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NASA 에임스 연구센터가 오픈소스 AI 도구 ExoMiner++를 공식 공개하며 외계행성 탐사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science.nasa.gov, globalpeopledailynews, opensourceforu, astrobiology, letsdatascience, nasaspaceflight, moneycontrol, livescience에 따르면, 이 딥러닝 모델은 TESS(외계행성 탐사 위성)의 2분 cadence 데이터에서 총 14만7,568개의 미분류 통과 신호(Threshold Crossing Events, TCEs) 중 7,330개를 행성 후보로 선별했으며, 이는 기존 TESS Objects of Interest(TOIs) 1,868개, Community TOIs(CTOIs) 69개, 신규 CTOIs 50개를 포함한다. 논문에 따르면, ExoMiner++는 이전 ExoFOP-TESS 데이터베이스의 2,506개 TOI 행성 후보 중 1,797개를 재확인하며 높은 정확성을 입증했다. 케플러 전이학습으로 TESS 노이즈 극복 ExoMiner++는 2021년 케플러 미션에서 370개 외계행성을 검증한 원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중국의 우주 스타트업 인터스텔라(InterstellOr, 중국명 촨웨저)가 중국 최초 상업용 유인 우주선 '촨웨저1호'(CYZ1)의 실물 크기 실험 모듈을 공개하며 2028년 첫 유인 비행을 공식 예고했다. 이 회사는 2023년 1월 베이징에 설립된 이래 중국에서 유일하게 민간 유인 우주 비행 프로젝트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우주 관광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zircillius.wordpress, bbc,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공개된 CYZ1 실험 모듈은 착륙 완충 시스템에 대한 종합 검증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모든 지표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역추진 엔진과 에너지 흡수 구조 기술을 적용해 착륙 시 지면 충격 과부하를 효과적으로 억제,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에 이은 세계 세 번째 상업 우주 기업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기술은 중국 민간 우주 산업의 재사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인터스텔라는 티켓 가격을 300만 위안(약 6억3000만원)으로 정하고 10% 보증금(약 6300만원)을 선납받는 예약제를 도입했다. 현재 학계·재계·항공우주·예술·연예계 등에서 10명 이상이 예약을 완료했으며,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미국의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이 중국 위성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지난 해 6개월 동안 14만8,696회에 달하는 회피 기동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스페이스X의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보고서를 인용해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기간 상위 20개 우주 물체 중 7개가 중국발 위성으로 3,732회의 궤도 조정을 유발했다. 특히 상하이 란젠 훙칭 테크놀로지의 훙후-2 위성이 1,143회로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충돌 위기 사례 잇따라 space.com, kratosspace.com, scmp.com, eu.36kr, tomshardware에 따르면, 작년 12월 9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키네티카 1호 로켓으로 발사된 9기 위성 중 하나가 스타링크-6079 위성과 560km 상공에서 불과 200m까지 접근해 위기를 초래했다. 스페이스X 측은 중국 당국의 데이터 공유 부족을 지적하며 조사 착수를 촉구했으나, 아직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2021년 7월과 10월에는 스타링크 위성이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에 근접해 톈궁이 긴급 회피 기동을 한 바 있다. 저궤도 혼잡 가중.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천체물리학자 아므리 완델(Amri Wandel) 교수의 최신 연구가 외계 생명체 탐색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phys.org, jpost, eurekalert, arxiv, scitechdaily, astrobiology, centauri-dreams에 따르면, 전통적인 '생명 거주 가능 영역(Habitable Zone)'을 재정의한 이 연구는 조석 고정 행성(tidal locked planets)의 영구 어둠 반구에서도 액체 물이 존재할 수 있음을 밝히며, 잠재적 생명 서식지의 수를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석 고정 행성의 숨겨진 액체 물 완델 교수의 연구는 M형 및 K형 왜성(적색 왜성) 주위를 도는 조석 고정 행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 행성들은 항성에 항상 같은 면을 향해 회전해 낮 반구가 영구 백주, 밤 반구가 영구 야간을 경험한다. 기존 기후 모델에서는 밤 반구 온도가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져 액체 물이 불가능하다고 봤으나, 완델의 분석적 기후 모델은 낮 반구 열이 대기 순환으로 전달돼 밤 반구 일부를 영점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시뮬레이션했다. 구체적으로 중간 수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로켓랩(Rocket Lab USA Inc.)은 1월 21일(현지시간) 뉴트론(Neutron) 로켓의 1단 탱크가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 자격 검증 시험 중 파열됐다고 발표했다. space.com, finance.yahoo, aviationweek, quiverquant, intellectia, payloadspace, ad-hoc-news, spaceflightnow, thestreet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회사의 중형 발사체 시장 진입을 앞둔 결정적 시점에 발생해 발사 일정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로켓랩 측은 "검증 시험 중 실패는 흔한 일"이라며 "시설 피해는 없었고 대체 탱크 생산이 이미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발사 일정 재조정, 중반 목표 '위태' 뉴트론의 첫 발사는 원래 2025년 말에서 2026년 중반으로 연기된 상태였다. CEO 피터 벡(Peter Beck)은 지난해 11월 실적 컨퍼런스에서 2026년 1분기 버지니아주 미드-애틀랜틱 지역 우주항(MARS)의 발사단지 3번에 로켓 도착 후 자격 시험을 거쳐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탱크 파열로 인해 추가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지구 어디서나 초당 6테라비트(Tbps)의 대칭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는 위성 통신망 '테라웨이브(TeraWave)'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스타링크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blueorigin.com, cnbc, reuters, aviationweek, satellitetoday, theverge, ndtv, businessinsider에 따르면, 이 네트워크는 기업, 데이터센터, 정부 기관의 고용량·안정적 연결 수요를 타깃으로 하며, 저궤도(LEO) 5,280기와 중궤도(MEO) 128기 등 총 5,408기의 광학 연결 위성으로 구성된다. 