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바 목시’는 ‘목시’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달러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진한 풍미는 물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해 선보이는 초이스급 ▲립아이 스테이크와 샐러드 &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프렌치프라이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달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총 7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여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고소한 풍미의 차돌박이와 싱싱한 채소, 해산물 등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콥 샐러드, 다진 소고기와 멕시칸 시즈닝이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워줄 ▲멕시칸 나초 & 치즈, 바비큐 럽을 바른 등갈비를 훈연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담은 ▲텍사스 바비큐 폭립, 토마토, 크림 또는 로제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누적 관객 수 34만3334명을 기록했다. 이는 공연 실황 영화 1위였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누적 관객 수 34만2366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작품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까지도 40여개의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 매출액은 97억원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영화가 공연 실황 최초로 100억대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처럼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관객 수 대비 매출액이 월등히 높은 이유는 특수 상영 때문이다. 공연 실황 영화 특성상 특수 상영에 특화돼있고, 이 영화 역시 누적 매출액에서 IMAX와 Screen X 매출의 비중이 66.1%에 달했다. 특수 상영은 일반 상영보다 티켓 가격이 비싸고, 부가적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2025년 여행에서는 올 인클루시브 여행, 호텔 미식 여행, 스크린 투어리즘 등이 주목할 만한 여행 트렌드라고 호텔스닷컴은 '언팩'했다. 익스피디아 그룹 브랜드 호텔스닷컴이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여행객들의 2025년 여행 동기와 목적지를 전망하는 연례 데이터 기반 보고서 '언팩 '25(Unpack ’25)'를 공개했다. 호텔스닷컴은 자사 여행 데이터,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포함한 총 2만5000명의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최신 업계의 혁신적인 동향을 분석했다. 익스피디아 그룹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아시아 지역 PR 디렉터 라비니아 라자람(Lavinia Rajaram)은 “익스피디아 그룹은 여행과 기술을 결합하여 여행을 더욱 간편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언팩 보고서는 여행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익스피디아 파트너사들이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호텔스닷컴 – 올 인클루시브 여행(All-Inclusive Era): 호텔스닷컴은 Z세대 여행객이 숙박, 식사, 음료 그리고 액티비티를 모두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고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 에버랜드 인근 신원리 일대에 약 15만제곱미터(4.5만평) 규모로 조성된 은행나무숲은 에버랜드가 1970년대부터 산림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식재한 이후 외부에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다. 최근 들어 트레킹 코스, 숲속 명상장 등의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를 정비한 이후 프라이빗한 행사 진행을 위한 기업 및 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에 올 가을에는 일반 개인에게도 은행나무숲을 시범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황금빛 은행나무 단풍이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9일 동안 하루 3회씩 진행된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당 3만5000원의 이용료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행나무 군락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숲 체험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구조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김성호 UC 버클리대 명예교수와 그의 동생 김헌무 변호사가 고려대 학생들의 연구 지원을 위해 1.1억원을 기부했다. 형제가 기부한 기부금은 ‘김성호 펠로우쉽’이라는 장학기금으로 만들어져 학기당 2명, 각 720만원씩 고려대 대학원 융합생명공학과 내 인공지능과 생물정보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에게 지급되어 다양한 바이오 인공지능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김성호 명예교수와 최인걸 고려대 융합생명공학과장의 인연으로 만들어졌다. 최인걸 교수는 김성호 명예교수의 제자로 1995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체구조연구센터 학생연구원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2007년 모교로 임용돼 귀국할 때까지 미국 UC 버클리 구조유전체학 센터에서 계산유전체학 연구를 함께했다. 김성호 명예교수는 “21세기 최첨단 연구 분야인 인공지능과 생명정보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제자들이 끊임없이 역량을 개발하고 다른 분야를 개척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자랑스럽다. 조성된 ‘김성호 펠로우쉽’ 장학기금을 통해 학생들이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으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과학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이 책에서 저는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2025년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며 성장 잠재력은 어느 정도일까? 위험이 있다면 어떤 특징의 위험이며 극복할 길은 있는가? 