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자금 지원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정가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2025년 6월 27일 연방 상원과 하원의 공화당 슈퍼팩(특정정치활동위원회)에 각각 500만 달러씩, 총 1000만 달러(약 140억원)를 기부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미국 슈퍼팩으로 들어간 개인 기부금 중 최고액으로, 머스크가 여전히 미국 정치판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머스크의 이번 정치자금 지원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을 위해 2억9150만 달러(약 4298억원)를 투입한 데 이어 이어진 후속 행보다. 특히 머스크가 설립한 슈퍼팩 '아메리카팩(America PAC)'은 경합 주 유권자들에게 헌법 청원 서명 시 100달러를 지급하고, 매일 1명씩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원)를 증정하는 등 독특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 같은 현금 유도 전략은 경합 주의 선거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는 감세 법안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됐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감세 법안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지금 이순간에도 강남으로의 이주를 꿈꾸며 ‘강남 환상’ 혹은 '강남의 찐가치'에 사로잡혀 있는 비강남 사람들에게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 때론 강남을 우상화하고, 때론 강남을 비하하는 것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강남의 가치가 급등해 비자를 받아야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강남VISA'라 명명한다. 나아가 강남과 강북간의 지역디바이드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허상도 파헤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개인의 사적인 의견이니 오해없이 그냥 가볍게 즐겨주길 바란다. 대기업 총수일가 10명 중 7명은 국내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 용산·강남·서초 등 3개 구에 집중해 거주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총수일가 거주지가 ‘서울 편중’을 넘어 이제는 부동산 가격이 초고가인 특정 부촌 지구로 ‘초집중’ 하는 특징을 보였다.특히 서울에서도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에만 대기업 총수 일가 중 22.9%인 100명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수도권 이외에 거주하는 총수일가는 단 10명에 불과해 극한 대조를 보였다. 12월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한국 민간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2025년 12월 18일 새벽,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발사에 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협력해 발사체를 현지 시간 17일 오후 3시 45분(한국시간 18일 오전 3시 45분)에 발사예정이며, 이는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상업용 위성 발사 성과로 기록될 전망이다. 발사 임무와 탑재체 세부내용 ‘한빛-나노’는 브라질과 인도의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를 포함해 총 8기의 정규 탑재체를 지구 저궤도(LEO, 고도 300km)에 성공적으로 투입예정이다. 탑재 중량은 18kg이며, 한국 주류회사 부루구루의 알루미늄 캔 모형도 함께 실렸다. 발사체 성능 및 기술적 특징 ‘한빛-나노’는 길이 21.8m, 지름 1.4m의 2단형 소형 발사체로, 이륙 중량 18.8톤이다. 1단은 추력 2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 1기, 2단은 추력 3톤급 액체메탄 로켓엔진 1기를 장착해, 90kg급 탑재체를 500km 태양동기궤도(SSO)까지 투입할 수 있다. 2단 엔진은 자체 개발한 액체메탄 로켓엔진에 전기펌프를 적용해 구성품을 단순화했으며, 일체형 탱크와 과냉각 기술로 구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웰니스 솔루션 브랜드 테트라큐어(TetraCure)가 하루 1병으로 여성의 호르몬 밸런스부터 배란·생리 주기·가임력까지 폭넓게 관리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케어 제품 ‘이브밸런스 콜린 미오 이노시톨 4000 앰플’을 출시했다. 테트라큐어는 단순한 배합이 아닌, 논문과 기전을 기반으로 설계된 과학적 접근을 통해, 몸의 균형을 이해하고 일상 속 컨디션을 조용히 회복하는데 집중하는 데일리 웰니스 솔루션 브랜드다. 신제품 ‘이브밸런스 콜린 미오 이노시톨 4000 앰플’은 다수의 SCI급 논문을 통해 난소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성분으로 PCOS(다낭성 난소 증후군) 및 배란 개선에 활용되는 ‘미오 이노시톨’을 1일 권장 섭취량인 4,000mg 함유했다. Non-GMO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유기용매 없이 물로만 추출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오 이노시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임상 연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비율로 알려진 40:1 배합에 맞춰 캐롭추출물(D-카이로 이노시톨) 100mg을 포함했으며, 이노시톨 흡수율을 높이고 뇌·간 건강에 필수적인 콜린 100mg도 함께 담았다. 여기에 PMS(월경 전 증후군) 및 P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세계 최고 부자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개인 자산이 6770억달러(약 995조5000억원)를 돌파하며, 역사상 최초로 1조달러(약 1470조5000억원) 자산가, 이른바 ‘조만장자’ 타이틀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미 경제지 포브스는 2025년 12월 15일(현지시간)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급등을 반영해 종전보다 1680억달러(약 247조원) 급증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 IPO 앞두고 기업가치 8000억달러 돌파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최근 내부자 주식 매각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8000억달러(약 1176조원)로 평가받았다. 이는 2025년 8월 기준 4000억달러에서 불과 4개월 만에 두 배로 급등한 수치다. 스페이스X는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상장 시 기업가치가 1조5000억달러(약 220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스페이스X의 주요 수익원인 스타링크(위성인터넷)는 2025년 기준 전 세계 76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연매출 123억달러(약 18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xAI·엑스(X) 합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글로벌 물청소 연구 결과에서 한국 소비자들의 독특한 물청소 습관이 확인됐다. 