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 맑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6.3℃
  • 황사대전 7.1℃
  • 황사대구 15.3℃
  • 맑음울산 18.8℃
  • 황사광주 7.0℃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4.7℃
  • 황사제주 12.3℃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17.4℃
  • 맑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공간·건축

[랭킹연구소] 2025년 세계 부자 도시 순위, 도쿄 1위·서울 5위…도쿄>뉴욕>LA>런던>서울 順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세계에서 가장 부자도시는 일본 도쿄로 국내총생산(GDP) 약 2조5500억 달러(한화 약 3711조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GDP 1조4200억 달러(약 2066조원)로 5위에 올랐으며, 이는 한국의 기술·전자·디지털 혁신을 대표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도쿄, 세계 최고 부자 도시 위치


도쿄는 2025년 CEOWORLD 매거진의 ‘세계 도시 부유 지수(Global Urban Wealth Index)’에서 2조5500억 달러의 GDP로 1위를 기록했다. 도쿄의 경제력은 기술, 자동차, 정밀 제조 분야에서의 수십 년간 혁신과 일본의 장인 정신이 결합된 독특한 도시 생태계에 기반한다. 또한 도쿄는 최첨단 인프라와 금융, 제조, 기술 산업이 융합된 경제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아시아 대표 혁신 도시

 

서울은 GDP 1조4200억 달러로 세계 5위에 올라 아시아 경제 중심축 이동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서울은 IT, 전자,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한국의 역동성을 잘 반영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매체에서는 서울을 기술 중심의 경제 성장 도시로 평가했다. 부산·경남권은 45위, 대구는 231위, 대전은 299위로 나타났다.​

 

주요 도시별 GDP 순위 (2025년)


도쿄: 2조5500억 달러 (1위)

뉴욕 대도시권: 2조4900억 달러 (2위)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 1조6200억 달러 (3위)

런던: 1조4700억 달러 (4위)

서울: 1조4200억 달러 (5위)​

 

아시아 경제 중심축 이동과 미래 도시 경쟁

 

CEOWORLD 매거진은 이번 상위권 도시들의 아시아 집중 현상을 세계 경제 중심축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로 해석했다. 장기적으로 도시의 경쟁력은 단순히 고층 빌딩의 높이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기후 대응, 기술 적응력이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경제지표는 단순 GDP 수치에 그치지 않고, 도시가 전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가속하는 혁신과 환경적·사회적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갖추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2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Moonshot-thinking] 안전, 경영진 책상 위에 올라야 할 가장 무거운 서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의 긴장감은 분명 높아졌다. 그러나 사고 발생 소식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법의 실효성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지만, 이제는 더 근본적인 질문이 필요하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과연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인가, 아니면 기업 경영 수준을 점검하는 기준인가.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무를 오래 경험해온 입장에서 보면, 이 법의 본질은 처벌이 아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대표이사와 경영진에게 안전을 어떤 구조로 관리하고,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하고 있는지를 묻는다. 다시 말해 안전을 비용이나 규제가 아닌, 경영 시스템의 일부로 설계했는지를 확인하는 법이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에서 안전은 여전히 현장의 문제로만 인식된다.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 근로자나 관리자 개인의 과실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리고 추가 교육이나 점검 강화가 대책으로 제시된다. 그러나 중대재해의 상당수는 단순한 현장 실수가 아니라 인력 배치, 공정 일정, 외주 구조, 안전 투자 여부 등 경영 판단의 결과로 발생한다. 안전이 경영진의 의사결정 테이블에 오르지 않는 한, 사고 예방에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은 더 이상 재무 성과만으로 평가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