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픽] 한국에 이런 곳이? 이 풍경 실화…12월 여행 후보지 "안가면 후회"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12월에 꼭 가서 봐야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 중 경기도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색을 가장 잘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70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에는 올해 354명이 참여해 모두 1404점의 사진을 출품했다. 공모전 심사에는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뿐만 아니라 경기도민 대상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도 반영했으며, 선호도 조사에는 온라인 3451명, 오프라인 1282명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가을 스케치’(양평 두물머리-김흥열), 우수상은 ‘마장호수의 겨울’(파주 마장호수-강석환), ‘수원화성 야경’(수원 화성-박병갑)이 선정됐다. 특선에는 이주선의 ‘노을속에서’(연천 댑싸리공원), 홍범의의 ‘수원 팔달문 야간 궤적’(수원 화성), 이건목의 ‘다랭이 논’(평택 현덕면), 최승관의 ‘자전거다리철솜돌리기’(시흥 미생의다리), 정석인의 ‘일몰 속’(안산 탄도항)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00만원), 우수상(2점·각 50만원), 특선(5점·각 30만원), 입선(162점·각 10만원) 등 모두 1970만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