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키링 [갤러리아]](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832/art_17231090017257_0aebe1.jpg)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가방 꾸미기 패션 아이템으로 국내 브랜드 코니의 '바비 인형 키링'을 선보인다.
![백꾸족을 위한 다양한 키링은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832/art_17231089993892_4db0b0.jpg)
코니는 미국 마텔 정품 바비 인형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키링으로 변형하는 식으로 제작해 상품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제작한 가방과 핸드폰 스트랩(줄), 가방 스트랩 등 여러 액세서리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바비 인형 키링은 14만원대, 키티 인형 키링은 5만원대다. [갤러리아]](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832/art_17231090005931_9efd31.jpg)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형, 키링 등을 활용해 가방을 꾸미는 '백꾸(백꾸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색 디자인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