한국의 전체 청소 시간은 약 1시간으로 글로벌 평균인 약 1시간 50분보다 짧았지만, 이 중 36%를 물청소에 사용해 글로벌 평균(29%)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다이슨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8개국 소비자의 물청소 습관 및 행동을 조사한 ‘글로벌 물청소 연구(Global Wet Science Study)’ 결과를 공개했다. 다이슨은 ‘일상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한다’는 기업 철학에 따라 전 세계 소비자들의 생활 속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모발 관리 습관을 분석한 연구를, 2023년에는 가정 내 먼지가 건강과 환경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살펴본 먼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생활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인사이트를 제시해왔다. 올해는 보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물청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총 28개국 약 2만3,311 명을 대상으로 물청소 연구를 진행했다. 다이슨 시니어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매튜 리(Matthew Lee)는 “다이슨이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미세먼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안전 요원 없이 로보택시를 운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반등 효과가 겹치며 주가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랠리를 연출했다. 11월 판매량은 3년 만의 최악 부진을 기록했지만, 미국 전기차 시장 전체가 더 큰 폭으로 얼어붙으면서 테슬라만 홀로 점유율을 키우는 ‘기형적 역전’이 연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상 최고가 재도전한 테슬라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장중 7% 이상 급등하며 481.37달러까지 치솟아, 전일 대비 7.71% 급등한 수준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12월 18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 488.54달러에 불과 1.5%포인트가량 못 미치는 수준으로, 테슬라 주가가 사실상 사상 최고 박스권을 다시 두드리기 시작했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같은 날 종가는 475달러 안팎에서 형성되며 연간 고점에 바짝 다가섰고, 연초 이후 상승률도 약 18%로 확대됐다. 콕스 오토모티브, 블룸버그, 야후파이낸스, Teslarati 등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이번 랠리의 1차 동인으로 ‘무인 로보택시’ 현실화를, 2차 동인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오픈AI의 Codex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엠비리코스(Alexander Embiricos)가 최근 인공 일반 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 실현의 핵심 병목현상으로 인간의 타이핑 속도를 꼽았다. 그는 12월 13일(현지시간) 공개된 Lenny’s Podcast에서 “현재 과소평가되고 있는 제한 요인은 인간의 타이핑 속도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AI가 생성한 작업을 검증해야 하는 필요성”이라며, 인간의 입력 속도가 AI의 성장과 반복적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의 한계 Lenny’s Podcast, AI Daily, The Daily Star, MarketsandMarkets, TechCrunch에 따르면, 엠비리코스는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작업 프로세스를 관찰할 수 있어도, 인간이 생성된 결과물을 일일이 검토해야 한다면 여전히 생산성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평균적인 인간 타이핑 속도는 분당 40~60단어로, AI가 수 밀리초 내에 처리하는 작업과 비교하면 상당한 지연을 초래한다. 이는 연구자와 개발자의 반복적 실험, 검증, 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차세대 EMS 기술을 탑재한 얼굴 윤곽 관리용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하며 결합형 디바이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의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은 지난 7월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출시하며 브랜드 최초로 ‘결합형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는데, 이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추가 출시함으로써 클렌징부터 기초 케어,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에이피알의 최초 뷰티 디바이스이자 1세대 인기 제품이었던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리뉴얼한 제품이기도 하다. 에이피알은 그간 축적해 온 뷰티 디바이스 R&D 인프라와 자체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내 주요 대형언어모델(LLM)이 수능 수학 문제 풀이에서 해외 선도 모델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성능을 보여 AI 경쟁력 격차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김종락 서강대 수학과 교수 연구팀은 15일, 국내 국가대표 AI로 선정된 5개 팀의 LLM과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그록, 딥시크 등 해외 5개 모델을 대상으로 수능 수학 및 논술 문제 총 50문제를 동일한 조건에서 평가했다. 평가 대상 문제는 수능 수학 공통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영역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문항 5개씩 20문제와 국내 10개 대학 기출 논술 10문제, 인도·일본 대학 입시 수학 각 10문제 등 총 50문제로 구성됐다. 해외 모델들은 평균 76~92점을 기록하며 고난도 문제에서도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반면 국내 모델 중 업스테이지의 '솔라 프로-2'가 5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나머지 LG AI연구원 '엑사원 4.0.1', 네이버 'HCX-007', SK텔레콤 'A.X 4.0(72B)', 엔씨소프트 '라마 바르코 8B 인스트럭트'는 대부분 20점대에 머물렀다. 특히 '라마 바르코 8B 인스트럭트'는 2점이라는 최저점을 기록했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