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8일(목)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인 Verizon Communications Inc(이하 “Verizon”)의 삼성전자 통신기기 구매 프로젝트에 17억 달러(약 2.4조원)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Verizon은 약 1.5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미국 시장점유율 1위 통신사업자로, 이번에 조달한 자금 전액은 삼성전자 핸드폰, 태블릿 등 통신기기 구매에 쓰여 우리 기업의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와 현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보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주요 통신사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제품 구매를 조건으로 한 ‘디바이스 파이낸싱(Device Financing)’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초 캐나다 최대 통신사업자 Bell에 7억 달러 규모의 국산 통신기기 구매자금을 지원하여 북미 시장 내 우리 기업의 입지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21년 폴란드, ’23년 프랑스 주요 통신사에 각각 1억 유로와 3.5억 유로 규모의 금융을 제공한 바 있다. 수출되는 통신기기 부품 중 일부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부터 조달되어 中企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근 미국 델라웨어주 고등법원에 두 가족이 메타(Instagram 운영사)를 상대로 부당 사망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메타가 인스타그램 플랫폼의 설계상 결함으로 인해 10대 아들들이 성범죄자들에게 표적이 되어 섹스토션(성적 협박) 피해를 당한 뒤 자살로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와 사건 개요 businesswire, techcrunch, nbcnews, digitalforensics에 따르면, 소송의 주요 피해자는 스코틀랜드 던블레인 출신 16세 머레이 도위와 펜실베이니아 출신 13세 레비 마치예프스키다. 두 소년 모두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성범죄자들에게 접근당해, 타협적인 이미지를 공유하도록 조종당한 뒤 금전이나 추가 자료를 요구받았다. 노출 위협을 받은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내부 문서로 드러난 메타의 무책임 새롭게 공개된 메타 내부 문서에 따르면, 회사는 최소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의 '팔로우할 만한 계정(Accounts You May Follow)' 기능이 성인 낯선 이들과 아동을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2019년 한 해에만 350만개의 프로필이 인스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 기기 브랜드 가민(Garmin)이 최근 발표한 ‘2025 가민 커넥트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가민 앱 이용자들의 하루 평균 걸음 수는 9969보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 평균 8000보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1위인 홍콩(1만663보)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위는 스페인 9,937보, 4위는 중국 9,794보, 5위는 아일랜드 9,735보로 조사됐다. 이번 보고서는 가민 커넥트 앱을 통해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전년 대비 전 세계 가민 이용자들의 활동량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특히 러닝과 걷기, 수영 등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야외 러닝은 전년 대비 61%, 실내 트레드밀 러닝은 64% 증가하는 등 러닝 붐이 건강 걷기 열풍을 이끌고 있다. 가민은 “전 세계 유저들이 가민 커넥트를 통해 자신의 건강 및 피트니스 활동을 추적·분석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즐기고 있다”며, “더욱 정교해진 데이터 인사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고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2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민간 허가 정책에 대해 “상당한 이익이 생기는 사업을 특정 개인이나 민간에 내주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공공영역으로 이전할 것을 주문하자, 카지노 관련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반면, 이 대통령이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지시하면서 탈모 관련주가 상한가에 근접하는 등 희비가 교차하는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카지노주, 이 대통령 발언에 일제히 급락 17일 장마감 기준 파라다이스(034230)는 전일 대비 6.98% 하락한 1만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032350)도 6.84% 내린 2만180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사실상 도박장이 아니냐”며, “국가가 특수 목적을 위해 도박을 허가해 돈을 벌고 있는데, 이를 민간이나 특정 개인에 허가하는 것은 특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발언이 정책 불확실성을 높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탈모주, 건보 적용 기대감에 급등 이에 반해 탈모 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317240)은 전일 대비 29.77% 상승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Amazon Web Services(이하 AWS)의 CEO 매트 가먼(Matt Garman)이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초급 개발자를 대체하려는 기업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를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어리석은 일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WIRED와의 인터뷰에서 가먼은 "주니어 개발자를 배제하는 것이 기업의 장기적 성장과 인재 파이프라인을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재 파이프라인 위기, AI 대체의 현실 가먼은 “어느 시점에서 그 모든 것이 스스로 붕괴될 것이다. 주니어 직원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 인력이지만, 동시에 AI 도구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력이다. 