을 2기가와트(GW)로 확대했다. 회사는 100만 GPU 이상으로의 추가 확장을 추진 중으로, 이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AI 인프라 구축에 수조 달러(수천조원) 추가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5단 케이크'로 비유해 경제 전반에 걸친 일자리 창출을 전망했다. 그는 이미 수천억 달러가 투입된 가운데 앞으로 트릴리언 달러 규모의 에너지, 칩,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증축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이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로 평가됐다. AI '5단 케이크' 구조와 투자 규모 finance.yahoo, cnbc, foxbusiness, blogs.nvidia, wsj, trendingtopics, mashable, techcrunch에 따르면, 황 CEO는 AI 인프라를 에너지(하단), 칩·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AI 모델, 애플리케이션(상단)으로 구성된 5층 구조로 설명했다. 이 구조에서 최상단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 최대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5년 벤처캐피털(VC) 투자액이 기록적 수준인 1,927억 달러를 돌파하며 AI 네이티브 기업(헬스케어, 로보틱스 등)에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글로벌 AI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한국 여권의 국제적 위상이 2026년에도 세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일본과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영국 헨리앤드파트너스가 발표한 2026년 1월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한국 여권 소지자는 전 세계 227개국·지역 중 188곳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한국은 2021년부터 6년 연속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순위는 전 세계 227개국·지역 중 비자 면제·도착비자·전자여행허가(eTA) 가능한 곳을 합산 산출된다. 싱가포르가 192개국 무비자 입국으로 3년 연속 단독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188개국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3위는 덴마크·룩셈부르크·스페인·스웨덴·스위스(186개국), 4위는 오스트리아·벨기에·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아일랜드·이탈리아·노르웨이·네덜란드 등 유럽 10개국(185개국)이 공동으로 기록했다. 상위권 국가들은 외교적 신뢰와 안정성 덕에 무비자 협정을 확대했다. 싱가포르는 지난 1년간 3개국 추가 혜택을 얻었으며, UAE는 2006년 이후 149개국 증가로 급상승했다. 반면 미국은 1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본의 고급 변기 제조사 토토(Toto Ltd., TSE:5332)의 주가가 2026년 1월 22일 최대 11% 폭등하며, 2021년 2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finance.yahoo, bloomberg, japantimes, timesofindia.indiatimes, tomshardware, techradar에 따르면,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토토의 정전 척(electrostatic chuck) 사업(칩 제조 과정에서 실리콘 웨이퍼를 고정하는 세라믹 부품)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 폭증으로 '상당한 수익 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토토의 이중 얼굴: 위생도기에서 반도체 핵심 소재로 토토는 1917년 세라믹 기술로 위생도기 사업을 시작했으나, 1988년부터 정전 척 생산에 진출해 반도체 공급망에 깊이 뿌리내렸다. 이 부품은 웨이퍼를 정밀하게 고정하며 오염을 최소화하고 온도 제어를 돕는다. 2025년 3월 회계연도 기준, 토토의 신규 사업(반도체 포함)이 전체 영업이익의 42%를 차지하며, 세라믹 섹터를 TOPIX 지수 최고 성과 부문으로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재추진 발언으로 누크(Nuuk)에 본사를 둔 그린란드 최대 은행 그뢴란스방켄(Grønlandsbanken A/S, 티커 GRLA)의 주가가 2026년 들어 최대 42% 폭등하며 OMX 코펜하겐 중형주 지수(상승률 2.7%)에서 2위 성적을 기록했다. 이 은행의 시가총액은 약 20억 덴마크 크로네(약 4억 달러)에 달하며, 최근 일주일간 33% 급등 후 9일(현지시간) 차익실현 매도로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했다. 노드뱅크AB의 페르 한센 투자 전문가는 "미국 주도의 대규모 투자가 유입되면 경제 활동이 활성화돼 은행 수혜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cnbc, finance.yahoo, morningstar, investing, reuters, globalnews에 따르면, 은행주 뿐만 아니라 광산 관련 주식도 트럼프 행정부의 희토류·중요 광물 공급망 다각화 전략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그린란드 남부 날루낙(Nalunaq) 금광 운영사 아마록 미네랄스(Amaroq Minerals Ltd., AIM/TSXV: AMRQ)는 CEO 엘두르 올라프손(Eldur Ólafsson)이 CN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선호 CJ그룹 미래기획그룹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두산 부스를 집중 방문하며 AI와 로봇 기술을 면밀히 살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 장남인 그는 이번이 CES 첫 참관으로, 그룹의 AI·디지털전환(DT)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트렌드 파악에 나섰다. 부스 방문 상세 이 그룹장은 7일(현지시간) LG전자 부스(2,044㎡ 규모)에서 무선 월페이퍼 TV와 게이밍 TV 화질을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고령자용 전자레인지 손잡이를 테스트했다. 