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긴 지팡이를 들고 파란색 도사 옷차림을 한 남성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에는 도사님 등장’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남성은 지하철 4호선에 탑승한 채 창동역을 지나는 순간 다른 승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온라인 상에서는 “삿갓 쓴 스머프 같다” “지팡이가 멋있다” “게임 캐릭터 같다” “아침부터 웃었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해당 게시글은 70만회가 넘게 조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