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내부자 주식 매각을 통해 기업가치가 최대 8000억 달러(약 1180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받으며, 챗GPT 개발사 오픈AI(5000억 달러)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WSJ), 더인포메이션 등 주요 외신들은 스페이스X가 주당 40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주식 거래를 진행 중이며, 이는 7월 4000억 달러에서 불과 5개월 만에 두 배로 뛴 수치라고 보도했다. IPO 시점과 통합 상장 전략 스페이스X는 내부 회의를 통해 이르면 2026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상장 일정과 방식도 논의 중이다. 과거에는 위성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를 분사해 먼저 상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스타링크를 포함한 전체 회사를 통합 상장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는 로켓 발사 사업과 위성 통신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가치 변동과 시장 반응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2025년 7월만 해도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Controversy over insider trading is spreading as it has been confirmed that former and current key executives of Coupang, where a large-scale personal information leak occurred, sold billions of won worth of company stock before learning of the incident. According to a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filing, Chief Financial Officer (CFO) Garab Anand sold 75,350 shares of Coupang Inc. at $29.0195 per share on November 10, netting $2.186 million (approximately KRW 3.2 billion) in cash. Former Vice President Pranam Kolari also reported selling 27,3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메타(전 페이스북)가 그동안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웠던 메타버스 사업에 대해 대대적인 예산 삭감 및 조직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이후 누적 700억 달러(약 95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한 메타버스 사업은 투자자와 감독당국의 압박을 받으며, 마크 저커버그 CEO가 내년도 메타버스 조직의 예산을 최대 30%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인력 감축이 시작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메타버스 사업, 적자와 외부 압박에 직면 메타버스 사업은 2021년 이후로 700억 달러(약 95조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며 ‘돈 먹는 하마’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투자자들은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다는 우려를 표하며, 감독당국도 어린이·청소년 안전 문제 등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규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메타는 메타버스 그룹의 예산을 최대 30% 삭감하는 한편, 전 부문 10% 비용 절감을 요청하며 구조조정을 본격화했다. AI 안경·웨어러블로 전략 전환 메타버스 예산 삭감으로 절감된 자금은 장기 연구개발 조직인 ‘리얼리티 랩스’ 내에서 AI 안경, 웨어러블 등 차세대 디바이스 개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2025년 12월 18일 오전 10시 20분(현지시간)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테이츠빌 공항(Statesville Regional Airport)에서 세스나 C550 모델의 상용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 전직 나스카(NASCAR) 레이서 그레그 비플(55)과 그의 가족 등 7명이 사망했다. 사고 개요 및 피해자 현황 CBC News, The New York Times, NBC News, BBC News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7분 스테이츠빌 공항에서 이륙한 후 약 8km를 비행하다가 급히 회항을 시도하며 착륙 중 활주로 끝에서 추락했다. 사고로 인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그레그 비플, 그의 아내 크리스티나, 두 자녀(딸 에마, 아들 라이더), 그리고 친지 3명(크레이그 웨즈워스, 데니스, 잭 더튼)이 포함됐다. 연방항공청(FAA)과 국립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사고 현장에 출동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공항은 사고 이후 폐쇄된 상태다. 항공기 및 공항 정보 사고 항공기의 기종은 세스나 C550(세스나 시테이션 II), 등록번호 N257BW이며, 비플이 운영하는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험 앱은 현대해상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2위 KB손해보험, 3위 DB손해보험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손해보험 1위 현대해상, 생명보험 1위 한화생명이었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보험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5년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보험 앱은 ‘현대해상’으로 월간 사용자 수 125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2위~5위는 KB손해보험 121만명, DB손해보험 121만명, 메리츠화재 106만명, 삼성화재 71만명이었다. 6위~10위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63만명, 한화생명 56만명, 삼성생명 54만명, 한화손해보험 53만명, 신한 SOL라이프 50만명, 11위~15위는 교보생명 49만명, 흥국화재 44만명, 한화손해보험 캐롯 44만명, 교보라플 25만명, 미래에셋생명 M-LIFE 23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지난 11월 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의 앱 사용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근 미국에서 AI 챗봇을 통한 법률 상담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사용자 대부분이 자신의 대화 내용이 법정에서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Kolmogorov Law가 2025년 10월 실시한 1,000명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사용자의 56%가 챗봇에 법률 지침을 요청한 적이 있지만, 50%는 대화가 소환장(서브포이나)으로 법정에 제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더욱이 67%는 AI 대화가 변호사-의뢰인 비밀특권과 동일한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믿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러한 특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났다. 