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마이애미 인디언 크릭 섬에서 1억7000만 달러(약 2493억원)에 대저택을 매입하며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최고 거래 기록을 세웠다. 이 거래는 캘리포니아의 '억만장자세' 논란 속 실리콘밸리 부호들의 플로리다 이주 물결을 상징한다. 전문가들은 세금 회피와 프라이버시 강화가 핵심 동인이라고 분석한다. bloomberg, forbes, NDTV, nypost, storyboard18, ainvest에 따르면, 저커버그와 프리실라 챈은 성형외과 의사 애런 롤린스 부부로부터 3만 평방피트 규모의 미완성 맨션을 사들였다. 이 섬은 294에이커에 41채 주택만 허용된 초호화 구역으로, 제프 베조스(2024년 9000만 달러 추가 매입), 톰 브래디(2020년 1700만 달러), 이방카 트럼프(2020년 4000만 달러) 등 억만장자들이 모여 사는 '억만장자 벙커'다. 중개인 대니 허츠버그는 "1억 달러 초과 거래가 급증할 것"이라며 시장 과열을 예고했다. 알파벳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올해 코코넛 그로브에서 1억7340만 달러(약 2757억원) 상당 3채를 매입했다. 세르게이 브린은 마이애미 비치 앨리슨 섬에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미군의 '압도적 분노(Operation Epic Fury)' 작전 초기 2월 28일 몇 시간 만에 타격된 이란 혁명수비대(IRGC) 드론항모 '샤히드 바게리호(IRIS Shahid Bahman Bagheri)'가 2000년 한국 울산의 HD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건조된 컨테이너선을 개조해 만든 함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marineinsight, navalnews, gcaptain, oceancrew, militarnyi, zona-militar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된 컨테이너선 '페라린(Perarin, IMO 9209350)'을 기반으로 하며, 총톤수 3만6,014톤, 길이 240.2m, 너비 32.2m, DWT 4만1,978톤 규모의 노후 선박이었다. 당시 세계 최초의 드론 전용 항공모함으로 주목받았던 이 함정은 취역 약 1년 만에 미군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란은 2022~2024년 반다르아바스 인근 조선소에서 약 2년간 개조를 통해 180m 길이의 스키점프식 활주로, 격납고, 유압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취역한 2025년 2월 6일 기준으로 최대 60대의 드론(아바빌-3, 모하제르-6, 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확대로 중동 럭셔리 시장이 급속히 위축되면서 구찌 모기업 케링과 LVMH 등 글로벌 명품 그룹이 UAE·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 매장을 일시 폐쇄하고 직원 출장을 전면 중단했다. 베르사체, 지미 추, 세포라 등의 브랜드로 9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중동 최대 럭셔리 리테일러 샬훕 그룹은 바레인 운영 매장을 모두 폐쇄했으며, UAE·사우디·요르단 매장은 자발적 출근 인력으로 최소 운영 중이다. 샬훕의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린 알 카티브는 로이터에 "자발적으로 나와서 매장에 출근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끼는 직원들로 구성된 최소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명품주, STOXX 지수 최악 낙폭…리치몬트 6.2%↓ 3월 2일 월요일 유럽 증시에서 럭셔리 섹터가 중동 긴장 고조 여파로 급락했다. LVMH 주가는 파리 증권거래소에서 3.7% 하락했으며, 케링은 4.3%, 에르메스는 3.2% 떨어졌다. 취리히 증시 리치몬트(까르띠에 모회사)는 STOXX 유럽 600 지수 내 최대 하락폭인 6.2%를 기록했고, 스와치 그룹은 5% 급락했다. STOXX 유럽 럭셔리 10 지수는 4% 가까이 하락하며 최악의 섹터 성적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이란 남부 항구도시 미나브의 한 여자 초등학교가 2월 28일 토요일 아침 미사일에 직격당해 최소 100명 이상, 이란 당국 발표 기준 최대 165명이 숨진 사건을 두고 유네스코가 “국제인도법의 심각한 위반”이라고 공식 규탄했다. TIME, ABC News, aljazeera, miragenews, ungeneva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사망자 집계와 공격 주체, 군사 목표와 학교의 거리 등을 둘러싼 국제적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 중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치명적인 사건으로 보인다. 2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경(현지시간) 미나브 일대에는 미국-이스라엘 연합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공습이 시작됐고, 약 45분 뒤인 10시 45분께 샤자레 타예베(Shajareh Tayyebeh) 여자 초등학교가 미사일에 맞아 건물 벽과 지붕이 한꺼번에 붕괴했다. 당시 이 학교에는 7~12세 여학생을 중심으로 약 170명이 수업 중이었고, 일부 학부모와 교직원도 교내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여러 매체가 전한다. 정확한 사망자 수는 여전히 논란이 있으며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2026년 2월 28일(현지시간) 이란 본토에 대규모 합동 공습 '오퍼레이션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와 '포효하는 사자(Roaring Lion)'를 개시하며,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망을 확인했다. bbc, washingtonpost, lemonde, thegatewaypundit, militarytimes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 리조트 임시 지휘소에서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 존 래트클리프 CIA 국장 등과 작전을 지휘하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JD 밴스 부통령은 워싱턴 상황실에서 털시 개버드 DNI,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연결해 감독했다. 이란 적신월사에 따르면 초기 공습으로 201명 사망, 747명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IDF는 테헤란 등 5개 도시에서 7명 이상 고위 국방관료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공군은 200대 전투기로 500개 군사 목표를 타격, 미군은 핵시설·미사일 기지·IRGC 기반을 초토화하며 정권 교체를 목표로 삼았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서 "하메네이, 역사상 가장 사악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가 아부다비에서 공식 도로 시험을 개시하며 중동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2026년 2월 26일 아부다비 통합교통센터(Abu Dhabi Mobility)가 발표한 내용으로, 스마트 자율주행시스템 위원회와 UAE 내각 법제연구소의 협력 하에 운전자 감독 하에 진행된다. 