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hy(구 한국야쿠르트)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에서 대장균 검출로 자진 회수에 나섰다. 소비기한 2026년 1월 21일 제품, 로트 번호 BCAb·BCBb·BCCa·BDAb·BDBb·BDCa 등 6종이 대상이며, 자체 검사에서 대장균이 확인된 지 2일 만인 지난 7일 생산 중단과 회수를 결정했다. hy 측은 '방문판매 비중이 90%에 달해 신속 추적 가능해 99% 이상 수거를 완료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건강기능식품을 표방한 브랜드의 치명적 품질 결함으로 소비자 불신을 키우고 있다. 회수 배경: '이례적' 주장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문제 노출 hy는 생산 공정이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자동화 구조'라며 이번 사태를 '매우 이례적'이라고 해명했지만,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으로서 위생 관리 실패는 명백한 관리 미숙을 드러낸다. 문제 제품은 헬리코박터균 억제 효과를 강조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14년 만의 신제품 출시 2년 만에 전량 회수되며 브랜드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 구매 소비자는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교환 가능하나, 이미 유통된 제품의 잠재적 건강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인공지능(AI) 코딩 도구의 급속한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생산성 폭증에도 불구하고 깊은 상실감을 호소하며 '그리프(Grief)' 단계를 겪고 있다. The Pragmatic Engineer의 Gergely Orosz는 최근 블로그에서 "AI가 프로덕션 코드 대부분을 작성할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평생 쌓은 코딩 기술이 갑자기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세무 소프트웨어 Awaken Tax 창업자 Andrew Duca도 바이럴 게시물에서 "수만 시간 투자한 기술이 범용 상품화되며 우울하다"고 고백하며, "AI가 놀랍고 재미있지만, 정서적 공허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개발자 '플로우 스테이트' 소실과 감정적 번아웃 forbes, developer-tech, fortune, cnbc, arxiv, arstechnica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AI가 며칠 걸리던 작업을 몇 분 만에 처리하면서 '플로우(flow) 상태'—집중 몰입의 쾌감—를 잃어가고 있다. Meta 전 수석 엔지니어링 리더 Erik Meijer는 Fortune 인터뷰에서 "Claude Code가 75년 학술 연구를 뛰어넘었다"고 감탄하면서도, 실제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중국 과학자들이 개발한 반자동 분석법으로 광저우와 시안 두 메가시티의 대기에서 미세플라스틱(MPs)과 나노플라스틱(NPs)이 1세제곱미터당 최대 18만개와 5만개 수준으로 검출됐다. 이는 기존 육안 식별법보다 2~6자릿수 높은 농도다. Science Advances 1월 7일자 연구에 따르면, 총 부유 입자(TSP)에서 광저우는 MPs 1.8×10^5개/m³, NPs 4.2×10^4개/m³, 시안은 MPs 1.4×10^5개/m³, NPs 3.0×10^4개/m³로 측정됐으며, 이는 200nm 크기 NPs를 복잡한 환경 매트릭스에서 최초 검출한 결과다. 도로 먼지 재부유가 MPs 최대 40억개/m²·day, NPs 3.1억개/m²·day(광저우 기준) 방출하며 강우 습식 침적이 MPs 7000만 개/m²·day(시안)로 주요 제거 경로를 담당한다. 건식 침적 플럭스는 광저우 MPs 7.3×10^5개/m²·day, NPs 4.0×10^4개/m²·day 수준이며, 빗물 MPs 농도는 광저우 6.0×10^6개/L, NPs 5.7×10^5개/L로 나타났다. science, scitechdaily, sciencedirect, eurekal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는 2025년 9월 결산 분기 순손실이 14억6000만 달러(약 2조1000억원)에 달해 1분기 10억 달러 손실에서 46% 급증했다고 블룸버그가 내부 문서를 인용해 1월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는 올해 1~9월 동안 총 78억 달러(약 11조5000억원)의 현금을 소진했으며, 이는 주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AI 모델 개발에 투입된 결과다. 막대한 인프라 투자로 현금 소진 가속 bloomberg, investing, longbridge, notateslaapp, summit-ventures, trendingtopics에 따르면, xAI의 손실 확대는 AI 산업의 고비용 구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xAI는 매월 약 10억 달러를 소진하며, 이는 서버 팜과 첨단 반도체 구매에 집중된 지출이다. 특히 멤피스(미국 테네시주)의 '콜로수스(Colossus)' 데이터센터는 이미 20만~55만5000개 이상의 엔비디아 GPU를 탑재했으며, 최근 세 번째 건물을 추가 인수해 총 용량을 2기가와트(GW)로 확대했다. 회사는 100만 GPU 이상으로의 추가 확장을 추진 중으로, 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D램 매출 192억 달러(약 27조9000억원)를 기록하며 SK하이닉스(171억 달러)를 제치고 글로벌 1위 자리를 1년 만에 탈환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메모리 트래커에 따르면, 이는 서버 중심 범용 D램 가격 45~50% 급등과 HBM4 기술 우위가 맞물린 결과로, 삼성의 전체 메모리 매출은 259억 달러(전분기比 34%↑)로 분기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 메모리 매출은 224억 달러로 2위에 머물렀다. 범용 D램 가격, 서버 수요 폭증에 '반기대폭등' 2025년 4분기 범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전분기 대비 45~50% 상승하며 삼성의 D램 점유율 회복을 견인했다. 트렌드포스는 서버 DDR5 수요 강세와 HBM 우선 생산으로 PC·모바일 D램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4분기 전체 D램 가격이 13~18% 오를 것으로 분석했으나, 실제 서버 중심 호조가 이를 상회했다. 카운터포인트 최정구 연구원은 "서버 수요 트렌드에 맞춘 범용 D램 대응이 삼성의 1위 복귀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 원가 부담에도 메모리 호조로 총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분기 최대)을 달성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스페이스X가 1200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로 미국 민간 기업 가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오픈AI(700조원), 3위는 앤트로픽(478조원), 4위는 xAI(325조원)가 이었고, 5위 데이터브릭스Databricks(188조원), 6위 스트라이프Stripe(124조원), 7위 안두릴Anduril(104조원), 8위 랩프Ramp(43조원), 9위 스케일Scale(39조원), 10위 리플Ripple(30조원) 순으로 랭킹됐다. 