법적 지뢰밭: 가벼운 대화가 법정 증거로 cslawreport, yahoo, expresslegalfunding, theguardian에 따르면, 사용자 중 34%는 이미 기밀 비즈니스 또는 개인 정보를 AI 챗봇과 공유했다는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변호사와의 상담은 변호사-의뢰인 비밀특권에 의해 보호되지만, 챗GPT 등 AI 챗봇과의 대화는 법적 증거개시 절차를 통해 열람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이를 “현대적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최근 미국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서비스 지역을 표시하는 가용성 지도에서 '독도'를 표기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지도 검색창에서 '독도' 혹은 'Dokdo'를 입력하면 육지를 뜻하는 파란 면적 표시가 없이 바다 한가운데 좌표만 표시되고 있다. 특히 검색창에는 '리앙쿠르 암초'가 함께 추천되고 있는데, '리앙쿠르 암초'는 19세기 프랑스 포경선 이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022년 10월 스타링크에서는 독도, 울릉도, 백령도 등 주요 도서를 한국 영토로 명기했으나, 2023년 1월 돌연 독도를 지도에서 삭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스타링크 측에 "큰 오류가 하나 있는데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며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데 이를 표시하지 않는 건 한국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세계적인 기업에서의 독도 오류는 계속해서 시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도 관련 영어 영상을 첨부하며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면 서비스 국가의 기본적인 정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우주는 우리가 오랫동안 믿어온 것처럼 모든 방향으로 균일한 등방성(isotropy)을 갖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국제학술지 'Physical Review D'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거의 한 세기 동안 우주론의 근간을 이룬 람다-CDM(ΛCDM) 모델과 프리드만-르메트르-로버트슨-워커(FLRW) 계량의 기본 전제인 '우주론적 원리'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하는 것이다. Ellis-Baldwin 테스트와 쌍극자 이상 현상 The Conversation, Independent, Phys.org, Royal Society, PMC, The Conversation, Science Springs, Attention to the Unseen, IFLScience에 따르면, 옥스퍼드 대학교의 Subir Sarkar 교수와 동료들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복사(CMB)와 먼 거리의 물질(전파 은하, 준성 등)의 분포 간에 나타나는 불일치, 즉 '우주 쌍극자 이상 현상(cosmic dipole anomaly)'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이들은 Ellis-Baldwin 테스트를 적용해, 만약 우주가 진정으로 대칭적이라면 먼 천체들의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서울 아파트 시장이 ‘거래절벽’에서 급반등하는 사이, 가장 자주 손바뀜한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대단지 아파트 ‘파크리오’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와 민간 통계를 종합하면 2025년 한 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파트 상위 25곳 가운데 거래 1위는 파크리오(294건)였고, 상위권은 송파·강동 동남권 대단지가 사실상 석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TOP25, 송파·강동이 쓸어담다 해당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 실거래가 많이 신고된 아파트 단지 1위는 송파 파크리오(294건, 6,864가구)로 세대수 대비 연간 약 4.3%가 새 주인을 찾았다. 2위는 같은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274건, 9,510가구), 3위는 강동구 고덕그라시움(271건, 4,932가구)로, 상위 3개 단지가 모두 동남권 대형 재건축·재개발 단지다. 표에 공개된 25개 단지 중 송파·강동구 소재 단지는 파크리오, 헬리오시티, 고덕그라시움, 고덕아르테온,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암사선사현대, 암사롯데캐슬퍼스트, 리센츠, 올림픽훼밀리타운, 래미안크레시티,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등 10여 곳에 달한다. 세대수 3000가구 이상 ‘메가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미국 델라웨어주 대법원이 2018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약속된 초대형 스톡옵션 보상안을 복원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머스크가 20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보상안은 지난해 소액주주 리처드 토네타의 소송으로 델라웨어주 법원에서 무효화된 바 있으나, 이번 대법원 상고심에서 원심이 뒤집히며 다시 유효해졌다. 보상안 핵심 내용과 판결의 의미 2018년 체결된 머스크 보상 패키지는 3억400만주의 스톡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테슬라 전체 발행주식의 약 9%에 해당하며, 행사가격은 주당 23.34달러다. 테슬라 주가가 7년 전 20달러 수준에서 현재 500달러 가까이로 급등하면서, 이 스톡옵션의 현재 가치는 블룸버그 기준 약 1400억 달러(207조원)에 달한다. 델라웨어주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머스크가 6년간의 경영 성과에 대해 보상받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고 불공평하다”며, 보상안의 정당성을 인정했다.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율 확대와 추가 보상안 머스크가 이번 스톡옵션을 모두 행사할 경우, 테슬라 지분율은 현재 약 13%에서 20%를 넘는 수준으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더불어 테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