이들을 제거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역효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스탠포드 대학교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22년 말 이후 AI에 노출된 직업군에서 22~25세 근로자의 고용이 13% 감소했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 분야에서는 이 연령대의 고용이 20% 가까이 줄어든 반면, 26세 이상의 개발자들은 6~9%의 고용 증가를 기록했다. ADP의 급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AI가 단순 반복 업무를 대체하면서 초급 직무가 사라지고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자금 지원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정가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5년 6월 27일 연방 상원과 하원의 공화당 슈퍼팩(특정정치활동위원회)에 각각 500만 달러씩, 총 1000만 달러(약 140억원)를 기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미국 슈퍼팩으로 들어간 개인 기부금 중 최고액으로, 머스크가 여전히 미국 정치판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머스크의 이번 정치자금 지원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을 위해 2억9150만 달러(약 4298억원)를 투입한 데 이어 이어진 후속 행보다. 특히 머스크가 설립한 슈퍼팩 '아메리카팩(America PAC)'은 경합 주 유권자들에게 헌법 청원 서명 시 100달러를 지급하고, 매일 1명씩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를 증정하는 등 독특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 같은 현금 유도 전략은 경합 주의 선거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는 감세 법안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됐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감세 법안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지금 이순간에도 강남으로의 이주를 꿈꾸며 ‘강남 환상’ 혹은 '강남의 찐가치'에 사로잡혀 있는 비강남 사람들에게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 때론 강남을 우상화하고, 때론 강남을 비하하는 것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강남의 가치가 급등해 비자를 받아야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강남VISA'라 명명한다. 나아가 강남과 강북간의 지역디바이드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허상도 파헤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개인의 사적인 의견이니 오해없이 그냥 가볍게 즐겨주길 바란다. 대기업 총수일가 10명 중 7명은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 용산·강남·서초 등 3개 구에 집중해 거주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총수일가 거주지가 ‘서울 편중’을 넘어 이제는 부동산 가격이 초고가인 특정 부촌 지구로 ‘초집중’ 하는 특징을 보였다.특히 서울에서도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만 대기업 총수 일가 중 22.9%인 100명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수도권 이외에 거주하는 총수일가는 단 10명에 불과해 극한 대조를 보였다. 12월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한국 민간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2025년 12월 18일 새벽,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발사에 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협력해 발사체를 현지 시간 17일 오후 3시 45분(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45분)에 발사예정이며, 이는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상업용 위성 발사 성과로 기록될 전망이다. 발사 임무와 탑재체 세부내용 ‘한빛-나노’는 브라질과 인도의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를 포함해 총 8기의 정규 탑재체를 지구 저궤도(LEO, 고도 300km)에 성공적으로 투입예정이다. 탑재 중량은 18kg이며, 한국 주류회사 부루구루의 알루미늄 캔 모형도 함께 실렸다. 발사체 성능 및 기술적 특징 ‘한빛-나노’는 길이 21.8m, 지름 1.4m의 2단형 소형 발사체로, 이륙 중량 18.8톤이다. 1단은 추력 2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 1기, 2단은 추력 3톤급 액체메탄 로켓엔진 1기를 장착해, 90kg급 탑재체를 500km 태양동기궤도(SSO)까지 투입할 수 있다. 2단 엔진은 자체 개발한 액체메탄 로켓엔진에 전기펌프를 적용해 구성품을 단순화했으며, 일체형 탱크와 과냉각 기술로 구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웰니스 솔루션 브랜드 테트라큐어(TetraCure)가 하루 1병으로 여성의 호르몬 밸런스부터 배란·생리 주기·가임력까지 폭넓게 관리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케어 제품 ‘이브밸런스 콜린 미오 이노시톨 4000 앰플’을 출시했다. 테트라큐어는 단순한 배합이 아닌, 논문과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과학적 접근을 통해, 몸의 균형을 이해하고 일상 속 컨디션을 조용히 회복하는데 집중하는 데일리 웰니스 솔루션 브랜드다. 신제품 ‘이브밸런스 콜린 미오 이노시톨 4000 앰플’은 다수의 SCI급 논문을 통해 난소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성분으로 PCOS(다낭성 난소 증후군) 및 배란 개선에 활용되는 ‘미오 이노시톨’을 1일 권장 섭취량인 4,000mg 함유했다. Non-GMO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유기용매 없이 물로만 추출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오 이노시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임상 연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비율로 알려진 40:1 배합에 맞춰 캐롭추출물(D-카이로 이노시톨) 100mg을 포함했으며, 이노시톨 흡수율을 높이고 뇌·간 건강에 필수적인 콜린 100mg도 함께 담았다. 여기에 PMS(월경 전 증후군) 및 P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세계 최고 부자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개인 자산이 6770억달러(약 995조5000억원)를 돌파하며, 역사상 최초로 1조달러(약 1470조5000억원) 자산가, 이른바 ‘조만장자’ 타이틀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2025년 12월 15일(현지시간)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급등을 반영해 종전보다 1680억달러(약 247조원) 급증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 IPO 앞두고 기업가치 8000억달러 돌파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최근 내부자 주식 매각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약 1176조원)로 평가받았다. 이는 2025년 8월 기준 4000억달러에서 불과 4개월 만에 두 배로 급등한 수치다. 스페이스X는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상장 시 기업가치가 1조5000억달러(약 220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스페이스X의 주요 수익원인 스타링크(위성인터넷)는 2025년 기준 전 세계 76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연매출 123억달러(약 18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xAI·엑스(X)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