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6년 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증권사 앱은 ‘미래에셋증권 M-STOCK’으로 월간 사용자 수 360만명을 기록했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해 주요 증권사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해 발표했다. 1위는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2위는 키움증권 영웅문S# 343만명, 3위는 삼성증권 mPOP 284만명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한투 265만명, KB증권 마블(M-able) 264만명, 나무증권 242만명, 신한 SOL증권 144만명, NH투자증권 N2 69만명, 하나증권 - 원큐프로 55만명, 유안타증권 티레이더M 44만명, 대신증권 CYBOS Touch 40만명, 메리츠 SMART 36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5,000선을 돌파한 지난 1월, 조사 대상 증권사 앱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월간 사용자 수가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M-STOCK, 한투, 유안타증권 티레이더M은 각각 출시 이후 역대 최대 사용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 주주들이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에서 테슬라 장기 주주 우선 배정 여부를 최우선 질문으로 꼽았다. saytechnologies, teslarati, investors, finance.yahoo, cbsnews에 따르면, 현지시간 1월 28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이를 직접 답변할 전망이다. 이는 전기차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머스크의 우주·AI 생태계에 대한 투자자 기대를 반영한다. 스페이스X IPO, 테슬라 주주 '의리 배정' 불확실성 주주 질문 플랫폼 세이닷컴(Say.com)에서 "스페이스X IPO 시 장기 테슬라 주주 우선 배정할 것인가" 질문이 140만주 규모 투표로 1위를 차지했다. 머스크는 과거 "테슬라 주주 우대 원한다"고 밝혔으나 구체 방안은 미정이다. 전문가들은 지정주 배정 제도(directed share program)를 통해 IPO 물량 5~10%를 테슬라 주주에게 할당할 가능성을 제기하나, 법적·실행 불확실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2026년 IPO를 공식 확인하며 기업가치 8000억~1조5000억달러(약1458조~2737조원)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AI가 인문학·문과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라며, 명문대 학위만으로는 생존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fortune, finance.yahoo, businessinsider, timesofindia.indiatimes, aicerts, foxbusiness, futurism에 따르면, 그는 블랙록 래리 핑크 CEO와의 대담에서 "AI는 인문학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라며, 철학 전공자조차 추가 기술 없이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AI가 단순 지식 노동을 대체하면서 실전 기술과 '대체 불가능한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다는 그의 일관된 주장이다. 카프의 '문과 엘리트' 자조…개인 경험 공유 스탠퍼드 로스쿨 졸업과 괴테대 철학 박사학위를 보유한 카프는 스스로를 예로 들어 "엘리트 학교에서 철학 공부했어도 첫 직장 구할 때 불안했다"고 회상했다. 2025년 11월 인터뷰에서 그는 "예일대급 똑똑함도 특별 기술 없으면 끝장(fucked)"이라고 직설했다. 포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버드·예일 출신도 팔란티어 입사 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의 xAI에서 근무한 엔지니어 술라이만 칸 고리(Sulaiman Khan Ghori)가 2026년 1월 16일(현지시간) 업로드된 'Relentless' 팟캐스트에서 회사 내부 프로젝트 'Macro Hard'의 세부 로드맵을 공개한 지 불과 며칠 만에 퇴사 소식을 전해 소셜미디어(X)를 뜨겁게 달궜다. timesofindia.indiatimes, moneycontrol, indiatoday, evrimagaci.org, podwise, github, techradar에 따르면, 고리는 2025년 3월 xAI에 입사해 불과 10개월 만인 지난주 X에 "xAI를 떠났다. 전 팀원과 동료들에게 사랑만 있을 뿐"이라고 게시했으나 퇴사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팟캐스트는 1시간 11분 동안 진행됐으며, 고리는 xAI의 초고속 개발 문화와 하드웨어 중심 인프라를 강조했다. 그는 "모델 반복 훈련을 하루에 여러 차례, 심지어 하루에 여러 번 진행한다"며 "슈퍼컴퓨터 팀 덕에 랙 설치 후 몇 시간 만에 훈련이 가능하다"고 폭로했다. 이는 일반 AI 기업의 주 단위 사이클과 대비되는 수준으로, xAI의 하드웨어 우위를 핵심 경쟁력으로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용 레딧 스타일 소셜 네트워크 '몰트북(Moltbook)'이 출시 72시간 만에 등록 에이전트 140만~15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 성장을 기록했으나, 공개된 데이터베이스 취약점으로 인해 보안 재앙 논란이 일고 있다. forbes, nbcnews, rizwantheanalyst, 404media, cryptoview, timesofindia.indiatimes에 따르면, 플랫폼 창립자 맷 슐리히트(Matt Schlicht)의 Octane AI가 구축한 이 서비스는 AI들이 게시, 댓글, 투표를 주도하고 인간은 관찰만 허용하는 구조로, 1주일 내 100만명 이상의 인간 방문자를 끌어모았다. 몰트북의 사용자 수는 초기 2,129명에서 24시간 만에 130만명으로 폭증했으며, 피크 시 49분 만에 16만명이 등록됐다. 그러나 보안 연구원 제이미슨 오라일리(Jamieson O'Reilly)는 404 미디어 보도에서 "Supabase 데이터베이스 URL과 모든 에이전트의 API 키, 인증 토큰이 공개 노출되어 누구나 에이전트 계정을 장악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취약점으로 전 테슬라 AI 책임자 안드레이 카
