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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픽] "지중해에서 영감 받은 언더웨어 컬렉션으로 리조트룩 완성"…이랜드 에블린, '시로코’ 컬렉션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시로코(SIROCCO)’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로코 컬렉션은 물결치는 사하라 사막의 열기, 눈부신 지중해 햇살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신규 언더웨어 컬렉션이다. 에블린은 금빛 컬러감과 레이스 디자인을 적용한 시로코 컬렉션을 통해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여름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해당 컬렉션은 ▲노와이어 젤푸쉬 ▲반컵브라 ▲레이스팬티 ▲티팬티 ▲햄팬티 ▲뷔스티에 ▲슬립 ▲랩스커트 ▲목걸이와 참 악세서리 3종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시로코 컬렉션은 지중해 태양 아래 금빛 모래에서 영감 받아 선보이는 언더웨어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여름 휴가지에서 감각적인 리조트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블린 시로코 컬렉션은 에블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핫픽] 최고급 아파트 ‘원베일리’ 수영장, 또 오물 사태에 '범인색출 작전'…이용금지·손배배상 '특단조치'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 수영장, 무슨 일이?” 반복되는 오물 사건에 주민·관리소 모두 특단 조치 고급 주거문화, 품격 유지 시험대에 올라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최고 매매가로 손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수영장과 사우나에 수차례 오물이 발견되는 사태가 해마다 반복돼 입주민 사이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 붙은 공지문에 따르면, 2024년에 이어 2025년 7월에도 여자 사우나 및 수영장에서 오물(변)이 발견돼, 관리소 측은 입장 기록 조회와 커뮤니티 이용 제한, 손해 배상 조치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사진 공지에서는 “여자사우나 탕 내 오물(변) 발견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시간대(7월 22일, 29일, 8월 1일, 3일 오전 8시~11시) 입장 회원 명단 확보 후 조사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아울러, 위 시간대에 입장한 사용자가 사실로 확인되면 커뮤니티 시설 이용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등 강경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여름에도 이 같은 오물 사태가 발생한 바 있어 '수영장 운영 중단' 공지를 붙인 바 있다. "2024년 7월 27일 오후 4시경, 수영장 상급 레인에서 오물이 발견돼 즉시 물 정화 및 교체에 들어가며, 주말 내내 수영장 운영이 중단된다"고 공식 안내했다. 관리소는 “이용에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