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3.9℃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5.2℃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6.6℃
  • 맑음고창 1.9℃
  • 구름많음제주 6.1℃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유한킴벌리, 미래·세대 잇는 신혼부부 100쌍과 '희망의 나무' 심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최근 연이은 산불로 숲 보호와 복원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유한킴벌리는 12일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신혼부부 100쌍과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진행했다.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대표 프로그램으로, 1985년 시작돼 올해로 41회차를 맞는다.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은 이날 직접 은행나무 4500그루를 나무를 심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과거에 신혼부부로 나무를 심었던 부부도 자녀를 데리고 함께 참여하여, 세대와 미래를 잇는 신혼부부 나무심기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인제군청이 후원했다.

 

행사가 열린 인제 자작나무숲은 2023년 12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폭설과 강추위로 나뭇가지가 얼어 쓰러지거나 휘어지는 등 피해를 보았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의 수증기량이 증가하면 습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이 내리는데, 건설(乾雪)보다 2~3배 무겁고 쉽게 뭉쳐지는 특성이 있어 시설물 붕괴, 교통 혼란 등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현재의 자작나무 숲 군락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생물다양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일부 피해 구간에 은행나무를 심게 됐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생명의숲, 산림청과 협력하여 인제 자작나무숲 결빙 피해지 일대 3.4ha 면적에 은행나무 약 1만그루를 심고 가꿀 예정이다”며, “나무심기 종료 후 참가자 전원의 이름이 담긴 현판을 설치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당 숲이 보전되고 자라나는 과정을 언제든 방문해 지켜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4년 시작된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통해 지난 41년간 유한킴벌리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국내 국공〮유림 및 몽골 등에 심고 가꿔온 나무 수는 누적 5700만 그루 이상이다. 숲과 사람이라는 캠페인 비전과 함께 ‘탄소중립의 숲’, ‘산불 피해지 복원의 숲’, ‘생물다양성의 숲’ 등 사회가 요구하는 아젠다에 걸맞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3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셀트리온, 아시아 주요국서 핵심제품 점유율 1위로 시장 선도…램시마, 싱가포르(93%)·홍콩(77%) 등 압도적 점유율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셀트리온이 아시아 지역에서도 직판 체계를 발판 삼아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처방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입찰 수주 및 현지 맞춤형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견조한 처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제품군 다수가 해당 국가들에서 상위권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먼저,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셀트리온의 대표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아시아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처방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싱가포르 93%, 홍콩 77%, 태국 73%, 말레이시아 6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 현지 법인은 입찰 중심인 아시아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낙찰 성공율을 확대하고, 입찰 수주 이후에도 착실히 납기에 맞춰 계약 물량을 인도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로컬 학회에도 적극 참여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주요 KOL(Key Opinion Leader

"50명의 감튀단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맥도날드-당근마켓, ‘공식 감튀모임’ 진행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손잡고 지난 6일 진행한 ‘공식 감튀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모임은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진행됐으며, 당근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감튀단’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매장에서 갓 튀긴 따뜻한 후렌치 후라이와 탄산음료가 제공됐으며, 특별 제작된 티셔츠와 명예 감튀단 인증서 등 한정판 굿즈가 증정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임에 참가한 박현선 씨는 “감자튀김을 워낙 좋아해 참여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프로그램이 알차고 흥미로워 처음 본 참가자들과도 금세 친해졌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한 감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당근 앱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고객에게 올해 말까지 후렌치 후라이를 하루에 한 번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무제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근 앱에 접속해 ‘우리 동네 감튀모임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무한 감튀 쿠폰’이 제공되며, 추가로 선정된 1만 명에게는

[공간혁신]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공간철학 담은 첨단 인프라, 디자인 교수진도 '주목'… 그룹 ‘프로액티브 컬처’ 건축투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지난 6일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소속 국내 주요 건축 관련 교수진을 대상으로 건축투어를 진행하고, 조현범 회장의 공간 철학이 반영된 첨단 인프라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과 ‘테크노플렉스(Technoplex)’를 소개했다. 이번 투어는 그룹의 연구개발과 업무 공간을 대표하는 우수 건축물 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그룹의 하이테크 연구소인 대전 ‘한국테크노돔’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판교 본사 사옥 ‘테크노플렉스’를 찾아 지하 편의시설부터 개방형 업무 공간, 옥상정원에 이르는 주요 시설과 공간 운영 방식을 확인했다.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설계에 참여한 두 건물은 중앙의 대형 아트리움(Atrium)을 중심으로 ‘시각적 연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건물의 어느 곳에서도 구성원들이 서로를 볼 수 있게 설계해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자율적인 소통을 끌어내도록 했다. 오전 투어가 진행된 한국테크노돔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중앙 연구소로, 이러한

[빅테크칼럼] 삼성전자 "카메라와 스마트폰 연동" AI 스마트안경 세부사항 공개 …139% 폭발 시장서 메타 제압 노린다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출시 예정인 AI 스마트 안경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하며, 이 기기가 눈높이에 내장된 카메라를 탑재하고 처리 능력을 위해 스마트폰과 페어링될 것이라고 밝혔다. CNBC, 9to5google, tomsguide, androidcentral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 사업부의 부사장 제이 김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 행사장에서 CNBC에 이러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예상 스펙으로는 퀄컴 AR1 칩셋, 12MP 카메라, 155mAh 배터리가 포함되며, 워비파커·젠틀몬스터와 협업해 패션과 기능성을 강조한다. ​ 안경은 카메라 입력을 페어링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며, 스마트폰이 시각 정보를 해석하고 맥락에 맞는 응답을 제공하는 연산 작업을 처리하게 된다. 김 부사장에 따르면, 핵심 목표는 AI가 "당신이 보고 있는 곳"을 이해하여 그 시각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전달하고, 스마트폰이 이를 처리한 후 유용한 정보를 반환하는 것이다. 김 부사장은 "삼성이 올해 업계를 위한 무언가를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퀄컴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CNBC에 별도로 "삼성의 스마트 안

동국제약, 듀얼 히알루론산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INHILO+)’ 국내 판권 계약 체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국제약이 듀얼 히알루론산(HA)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INHILO+)’의 국내 유통 확대를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인힐로’는 의료기기 4등급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허가 받은 HA 기반 인젝터블 제품으로, HA 성분을 통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함께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한 ECM 환경 개선을 통해 피부의 구조적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인힐로’는 1시린지(2ml) 내 저분자 및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듀얼 HA 설계가 특징이며, 이를 기반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비에스팜코리아와의 이번 국내 판권 계약을 통해 ‘인힐로’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국내 미용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인힐로’ 출시로 HA 기반 인젝터블 스킨부스터 라인업까지 더해지면서, 종합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에스테틱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HA 필러 ‘벨라스트’,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 지방분해주사 ‘밀리핏’, 창상피복제 ‘마데카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