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아이바오(좌), 루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우) [삼성물산 에버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1040/art_17280885576209_19e7ff.jpg)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아이바오(좌), 후이바오(가운데), 루이바오(우) [삼성물산 에버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1040/art_17280885604063_9f6f88.jpg)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루이바오(나무 위), 아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우) [삼성물산 에버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1040/art_17280885524286_998f06.jpg)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여기저기 탐색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루이바오(좌), 후이바오(우) [삼성물산 에버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1040/art_17280885513898_aa1d45.jpg)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아이바오(좌), 루이바오(가운데), 후이바오(우) [삼성물산 에버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1040/art_17280885554628_199e37.jpg)
2023년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몸무게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6. 에버랜드 판다 가족 야외 나들이 루이바오(좌), 후이바오(우) [삼성물산 에버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1040/art_17280885495267_81c59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