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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英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 "도시 일상복의 혁신"…유니클로 C컬렉션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월 21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의 새로운 라인업인 25SS UNIQLO : C 컬렉션을 출시한다.

 

남성 및 여성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능성 소재와 혁신을 통해 일상복의 기준을 완벽하게 끌어올렸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스포츠웨어에서 사용되는 원단인 나일론을 활용해 놀랍도록 가볍고 산뜻하며, 매끄러운 마감 처리로 깔끔한 라인을 완성시켜준다. 질감과 색상의 경쾌한 대비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컬렉션은 가장 에센셜한 일상복에서 에너지 넘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캐주얼과 정장을 모두 아우르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와이드핏 카고 쇼트 팬츠는 깔끔한 셔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감탄 더블 재킷은 동일한 소재의 여성 버뮤다 팬츠나 와이드 팬츠 등과 매칭하여 여름철 테일러링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성 라인업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의 조화에 집중했다. 나일론 소재가 적용된 개더 원피스, 풀집 베스트, 기어 쇼트 팬츠는 뛰어난 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스포티한 여성용 후디 풀오버 셔츠는 딥 네이비 컬러 핀 스트라이프 패턴의 포플린 소재로 제작되어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타일링을 완성하여 주는 액세서리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독특한 디테일의 퍼피 숄더백, 스트랩 샌들, 나일론 소재의 슬라이드 샌들 등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디자이너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이번 컬렉션의 핵심 요소는 소재와 컬러이다. 최근 몇 년간 스포츠웨어와 일상복, 고급 기성복 등의 소재에 폴리에스터가 주로 사용됐지만, 이와 달리 부드럽고 산뜻한 촉감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스포츠웨어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드레스의 볼륨이나 부드러운 셔츠, 러닝 쇼츠, 베스트 등에 새로운 나일론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새롭고 모던한 분위기와 함께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다"면서 "특히, 강렬하면서도 은은한 부드러움의 오렌지 컬러는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에 보다 리치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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