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2.0℃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정관장, 500년 조선왕실 비법 담은‘궁정비차’ 3종 출시…"기력회복과 마음관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정관장이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위한 건강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궁정비차 진생기율·진생온율·진생영지’ 3종을 출시했다.

 

‘정관장 궁정비차’는 500년 조선 왕실 기록을 바탕으로 전해 내려온 전통 원료와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편의성을 더한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 과 『승정원일기』 등에는 임금을 위한 건강차에 관한 기록이 현재까지 남아 있어, 당시 궁중에서 차와 이를 관리하는 전문가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궁정비차 진생기율’은 『조선왕조실록』 에 기록된 허준의 건강차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관장이 엄선한 진피, 대추, 생강을 더하고 은은한 감귤 향을 입혀 풍미를 한층 높인 점이 특징이다.

 

‘궁정비차 진생온율’은 국정운영과 후학양성으로 격무가 잦던 정조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용된 4가지 전통원료(천궁·작약·당귀·숙지황) 배합을 비롯해 약쑥과 익모초, 그리고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함유해 활력증진에 탁월하다.

 

영조가 평생 즐겨 찾던 인삼과 귀한 영지버섯을 담아낸 ‘궁정비차 진생영지’는 보양과 마음 안정을 위한 건강차다. 여기에 귀한 상황버섯추출물과 깊은 풍미의 대추농축액을 더해 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의 휴식이 모두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궁정비차는 ‘궁정의 건강비법을 담아낸 차’라는 뜻으로, 왕실의 건강을 지켜온 지혜와 우리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라며 “앞으로도 정관장은 전통을 과학적으로 재해석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10월 9일(목)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스테디셀러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혈당케어 전문브랜드 'GLPro(지엘프로) 등 정관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1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메이크샵,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설 명절 트래픽 걱정 끝..."안정적 쇼핑몰 운영 환경 제공" 호평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대목에도 안정적인 쇼핑몰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설날은 추석과 함께 연중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가장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선물 구매와 제수용품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되며 쇼핑몰 트래픽이 급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기 서버 장애는 곧 매출 손실로 직결되는 만큼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메이크샵은 쇼핑몰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 강화를 목표로 HCI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HCI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하나로 통합한 고성능 인프라로 트래픽이 폭주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구축 비용이 높아 단독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인프라로 꼽히지만 메이크샵은 이를 자체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들이 별도의 인프라 투자 부담 없이 마케팅과 세일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실제로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대형

[이슈&논란] 유전독성 THB '더 감으리 샴푸'서 또 검출…카이스트 교수 마케팅까지 얹힌 ‘K-탈모 샴푸’의 위험한 질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더감으리 샴푸에서 식약처 사용금지 성분인 THB가 검출됐다는 사실은 밝혀졌다. 한국이 2024년 10월 1일부로 THB 함유 화장품의 유통을 전면 금지한 이후 재발한 ‘규제 역주행’ 사례라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동시에 카이스트 교수 ‘기술고문’ 홍보, 탈모 샴푸 과대광고 논란까지 겹치면서 국내 기능성 샴푸 시장 전반의 신뢰 리스크가 증폭되고 있다. 3일 매경헬스가 시험기관 분석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더감으리 샴푸 샘플을 90% 메탄올(MeOH) 용매로 추출·분석한 결과 THB 표준물질과 동일한 분석 패턴이 확인됐다. 시험기관은 이를 근거로 "더감으리 샴푸에서 THB 성분이 확인된다"고 판단했다. THB, 이미 한 번 금지됐던 성분이 다시 나왔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12월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을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사용금지 화장품 원료’로 지정하고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개정에 따라 THB가 들어간 화장품은 2024년 10월 1일까지 이미 제조된 재고만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 유통이 전면 금지되는 구조였다. 유럽연합 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

[이슈&논란] 삼성, 모든 글로벌 서면 커뮤니케이션에 영어 사용 의무화…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바이오로직스 우선 적용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삼성전자는 2일 한국 본사와 해외 법인간 모든 서면 커뮤니케이션에 영어를 필수 언어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번역 지연을 없애고 글로벌 인력 간 협업을 간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달 시범 프로그램을 거쳐 3월부터 시행되는 이 정책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적용되며, 다른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침에 따르면 업무 관련 이메일, 보고서, 공식 문서(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파일 포함)를 초안 작성 단계부터 모두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 삼성의 영어 강제화 선언: 글로벌 인력 역전으로 촉발된 언어 혁명 삼성전자가 한국 본사와 해외 자회사 간 모든 서면 커뮤니케이션에 영어를 단일 의무 언어로 지정한 결정은 해외 직원 수가 국내를 추월한 인력 구조 변화가 주도한 중대 전환점이다. 2024년 말 기준으로 한국 외 지역에 13만7,350명, 국내에 12만5,297명의 직원을 보유해 해외 비중이 9.8%로 처음 우위를 점한 상황이 통합 운영의 시급성을 부각시켰다. 인력 글로벌화가 정책 대전환 촉진 해외 인력이 국내를 1만2,000명 이상 초과하는 인력 역전은 의사결정과 실행을 지연시켰던 이중언어 중복을 제거한다.

[공간혁신] 상하이에 상륙한 LF 헤지스…글로벌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글로벌 플래그십 전략의 첫 해외 거점인 ‘스페이스H 상하이(SPACE H Shanghai)’를 상하이 신천지에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H 상하이’는 명동에 위치한 ‘스페이스H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헤지스의 플래그십이자, 해외 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브랜드 하우스다. 헤지스의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집약한 이 공간은, 상하이 도심 한가운데에서 헤지스가 지향하는 현대적 럭셔리의 방향성을 공간으로 구현함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증명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기획됐다. 상하이 신천지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밀집한 대표적 프리미엄 상권으로,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브랜드의 위상과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무대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헤지스는 이 핵심 상권에서 ‘프리미엄 경험’에 적극적인 20~40대 현지 고객과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키는 플래그십 거점으로 ‘스페이스H 상하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스페이스H 상하이’는 헤지스의 핵심 브랜드 스토리인 ‘영국 로잉 클럽 문화(Rowing Club

콜마홀딩스 라우드랩스, AI로 화장품 기획안 만든다…"1인 기업부터 중소 인디브랜드까지 누구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 걸리던 화장품 개발 기획이 이제는 인공지능(AI)을 통해 단 30초 만에 완성되는 시대가 열렸다. 콜마홀딩스는 관계사인 라우드랩스(LoudLabs)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기획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가 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상품 콘셉트부터 컬러, 제형, 용기 타입까지 구체적인 기획안을 제안해 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1인 사업자와 중소 브랜드도 AI를 통해 손쉽게 제품을 기획할 수 있어 창업의 문턱이 낮아졌다. 이 플랫폼은 한국콜마가 축적한 연구·개발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제형을 추천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안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에 1~3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단 30초 만에 높은 정확도로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ODM 기업과 즉시 협업이 가능해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현재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글로시 틴트를 검색하면 ‘투명하게 스며드는 밀착 글로우 립’과 같은 트렌드 패턴을 기반으로 상품 콘셉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