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제16주년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건국대학교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안성 35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이오필리아에 피자를 전달했다.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학교 유기 동물 봉사 동아리로 유기견 보호를 실천하고, 여러 수의사회 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도미노피자의 ‘출동! 도미노 희망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가 유소년야구대회부터 재난현장까지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를 돌며 피자 등 식사를 지원하는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동물 봉사 활동을 진행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사의 재능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광동 프릭스 선수단의 소개전시인 ‘광동 프릭스 : We are KDF 전(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동 프릭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KDF/GAME/EVENT를 주제로 공간을 나누어 각각 선수단 연혁, 경기종목 소개, 온더게임 시음 등으로 전시를 구분했다. 특히 이벤트(EVENT) 존은 ‘게이머의 방’을 재현해 게이밍 기어 등 일반적인 사무용 컴퓨터∙주변기기와 다른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2021년 12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 프릭스’로 활동하던 프로 게임단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잠실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비타500 콜로세움’ 출범, 게임전용 음료 브랜드 ‘온더게임’ 개발 등 선수단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했다. 사내복지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경기직관 이벤트도 펼쳤다. ‘광동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 진행한 사내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숲 조성 기금’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미판매 물품 역시 ‘(재)아름다움가게’에서 운영하는 재사용 나눔가게에 기부하여 나눔을 통한 자원순환에 동참했다. 이디야커피 사내 플리마켓은 물품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나눔으로 환경 문제 개선을 할 수 있기에 2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디야커피는 이 날 조성된 수익금을 아름다운 숲 조성 기금으로 기부하여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실천했다. 특히 버려지지 않고 재사용하게 된 기부 물품 223점이 환경에 미친 영향은 31kg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다고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밝혔다. 이는 각각 일회용 종이컵 4,481개, 비닐봉투 647개, 카페 음료 일회용컵 1,319개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과 같은 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기부한 것 만으로도 이렇게 큰 탄소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핵심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꼽으며,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20일부터 4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정례회의에 참석해 LG 씽큐의 비전을 소개하고 스마트홈 플랫폼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회의에는 LG전자를 비롯한 주요 가전업체와 애플,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플랫폼 회사 및 IoT 기업이 참석했다. CSA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방형 통신 표준인 ‘매터(Matter)’를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로, LG전자가 의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정기현 부사장은 내·외부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스마트홈 경험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더 고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발표했다. 정 부사장은 LG 씽큐의 핵심가치로 ‘진화·연결·개방&r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들어서만 1,600마리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와 패밀리(가맹점)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가맹점)가 치킨을 직접 조리해 치킨을 전달한다. BBQ는 지난 18일 안산사동감골점 패밀리와 함께 안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20마리를 기부했다. 안산사동감골점은 매장을 오픈한 지난 4월부터 19회에 걸쳐 지역내 청소년 복지센터,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복시시설에 치킨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까지 서울, 경기, 강원, 군산, 광주, 포항, 대구, 김해, 양산, 창원, 울산, 제주 등 67개의 매장이 참여해 아동복지기관, 노인복지기관, 사회복지관 등에 치킨을 기부했다. 이렇게 올해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1,600마리 이상의 치킨을 기부했으며,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3,200만원이 넘는다. BBQ 관계자는 "선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2022년 한 해 동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편입 및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 규모가 총 173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한 해 동안 대입 수험생 대상 메가패스 장학생 2만6000여명에게 약 144억원, 중학생 대상 엠베스트 목표달성 장학생 8500여명에게 약 9억원, 공무원 준비생 대상 공무원 메가패스 장학생 3000여 명에게 약 7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대학 편입 합격자 대상 김영패스 장학생, 수능 만점 및 전국 수석 장학생, 메가스터디학원 팀플 장학생, 공무원 메가패스 장학생, 김영편입 목표달성 장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에게 총 17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회사 설립 이후부터 2022년까지 지급한 누적 장학금은 총 1353억원에 달한다. 이 뿐만 아니라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리적, 환경적 제약에 따른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자’는 회사 설립 목적을 근간으로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부를 통한 나눔의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희망이룸 메가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신개념 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에 브레이킹 전지예·김예리 선수의 토크 콘서트 영상 2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초 두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댄서이자 스포츠 선수로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바 있다. 두 선수는 지난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1’에 이어 시즌 2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 전지예 선수(활동명: FRESHBELLA)는 2021년 울산 City Rockers, 브레이킹 K 시리즈 1차 대회, 레드불 BC One Cypher 코리아를 연거푸 석권, 단번에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예리 선수(활동명: YELL)는 201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비걸 부문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선수는 토크 콘서트에서 “나 또한 브레이킹 선수로서 나의 흔적이 모두가 아는 역사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쳤던 인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최근 금리인상과 더불어 식재료와 배달비 상승으로 외식보다는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덩달아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모델명 : CH-03FDS)는 3L 용량으로 일반가정에서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와 내통으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형태로 음식물에서 나는 악취를 빈틈없이 잡아준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는 열전 냉각 기술 방식인 펠티어(Peltier) 기술이 적용되어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지 않도록 -1~3도의 낮은 온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평균 소음 24.8 dB의 저소음으로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시간에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료에 대한 걱정도 없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대한 불쾌함이 없도록 이용자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고려하여 개발한 제품이다”며 “청호나이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리고 행복함은 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1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3년 제20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올스타(All Star) 30개 기업에 1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 평가에서 442.71점(1000점 만점)을 얻어 17년 연속 상위 30개 기업 안에 이름을 올렸다. 풀무원은 핵심전략 중 하나인 ‘Eco Caring(친환경케어)’ 아래 제조 과정에서 발행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고자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풀무원은 식음료 제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 추진으로 사회 책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실천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에 힘쓰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사회공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수행하여 고객과 주주, 지역사회, 협력업체 등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rd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17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수면법 세 가지를 전격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수면의 날을 통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한 수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시몬스는 먼저 건강한 수면을 위해 ‘최적의 수면환경 조성’을 제안한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실천 방법으로 침실 적정 수면 온도 18~21℃, 침실 습도 최소 50% 이상 유지가 꼽힌다. 두 번째는 ‘안전한 침대 선택’이다.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몸에 밀착해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제품인 만큼 품질은 물론 안전성까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은 ‘올바른 침구 마련’이다. 침구에 따라 수면 중 체온 조절, 쾌적도, 수면 자세 등이 달라져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침구 선택 역시 신중해야 한다. 권오진 시몬스 제품개발부문 상무는 “시몬스는 업계 리딩 브랜드답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갱신하는 것은 물론 국가 공인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완벽한 침대를 만들기 위한 집념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