“일요일 오전에는 OTT로 매주 영화 한 편을 보면서 여유를 가졌습니다.” 전국의 수험생들이 넷플릭스 시청의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줄기차게 인용될 예정인, 2026년 수능 만점 자 최장우 학생의 인터뷰 내용이다. 광주학생의회 의장과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수능 만점의 쾌거를 이룩한 그의 배경은 참으로 대단하지만, 필자가 더욱 경탄했던 부분은 그의 학습 방식이었다. AI: 강화 학습과 지도 학습 AI업계에서는 최근 RL(Reinforcement Learning) 즉 ‘강화 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강화 학습이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사고하여 정답을 찾도록 하고 정답을 찾은 행동에 대해 보상하여 자율적 사고를 가속화하는 방식이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최적의 행동 전략을 학습하는 것이 목적인 이 강화 학습은 최근의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14 버전에서도 활용되어,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주행 의사를 결정하고 반복적 경험을 통해 운전 실력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와 함께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지도 학습’ 인데, ‘Supervised Learning’ 이라는 영문표기에서도 알 수 있듯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펀드스트랫의 톰 리 매니징 파트너는 금과 은의 '포물선 랠리'가 식을 때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본격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적 펀더멘털 개선을 강조했다. 1월 27일 기준 금 가격은 온스당 5,090.33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94%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18%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 가격도 온스당 112.73달러로 3.88% 급등하며 올해 들어 58.59% 올랐다. stocktwits, finance.yahoo, mexc, 150currency, cryptopolitan, tradingeconomics에 따르면, 리 씨는 CNBC '파워 런치'에서 "귀금속의 포물선 움직임이 암호화폐의 본질적 개선 신호를 가렸다"며, 투자자들의 FOMO(기회 상실 공포)가 일시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금 랠리가 한숨 돌릴 때 비트코인이 급등한 패턴을 지적하며, 2026년 비트코인 신고가(현재 고점 12만6,000달러 돌파)와 20만~25만 달러 도달을 예상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8,537달러 수준으로 고점 대비 30% 하락했으나, 24시간 1.36% 반등 중이다. 귀금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알파벳 자회사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는 2026년 1월 22~24일 사이 AI 스타트업 3곳과 잇단 딜을 성사시키며 인재와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인재영입형 인수(acqui-hire)' 전략은 전통적 M&A 규제 회피를 노린 것으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이들 거래를 면밀히 감시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주목받고 있다. Common Sense Machines 인수: 3D 생성 AI로 로보틱스·게이밍 강화 the-decoder, aicerts, theinformation, macken, bloomberg, wired에 따르면, 구글은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소재 Common Sense Machines(CSM, 12명 규모)를 인수하며 2D 이미지를 3D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손에 넣었다. CSM은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주도한 1,000만 달러(약 137억원) 펀딩 라운드 후 기업가치 1,500만 달러(약 206억원)를 인정받았으나,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공동창업자 겸 CEO 테자스 쿨카르니(Tejas Kulkarni)는 202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시가총액 상위 500대기업의 지난 해 자사주 소각 규모가 2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3조원대로 가장 많았고, HMM, 고려아연, 메리츠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자사주 처분도 3조원에 달했다. 현대자동차가 임직원 보상을 위해 5302억원, 롯데지주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477억원어치를 각각 처분했다. 1월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5년 말 기준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신규 상장사를 제외한 479곳의 지난해 자기주식 소각·처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자사주 소각은 80개 기업이 20조9955억원어치, 처분은 108개 기업이 3조1273억원 어치를 집행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3조487억원 어치를 소각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자사주 소각의 1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어 HMM이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2조1432억원 어치를 매입해 전량 소각했고, 경영권 분쟁중인 고려아연도 전년도에 매입한 2조원 규모 자사주 중 1조8156억원 어치를 지난해 소각했다. 뒤이어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2월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매도와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일제히 후퇴했다. CFD 기준 미 증시 대표 지수인 US500는 2월 3일 6898포인트까지 밀리며 전일 대비 1.12% 하락, 한 달간은 거의 보합이지만 1년 전보다는 14.25% 높은 수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finance.yahoo, cnbc, reuters, timesleaderonline, lawnext, forbes 보도에 따르면 S&P500 실물 지수는 이날 6917.81(-0.84%), 나스닥은 2만3255.18(-1.43%), 다우존스30은 4만9240.99(-0.34%)로 마감했다. 3대 지수 모두 약세였지만 S&P500 구성 종목 상당수는 상승해, 빅테크 중심 장세에서 경기·가치주로 돈이 옮겨가는 ‘순환매’ 흐름이 뚜렷했다는 평가다. 디지털 전환 수혜 기대가 큰 월마트는 2.9% 뛰며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했고, 경기 바로미터로 불리는 페덱스도 5%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 등 대형 은행주도 동반 상승하면서, AI·반도체가 이끌던 ‘한 줄 세우기’ 장세가 점차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