또 어떤 기업들이 각 산업을 이끌며 어떤 경쟁자들이 그 리더십에 도전할까? 가능한 한 믿을 만한 사실과 정보와 추론에 근거하여 전망해봤습니다." -본문 중에서- 꾸준히 경제 도서를 써온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전문가, 권기대의 신간 『2025 비즈니스 트렌드』는 월스트리트 모건은행에서 출발해 여러 산업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온 경제전문가의 꼼꼼하고 세심한 분석과 전망으로 비즈니스와 투자를 위한 올바른 관점과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2025 비즈니스 트렌드』에서는 반도체, 방산, 배터리, 바이오, 건설, 조선, 원전, 모빌리티, 로봇, AI 산업 등의 총 14개 주요 비즈니스 영역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소개한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갈수록 불안해지는 공급망, 해결의 조짐이 안 보이는 전쟁들, 그리고 변동성을 부추기는 매크로웨이브 요소들을 감내해온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리 인하 추세를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개선의 조짐이 약간은 보이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2025학년도 수능시험이 한 달여 남았다. 남은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한 문제라도 더 맞히겠다는 각오로 수능 마무리 학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수능 D-30(10/15)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시험일까지 꼭 해야 할 5가지를 정리했다. 1. 목표 대학에서 반영하는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하여 학습하라 수시모집에서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성적 향상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시모집의 경우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므로 가중치를 고려해 비중 높은 영역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또, 중위권 대학 중에는 특정 영역에 부여하는 가산점 비율이 큰 대학도 많으므로 목표 대학이 수능을 어떤 방법으로 반영하는지 미리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2. 기본 개념 복습과 모평 출제 경향을 재점검하라 모평 문제의 물음 구조와 출제 의도 등을 세세히 파악하면서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EBS 교재가 간접 연계되는 국어와 영어의 경우 동일한 문항이 출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승차대, 쿨링·온돌의자, BIT 등 정류소 편의 시설물 31개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버스 정류소에는 승차대 없이 표지판만 세워져 있거나,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BIT)가 없어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 구는 주민들의 이런 불편함을 인식해 지속적으로 정류장 편의 시설물을 확대 설치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류장 편의 시설물 21개 설치에 이어 하반기에도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승차대 10개소 ▲사계절 맞춤형 서리풀 쿨링·온돌의자 8개소 ▲현재시간과 버스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버스정보도착안내단말기(BIT) 3개 ▲보도폭이 좁아 승차대 설치가 어려운 곳에는 알루미늄 벤치 10개소 등 총 31개의 편의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승차대가 새로 설치되는 마을버스 정류소는 ▲외교안보연구원, 서초구청(22-854) ▲서초고후문(22-832) ▲법조단지(22-171) ▲교대역6번출구(22-897) ▲반포자이아파트(22-533) ▲함지박사거리(22-456) ▲방배성당앞(22-458) ▲서초힐스아파트(22-615) ▲교총회관/서울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오로라 시즌을 맞아 관련 여행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는 11월부터 3월이지만, 날씨와 태양 활동 등에 따라 관측 확률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20년 만에 태양 활동 극대기로 예측되면서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 오로라 투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이지는 오로라 투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로라 관측지로 널리 알려진 캐나다와 아이슬란드 외에도 오로라 관측 확률이 높은 노르웨이, 핀란드, 알래스카 상품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로라 성지로 불리는 캐나다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오로라의 성지 10일’이 있다. 이 상품은 오로라 투어와 함께 로키 및 밴쿠버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관측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다. 평균적으로 3박을 머물면 95%, 4박 시에는 무려 98%의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전체 일정에서 오로라 헌팅 일정이 3일로 구성돼 있어 어렵지 않게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방영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전국 경찰 지구대·파출소의 절반이 정원에 미달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용인갑) 의원이 10월 1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원이 정원에 못 미치는 지구대·파출소는 49%(2044개 중 1002개)에 달했다. 소속 지구대·파출소 정원 미달률이 가장 높은 지방경찰청은 대전청으로 무려 68%(31곳 중 17곳)나 정원 이하로 운용되고 있다. 뒤이어 대구청(56%)과 울산청(55%)이 잇따랐다. 가장 낮은 미달률을 기록한 세종청은 30%였다. 단 한 군데의 지방청도 소속 지구대·파출소의 현원을 모두 채운 곳은 없었다. 13만1158명의 전국 경찰관 가운데 4만9124명(37%)이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있지만, 쏟아지는 치안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대도시 중심지역의 지구대와 파출소는 쏟아지는 112신고를 감당하는 데 곤욕을 치르고 있다. 112신고를 받으면 지구대·파출소에서 현장에 출동하기에 지구대·파출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치안의 최전선이자 치안활동의 지역적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방청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