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GS건설은 12월 12일 ‘역삼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758·은하수·760)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역삼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면적 59~122㎡ 8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0가구 ▲84㎡A 42가구 ▲84㎡B 13가구 ▲84㎡C 11가구 ▲84㎡D 5가구 ▲122㎡ 6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을 구성하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12월 15일(월) 특별공급, 16일(화) 1순위 해당지역, 17일(수) 1순위 기타지역, 18일(목)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2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026년 1월 5일(월)~7일(수) 3일간 진행된다. 역삼센트럴자이는 강남 교통의 중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수인분당선∙2호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테헤란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ARK Invest CEO 캐시 우드는 최근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4년 주기 반감기가 기관 투자자들의 대규모 참여로 인해 붕괴되고 있다고 선언했다. 2024년 4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18개월간 역사적으로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과거처럼 급격한 조정이 나타나지 않으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드는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으며,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의 극단적 하락을 막고 있다"고 진단했다. ETF 유입, 기관 수요가 시장 주도 tradingview, 21shares, ainvest, thecryptobasic, coinglass, cnbc에 따르면, 2025년 12월 들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연일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12월 10일 하루 동안 약 2억2,35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이 중 블랙록(IBIT)이 1억9,300만 달러를 주도했다. 올해 11월에만 미국 ETF 시장은 1,400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음을 보여준다. 애널리스트들, 반감기 사이클 퇴색 주장 스탠다드차타드는 2025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서울 강남구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던 구룡마을이 3739세대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0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당초 계획보다 219세대가 늘어난 3739세대가 공급되며,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된다. 주택공급 확대와 세대통합형 단지 조성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난 4월 공동주택 설계 공모 당선작의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공동주택용지 면적은 9만705㎡에서 10만168.9㎡로 확대됐다. 용적률은 기존 230~240%에서 180~250%로, 최고층수는 20~25층에서 25~30층으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 주택 구성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미리내집) 1691세대, 기존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1107세대, 분양주택 941세대(공공분양 219세대, 민간분양 722세대)로 이뤄진다. 전체 세대수의 약 75%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신혼부부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친화형 녹지 네트워크 구축 구룡마을은 197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연방준비제도(Fed)는 12월 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연방기금금리를 3.5%~3.75%로 낮췄다. 이는 최근 6년 내 가장 많은 이견이 표출된 결정으로, 9대 3의 표결 결과가 FOMC 내부의 균열을 여실히 드러냈다. tradingeconomics, reuters, cbsnews, businessinsider에 따르면, 냉각되고 있는 노동시장과 여전히 중앙은행의 2% 목표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사이에서 정책 방향을 두고 씨름하는 연준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스티븐 미런 Fed 이사는 더 큰 폭인 0.5%포인트 인하에 표를 던졌고, 오스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와 제프리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금리를 동결하자는 입장을 지지했다. 서로 반대 방향의 세 건의 반대 의견—2019년 9월 이후 처음 나타난 유형의 분열—은 파월 의장의 임기가 5월 종료를 앞둔 가운데 그가 직면한 정책 환경의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준다. 금리 결정과 함께 공개된 연준의 최신 경제 전망에 따르면, 2026년에는 추가로 단 한 차례의 0.25%포인트 인하만 있을 것이라는 중간값 전망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500대 기업 중 상장사의 올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이 전년 대비 20조원 이상 증가했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SK하이닉스는 업황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자본적 지출을 뺀 수치다. 기업의 실제 자금 사정이 얼마나 양호한지를 알려주는 지표이자 연말 배당 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전자가 조사 대상 기업 중 잉여현금흐름 누적액이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증가액 기준으로는 SK하이닉스가 1위였다. 반면 현대건설은 전년 대비 잉여현금흐름이 1조2978억원 감소하며 마이너스(-)폭이 늘었다. 감소폭으로는 현대자동차가 가장 높았다. 12월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분기(9월)보고서를 공시한 국내 500대 기업(금융사 제외) 중 상장사 237곳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 총액은 69조6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49조539억원 대비 20조5959억원(4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중국계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이하 힐하우스)에 1조1000억원에 팔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수 과정의 공정성과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힐하우스는 본입찰에서 9000억원대 중반의 인수가를 제시한 뒤, ‘프로그레시브 딜’(Progressive Deal) 방식을 통해 추가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1조100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흥국생명은 본입찰 당시 1조500억원을 제시했으나, 이후 프로그레시브 딜 과정에서 힐하우스에 역전당했다. 