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대상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글로벌 해썹'은 해썹 업소의 고의적, 의도적인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해썹 의무 평가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및 식품 안전 경영 등을 포함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평가 기준은 80개 항목으로 구성된 기존 해썹 법정 의무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최신 지침 및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추가해 총 152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개소 54개 품목이 글로벌 해썹 등록을 완료했으며, 대상 전분당 공장은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개 업종에서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대상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해썹 인증 확보에 나섰다. 향후 식약처에서 글로벌 해썹이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등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는 2031년,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용인시에 납부할 지방세가 연간 1조7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29일 오후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흥구 상하동·구갈동 주민 대상 소통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약 100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시 재정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보다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시 2024년 지방세 총액 약 1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반도체 산업의 경제 파급 효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세수 내역, SK하이닉스 6680억 주도 용인시 추정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6680억원, 삼성전자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서 2500억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서 160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업황 변동성을 감안한 보수적 산출로, SK하이닉스 처인구 원삼면 4기 팹과 삼성전자 이동·남사읍 6기 팹의 법인 지방소득세가 핵심이다. 투자 규모 980조원 돌파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Paris Baguette ranked 29th overall and 1st in the bakery cafe category in the '2026 Franchise 500' announced by the American business media outlet 'Entrepreneur'. Paris Baguette has climbed its rankings each year, from 61st in 2024 to 42nd in 2025 and 29th this year, entering the top 30. Paris Baguette is the only domestic brand to make it to the top 30 of the Franchise 500 this year. It is recognized for demonstrating both growth potential and business stability in the US, a fiercely contested global franchise market. The Franchise 500 is an evaluation index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2025년 정점을 찍으며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의 절반을 독식한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와 소수 거대 기업으로 자본이 극도로 쏠리는 '승자독식' 구조가 심화됐다. Crunchbase와 HumanX가 1월 31일(현지시간) 공동 발표한 '2025 AI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AI 기업의 누적 투자액은 2,110억 달러(약 302조원)에 달해 전년(1,140억 달러) 대비 85% 폭증했다. 이는 전체 글로벌 VC 투자(약 4,250억 달러)의 50%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2023년 650억 달러에서 시작된 AI 붐이 다른 산업을 압도한 결과다. 실리콘밸리, AI 자본 '컨트롤타워' 부상 humanx, agilebrandguide, crunchbase, siliconangle, magnifyequity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실리콘밸리 포함)이 전체 AI 투자액의 60%(1,260억 달러, 약 180조원)를 독점하며 1위를 차지했다. Crunchbase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전체 AI 투자 비중은 79%(1,660억 달러)에 육박하고, 이 중 베이 지역이 75% 이상(최대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G모빌리티(KGM)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4조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전년比 336%↑), 당기순이익 53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의미하며, 상반기 매출 1조9432억원·영업이익 285억원에 이어 3분기 매출 1조1889억원으로 상승세를 확인한 결과다. 수출 12.7% 급증, 11년 만 최대 실적 총 판매량은 11만535대로, 내수 4만249대(전년比 14.4%↓)에도 불구하고 수출 7만286대(전년 6만2378대比 12.7%↑)가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중남미 신흥 시장 공략과 스페인 관용차 공급 확대, 페루·인도네시아 네트워크 강화가 핵심 동인으로 작용했다. 친환경 모델인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액티언 하이브리드가 전체 판매의 32.4%를 차지하며 수출 호조를 뒷받침했다. 신형 무쏘 공세로 내수 반전 모멘텀 2026년 1월 출시된 신형 무쏘는 가솔린 2990만원대·디젤 3170만원대 가격으로 멀티 파워트레인(가솔린·디젤)과 ADAS·IACC 등 안전 사양을 강조하며 픽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23년만에 부활한 이 모델은 험로 설계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니 TV AI 에이전트 이용 키워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TV가 단순 콘텐츠 시청 기기를 넘어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작년 7월 도입된 지니 TV AI 에이전트 지원 셋톱박스가 200만대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기존에 “지니야 TV 켜줘”, “채널 바꿔줘” 등 단순 명령 수행에 머물렀던 음성 인식이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일상적인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는 ‘자유 대화형’ 형태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억(LTM, Long-term memory) 기반 상호 작용 데이터 분석에서는 전 연령대에서 ‘엄마’, ‘아빠’, ‘사랑’ 등 가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이는 이용자들이 AI를 보다 친숙한 존재로 인식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연인·일상 키워드가, 30~40대에서는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단어가 두드러졌다. 50대 이후부터는 취미와 건강 관련 키워드가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월별로는 계절과 사회적 이슈에 따라 관심사가 변화했다. 7월에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SPC그룹은 13일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앞서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투명한 기업 구조와 전문성을 갖추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존에도 ㈜파리크라상이 대부분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해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해왔지만, 사업부문을 분리해 순수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로 거듭나면서 투명성과 ESG 측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지주회사 사명은 회사의 출발점이 된 ‘상미당(賞美堂)’에서 비롯됐다. 상미당은 1945년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에 세운 빵집으로 ‘맛있고 좋은 것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이다. “수백만 개의 빵을 만들어도 고객은 하나의 빵으로 평가한다”,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되고, 기술을 나누면 꿈이 된다”는 ‘상미당 정신’은 맛과 품질, 고객 신뢰, 나눔과 상생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의 기반이 돼 왔다. 상미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선보이며 K뷰티에 이어 ‘K웰니스’ 시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리브영은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올리브베러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 아래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건강한 일상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이후 웰니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비자의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웰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오프라인 접점이 부족하고 온라인에서는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받거나 체험하기 어려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올리브베러는 다소 막연하고 분산된 웰니스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체화된 카테고리와 상품으로 큐레이션하고 일상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웰니스 실천 플랫폼으로 구현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헬스앤뷰티(H&B) 전문 리테일 올리브영만이 갖춘 풍부한 고객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