특히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홈로봇 'LG 클로이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로봇이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빵을 넣는 시연 장면을 직원들과 논의했다. 클로이드는 AI 기반으로 빨래 접기, 식기세척기 비우기, 음식 서빙 등 가사 노동을 수행하며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제시한 콘셉트 로봇이다. 삼성전자 부스(윈호텔 단독 전시장, 4,628㎡로 사상 최대 규모)에서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TV, AI 기술을 둘러봤고, 두산 부스에서 로봇 제품을 중점 관찰했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등 실무진이 동행해 사업 접목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스페이스X가 2026년 6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500억달러(약 71조원)를 조달하고 기업 가치를 1조5000억달러(약 2140조원)로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월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규모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의 290억달러 IPO 기록을 배 이상 초월하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로이터와 야후파이낸스 등 다수 매체가 FT 보도를 인용하며 상장 추진 사실을 확인했다. 행성 '합'·머스크 생일 맞춘 타이밍…개인적 '점성술' 논란 reuters, ft, finance.yahoo, investinglive, nypost, businessinsider, barrons에 따르면, 머스크는 6월 8~9일 목성과 금성의 3년 만 '합' 현상(하늘에서 엄지손가락 너비 이내 접근)과 6월 28일 자신의 55세 생일을 고려해 중순 IPO를 제안했다. FT는 다섯 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세계 최부호의 개인적 충동이 사상 최대 IPO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으며, 뉴욕포스트와 야후파이낸스도 이를 '천문학적 타이밍'으로 보도했다. 과거 테슬라 비상장화 제안(주당 420달러, 4·2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국내 500대 기업 중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조직문화 평점을 기록한 기업은 ‘기아’로 집계됐다. 시중은행 등 금융권 대기업이 대부분 높은 평점을 기록했고, 민간기업 중에서는 에너지 기업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업종별로는 공기업을 비롯해 지주사, 에너지, 은행의 평점이 높게 나타났다. 공기업은 조직문화 세부 항목에서도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1월 2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업 평판 플랫폼(블라인드·잡플래닛)에 공개된 2025년 12월 말 기준 조직문화 평점을 분석한 결과, 직원 수 1만명 이상 민간기업 중에서는 기아가 평균 3.85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조직문화 항목 5가지(승진 기회·워라밸·복지/급여·사내문화·경영진) 중 4개 항목에서도 상위 3위 내에 들며 ‘일하기 좋은 기업’임을 증명했다. 승진 기회는 3위, 워라밸(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과 경영진은 1위, 복지·급여는 3위에 올랐다. 기아에 이어 평점이 높은 직원 수 1만명 이상 기업은 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3.75) 등 3개 시중은행이 나란히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Celltrion announced on the 14th that it participated in the '2026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hereinafter referred to as JPM)' and revealed its growth strategy and business vision to global investors, thereby strengthening its position as a global new drug development company. On the 13th (local time), Celltrion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from global investors by unveiling its product pipeline roadmap, including new drugs and next-generation biosimilars, and highlighting the competitiveness of its U.S. production facilities at the Main Track, the mai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공지능(AI) 붐이 빅테크 억만장자들의 부를 폭발적으로 키우면서 래리 페이지(알파벳),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세르게이 브린(알파벳) 등 세 명이 개인 자산 300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페이지와 브린은 1월 9일 금요일 장 마감 기준 각각 2810억 달러(약 380조원), 2610억 달러(약 353조원)를 기록하며 머스크(6390억 달러)에 이어 세계 2·3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조스는 2680억 달러(약 362조원)로 4위에 자리 잡았으며, 이들 세 명의 자산은 코스트코나 넷플릭스 등 미국 대형 상장사의 시총(3000억~4000억 달러)을 개인적으로 초월하는 수준이다. 알파벳 듀오, AI 모델 성공으로 2025년 최대 수혜자 부상 페이지와 브린의 자산 폭증은 알파벳 주가의 급등세를 그대로 반영한다. 알파벳 주가는 2025년 65% 상승한 데 이어 2026년 들어 4.5% 추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로 올라섰다. 이 과정에서 페이지는 2025년 1010억 달러, 브린은 920억 달러 자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