테라웨이브 기술 스펙 테라웨이브는 Q/V-밴드 무선 주파수(RF) 링크를 통해 사용자당 최대 144Gbps 속도를, MEO 위성의 광학 링크로 6Tbps(초당 약 750GB) 대역폭을 실현한다. 이는 1초에 375편의 2GB 고화질 영화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존 광섬유 백홀을 보완하며 네트워크 복원력을 강화한다. 블루오리진은 약 10만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대칭 업/다운로드 속도와 신속한 확장성을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라이언에어 CEO 마이클 오리어리를 공개적으로 "완전한 바보"라 비난하며 항공사 인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bbc.co.uk, businessinsider, forbes, stockanalysis, thenationalnews에 따르면, 이 갈등은 오리어리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설치를 거부하며 머스크를 "바보"로 조롱한 데서 비롯됐다. 머스크는 엑스(X)에서 실시한 인수 설문조사에서 76만6000여 표 중 77%가 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갈등 발단: 스타링크 도입 거부 오리어리는 지난 1월 16일 아일랜드 라디오 인터뷰에서 라이언에어의 600대 이상 항공기에 스타링크를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기체 상단 안테나 설치로 연간 2억~2억5000만달러(약 2,700억~3,400억원) 비용이 발생하며, 탑승객 1인당 1달러 추가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머스크가 비행과 항력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 비판하며 엑스를 "오물통"으로 폄하했다. 머스크는 즉각 반발하며 오리어리 인터뷰 영상에 "라이언에어 CEO는 완전한 바보다. 해고하라"고 답글을 달았다. 라이언에어 공식 엑스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중국 우주 산업이 하루 만에 국영과 민영 로켓 두 건의 발사 실패로 충격에 빠졌다. mothership, aviationweek, china-in-space., CGTN, scmp, space.com, spacestatsonline, globaltimes, chinadailyasia에 따르면, 1월 17일(현지시간) 새벽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창정 3B호 로켓은 3단계 비행 중 이상으로 실전-32(Shijian-32) 위성을 궤도에 올리지 못했으며, 같은 날 낮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시도된 갈락틱 에너지의 케레스-2(Ceres-2)호는 처녀 비행에서 추락하며 6개 상업 위성을 잃었다. 실패 상세와 역사적 배경 창정 3B호는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이 0시 55분(베이징 시간)에 발사했으나 1·2단계는 정상이었지만 3단계에서 이상이 발생해 미션 실패로 끝났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5년 9개월 만의 실패로, 1996년 데뷔 이후 106회 성공(96.4% 성공률)을 기록한 이 로켓의 3번째 전체 실패 사례다. 케레스-2호는 낮 12시 8분에 이륙했으나 비행 중 이상으로 지상에 추락했으며, 이 고체연료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에서 처음으로 주립 대학 기반의 미확인 공중 현상(UAP, 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연구 센터 설립을 위한 국가 예산을 마련한 주가 등장했다. 뉴저지 주지사 필 머피는 2026년 1월 12일(현지시간) 하원 법안(A-5712)을 서명함으로써 미국 최초로 대학 기반 UAP 연구에 국가 자금을 제공받은 도시가 된 것. safeaerospace.org, flyingmag.com, albany, ufos-scientificresearch.blogspot에 따르면, 이 법안은 항공 안전 프로그램 두 가지에 연간 총 350만 달러를 배정하며, 그중 250만 달러를 대학 그랜트로 활용해 UAP 연구 센터를 지원한다. 나머지 100만 달러는 뉴저지 거주 항공 교통 관제사(ATC) 대상 대출 상환 프로그램으로, FAA 승인 시설 근무자 18~20명에게 4년간 최대 10만 달러씩 지원 가능하다. 법안 상세 내용 법안 A-5712(S-4432 동반 법안)는 뉴저지 고등교육 학생 지원청 산하 항공 교육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공립 대학이 UAP 연구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격 대학은 FAA의 무인항공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미 항공우주국(NASA)이 54년 만에 우주비행사를 달 궤도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II 임무를 위한 초대형 로켓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사대로 이동시켰다. 이 로켓은 17일(현지시간) 오전 7시 4분(미국 동부 표준시) 이동을 시작해 약 12시간 만인 오후 6시 42분에 39B 발사대에 도착했다. 로켓 스펙과 이동 과정 SLS(우주발사시스템)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이 결합된 이 발사체는 높이 98m(322피트), 무게 1,100만 파운드(약 5,000톤)에 달한다. NASA는 차퍼-트랜스포터 2 크롤러를 이용해 지상 4마일(약 6.4km) 거리를 최대 시속 1.32km/h(0.82mph)로 이동시켰으며, 차량 조립 건물(VAB) 문 밖에서 승무원 접근 암(crew access arm)을 재배치하는 중간 정지를 가졌다. 이 운반 차량은 아폴로 시대와 우주왕복선 시대에 사용된 것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발사 준비 일정 NASA는 로켓 도착 후 2월 2일경 연료 주입 시험(wet dress rehearsal)을 실시할 예정으로, 초저온 액체 산소와 액체 수소 약 70만 갤런(약 265만 리터)을 주입한 뒤 카운트다운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