흥국생명은 매각 주간사가 본입찰 전 ‘프로그레시브 딜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으나 이를 번복했다며, 매각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강한 유감을 표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흥국생명 측은 힐하우스에 추가 입찰 기회를 부여하면서 자사의 입찰 금액이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하며, 비밀유지각서(NDA) 위반 여부를 포함해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0년 설립 후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66조8000억원, 9월 말 기준 부동산 관련 수탁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이 12월 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금융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 개회사를 맡아, 양국 협력의 의미와 금융의 역할을 강조했다. 글로벌 마켓 서밋은 ADFW 2025의 공식 세션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향후 자본 네트워크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다. 김동원 사장은 “한국과 UAE는 1980년 수교 이후 협력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다”며 “금융사로서 양국의 ‘100년 동행’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한국과 UAE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신뢰 기반의 장기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DNA를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의 지속가능한 금융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 금융은 협력의 의지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촉매이며, 산업과 혁신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러한 맥락에서 아부다비와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아부다비의 고도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조합 갈등이 연쇄적으로 터지며 수조원대 재개발·재건축 프로젝트 전반에 ‘갈등 리스크’가 사업성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들이 당분간 횡보를 거듭하며 속도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내부 갈등과 사업 지연이 반복되면서 조합원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이주·철거 일정도 불확실해지며 급매성 매물이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정비업계는 “땅값과 용적률보다 갈등 관리 능력이 사업 성패를 가르는 시대”라는 말까지 내놓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조합은 지난 11월 21일 임시총회에서 조합장 해임안을 가결했다. 1971년 준공된 5층 660가구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59층, 1685가구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었지만, ‘전 세대 한강 조망’ 약속이 설계 변경 과정에서 무너졌다는 불신이 조합장 교체로 이어졌다. 한강맨션은 당초 68층 설계를 추진했으나 남산 조망권 침해 우려로 층수를 낮추는 대신 한강변 라인에 전용 59㎡ 타입이 대거 배치됐고, 이 물량이 서울시에 기부채납되는 공공임대 주택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2025년 10~12월) 영업이익 16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가 컨센서스 14조417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국내외 증권사들이 일제히 SK하이닉스의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HBM과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견인 실적 개선의 핵심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 메모리 가격의 급등이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4분기 HBM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9% 증가한 41억Gb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HBM 시장은 AI 서버 수요 확대로 연평균 100% 성장을 기록하며, SK하이닉스는 2026년 HBM4 양산을 앞두고 고객사들과의 물량 협의를 완료한 상태다. 부문별로는 D램 영업이익이 15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 증가하고, 낸드는 9000억원으로 170%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범용 메모리 제품의 고정가격 예상치는 전분기 대비 46% 상승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PC·서버 고객사들의 수요 회복과 공급 부족이 맞물린 결과로,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삼표그룹이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로 선언하고 빈틈없는 위기 대응 체계 가동을 위한 도상 훈련(Table-top Exercise)을 진행했다. 삼표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본사에서 전사적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비상상황 대응 테이블탑 훈련(Table-top Exercise)’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단순한 매뉴얼 점검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비상상황 발생 시 회사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작동 능력을 ‘실전’처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천적인 역량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훈련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업부문장, 안전·대외협력·컴플라이언스 등 주요 유관부서 팀장 및 사업소장 등 핵심 대응 인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위기대응 특화 전문 솔루션 기관의 코칭을 받으며 실질적 위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번 테이블탑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고강도의 가상 복합 위기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이에 작업자가 인천 레미콘 공장 수변전실에서 단독으로 VCB(진공차단기) 판넬 점검 중 감점돼 쓰러진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