아부다비에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도로 시험 시작과 함께 유럽 규제 승인도 몇 주 내에 나올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driveteslacanada, notateslaapp, teslahubs, teslanorth, teslarati, dubaieye1038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아부다비의 도시 도심부터 고속도로까지 실제 교통 환경에서 FSD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며, 데이터 수집을 통해 확대 적용 가능성을 판단한다. 압둘라 하마드 알그펠리(Abdulla Hamad AlGhfeli) 센터 사무총장 대행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기술 성능을 평가하고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질적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네덜란드 차량당국(RDW, Netherlands Vehicle Authority)는 테슬라와 Article 39 예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중국의 한 민간 정보기업이 중동 전역에 배치된 미군 자산의 규모와 위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련의 위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분석가들은 이것이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시기에 상업용 우주 기반 감시의 확장된 영향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라고 평가했다. ynetnews, timesofisrael, globaltimes에 따르면, 항저우에 본사를 둔 미자비전(MizarVision)은 2월 27일 이스라엘 남부 오브다 공군기지에 주차된 록히드 마틴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11대를 보여주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이 항공기가 이스라엘 영토에 배치된 최초의 사례임을 확인시켜 줬다. 같은 시기 크레타 섬 수다 베이(Souda Bay)해군기자에서 USS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출항 장면과 사우디아라비아 술탄 왕자(Prince Sultan) 공군기지의 KC-135 급유기 15대, 보잉 KC-46 6대, E-3C 센트리 조기경보기 6대를 포착한 이미지도 공개됐다. 오브다 기지에는 패트리어트 방공 포대도 확인됐다. 미자비전의 공개는 1월 말부터 이뤄진 것으로, 요르단 무와파크 살티(Muwaffaq Salti) 공군기지에서 전투기 수가 2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이탈리아 밀라노 프라다 2026 가을겨울 패션쇼 최전방에 앉아 프라다 CEO 안드레아 게라와 가문 후계자 로렌조 베르텔리 CMO와 나란히 포착되면서, 양사 AI 스마트안경 협업 출시 관측이 급부상했다. nytimes, people.com, wantedinmilan.com, BusinessToday, techcrunch에 따르면, 저커버그 부부의 이례적 패션쇼 참석은 2025년 여름 CNBC 보도처럼 메타의 프라다 스마트안경 개발 소식과 맞물려 시장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메타는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한 레이밴 메타 및 오클리 메타 스마트안경으로 2025년 한 해 700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폭증한 실적을 냈다. 이 수치는 2023~2024년 누적 200만대에서 급성장한 것으로, 미국 수요 폭증으로 해외 확장을 일시 중단할 만큼 성공을 거뒀다. 에실로룩소티카는 프라다 안경 라이선스를 2030년까지 연장(재연장 옵션 2035년) 보유 중으로, 메타 기술 탑재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CNBC 등 외신은 메타가 레이밴·오클리 외 프라다로 고급 패션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4분기(2025년 11월~2026년 1월) 매출 68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 전분기 대비 20% 급증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nbc, investing, spglobal, nvidianews에 따르면, 이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예상치 658억 달러와 월가 평균 전망 654억 달러를 각각 3.6%, 4.1% 상회한 수치다. 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76달러로 전년 0.89달러 대비 98% 증가했으며, 비-GAAP EPS 1.62달러는 예상치 1.53달러를 5.9% 초과했다. 이는 AI 프로세서에 대한 끊임없는 수요에 힘입어 이 반도체 기업의 매출이 65% 급증하여 2,159억 달러를 기록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회사는 또한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4월 말 종료 기간에 대한 매출을 780억 달러로 전망했다.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3% 이상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AI 인프라에 수천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시점에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배력을 보여준다. 데이터센터, 전체 매출 91.5% 차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초소형 RNA 분자를 측정하는 간단한 혈액 검사로 노인들의 향후 2년간 생존 가능성을 최대 86%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암호화 RNA 분자가 노인의 단기 생존율 예측에서 연령, 콜레스테롤 수치, 신체 활동과 같은 전통적인 건강 지표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한 것. euronews, newsweek, news-medical, corporate.dukehealth, onlinelibrary.wiley, bioengineer에 따르면, 듀크 헬스(Duke Health)와 미네소타 대학교 연구팀은 2026년 2월 25일 학술지 'Aging Cell'에 발표한 연구에서, 혈액 내 piwi-상호작용 RNA(piRNA) 6종만으로 71세 이상 노인의 2년 생존율을 최대 86%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음을 밝혔다. 연구팀은 노스캐롤라이나 코호트에서 채취한 1,271명 이상의 혈액 샘플을 분석하며, 머신러닝과 인과 AI를 활용해 828종의 작은 비코딩 RNA와 187개 임상 요인(연령, 콜레스테롤, 신체 활동, 기분 평가, 지질 프로필 등)을 비교했다. 결과적으로 piRNA는 단기 생존 예측에서 연령(a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