이 순위는 최근 AI와 우주·핀테크 분야의 폭발적 성장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최신 펀딩 라운드와 매체들의 자료를 통해 실제 기업가치는 이보다 낮거나 변동이 확인된다. AI·우주 패권 쟁탈전, 민간 기업 가치 1위 '스페이스X' 1200조 폭등…오픈AI·xAI 추격 스페이스X는 최근 내부 주식 매각을 통해 약 8000억 달러(약 1100조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2026년 IPO를 앞두고 1.5조 달러(약 2070조원) 목표를 세웠다. 이는 스타십(Starship) 로켓 개발과 스타링크(Starlink) 위성 인터넷 사업의 매출 150억~240억 달러 전망에 힘입은 결과로, 오픈AI의 5000억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LG그룹의 양대 축인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을 공시하며 동시 적자에 빠졌다. LG전자는 디스플레이 수요 부진과 마케팅 비용 증가,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으로 109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2016년 4분기 이후 9년 만의 분기 적자 전환을 맞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3조853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실적 대조 LG전자는 2025년 연간 매출 89조202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줄어든 2조4780억원에 그쳤다. 희망퇴직 비용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미국 관세 부담에도 생산 효율화로 상당 부분 상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분기 영업손실 1220억원(전년 동기 2255억원 대비 45.9% 축소)을 기록했으나, 미국 IRA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3328억원을 제외하면 4548억원 손실로 확대된다. 적자 요인 분석 LG전자의 손실은 TV·가전 수요 회복 지연,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물류비 상승, 하반기 인력 구조조정 비용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홈어플라이언스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5년간 30% 넘게 오르며 안전자산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접근성에 수요가 몰리면서,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가져와 집값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20년 12월~2025년 12월)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주변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한 대표 단지 기준)는 30.2%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17.4%)을 크게 웃돌았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은 2020년 12월 11억원에서 2025년 12월 17억원으로 54.5% 올랐고,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는 16억에서 25억1,500만원으로 57.1% 상승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도 같은 기간 25억7,500만원에서 38억원으로 47.5% 뛰었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는 7억2,000만원에서 8억8,000만원으로 22.2% 올랐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단순한 교통 편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일반 담배와 결별을 제안하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최고의 이별’을 전개한다. ‘최고의 이별’ 캠페인은 일반 담배와의 결별을 하나의 상징적 장면으로 풀어낸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영상은 익숙한 과거의 습관과 작별하고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관계의 정리나 스타일의 변화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순간’을 통해, 담배를 태우지 않는 방식의 아이코스가 제시하는 전환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접점으로도 확장된다. 캠페인 영상은 전국 아이코스 직영점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주요 편의점에서도 ‘최고의 이별’ 캠페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의 비연소 제품으로, 일반 담배 대비 유해 물질 배출이 평균 95% 저감된다. 불과 재, 일반 담배 연기 냄새가 발생하지 않아 일반 담배와 뚜렷한 차이를 만든다. 국내에서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제공되고 있다. 블레이드 없는 구조로 청소가 필요 없고, 오토 스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사 CJ그룹이 글로벌 No.1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K푸드 특식을 제공하는 '비비고 데이'를 개최했다. CJ는 지난 8일,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왕교자·통새우만두·연어스테이크 등 ‘비비고’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별 점심 메뉴로 제공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사기를 끌어올리길 바라는 CJ의 응원을 담아 기획되었다. CJ는 8일 태릉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비롯, 다양한 동계 종목의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비고’ 제품을 재료로 한 깜짝 식단과 선수들의 훈련에 도움이 되는 ‘단백하니’ 프로틴바와 단백질 쉐이크 제품을 제공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은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CJ에서 특식을 준비해 주셔서 잠시나마 힘든 훈련을 잊고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CJ에서 동계 종목도 빠지지 않고 챙겨 주셔서 감사하고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보내주시는 응원 잘 받아서 밀라노에서 좋은 결과 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