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알래스카의 차가운 하늘에서 포착된 네 개의 태양 현상은 지구 대기의 미묘한 광학 마술로, '환일식(parhelion)' 또는 '태양 개(sundog)'로 불리는 희귀 대기 광학 현상이다. 2026년 2월 2일(현지시간) 일몰 무렵 관측된 이 장면은 극한 저온의 공기 중 미세한 육각형 얼음 결정이 태양광을 22도 각도로 굴절시켜 지평선에 여러 개의 밝은 태양 이미지를 만들어낸 결과로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고고도 권층고적운(cirrus)이나 지표면 다이아몬드 더스트(diamond dust)에서 발생하며, 얼음 결정의 굴절률(1.31)이 최소 편차각 21.84도를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과학적 메커니즘과 관측 통계 환일식은 태양이 지평선 근처 낮은 고도에 있을 때 가장 선명하게 나타나며, 보통 태양 양쪽 22도 거리에 밝은 반점으로 보이지만, 얼음 결정 밀도가 높으면 3~4개의 '가짜 태양'이 연속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유럽 지역에서 연간 평균 73회 관측되며, 22도 후광 다음으로 빈도가 높아 항공 안전 매뉴얼에도 등재된 현상이다. 알래스카 사례처럼 고위도 겨울철에 집중되는데, 이는 태양 고도가 낮고 영하 30도 이하의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Lotte Duty Free and Hyundai Duty Free were selected as new operators fo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Duty Free Shops DF1 and DF2, after Shilla Duty Free and Shinsegae Duty Free returned their business license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announced on the 30th that it had selected multiple candidates for the Terminal 1 and 2 duty-free shops DF1 and DF2 based on the evaluation of business proposals submitted by Lotte Duty Free and Hyundai Duty Free and the results of the bid price opening, and notified the Korea Customs Service. Incheon Airport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일론 머스크는 2월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사용을 막기 위해 시행한 조치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가 이 기술을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까지 공격 드론을 유도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의 우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었다. 머스크는 X에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사용을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가 취한 조치들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알려달라"고 썼다. 이 성명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스페이스X에 연락하여 스타링크 단말기가 장착된 러시아 드론이 전자전 대응 수단을 회피하고 더 정밀하게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경고한 지 며칠 후에 나왔다. france24, reuters, cnn, euronews, dronexl, militarnyi, kyivindependent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한 속도 제한 조치(75~90km/h 초과 시 연결 차단)가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스타링크 탑재 러시아 드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0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월 27일 하르키우주 여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LG유플러스가 부산신항 5부두 항만 작업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초정밀측위(RTK, Real-Time Kinematic) 기반 AI 안전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가 부산신항 5부두를 운영하는 비앤씨티(BNCT), 해운·항만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과 함께 구축하는 AI 안전관제시스템은 초정밀측위(RTK)를 이용해 항만 내 컨테이너 하역차량 등 이동장비와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AI 기반 CCTV 분석으로 위험 상황이 예견될 경우 작업자·장비·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을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AI 안전관제시스템의 핵심은 초정밀측위(RTK)다. 이는 기존 GPS 등 위성항법시스템(GNSS)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실제로, GNSS의 경우 위치 정보 오차가 최대 15m에 달할 정도로 커 장비·작업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특히, 항만은 크레인, 스트래들 캐리어 등 대형 장비가 수시로 이동하며, 컨테이너 적재로 작업자의 시야가 제한되는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정밀한 관제가 필수적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실시간으로 위치 데이터를 추적하는 초정밀측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조5273억원, 영업이익 36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11%, 영업이익 198%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후 11년 연속 성장을 이어가며 영업이익률 24%의 견조한 수익성을 입증했다. 해외 매출이 전체의 80% 차지 에이피알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해외 시장이다. 2025년 해외 매출은 1조2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급증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5%에서 80%로 대폭 확대됐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유럽을 비롯한 기타 지역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뒀다. 2025년 4분기 실적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4분기 매출 5476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성장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149억원을 13.3%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메디큐브 앞세운 화장품 부문 연매출 1조원 달성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4분기 화장품 매출은 412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경동나비엔이 서울과 광주광역시에 체험 매장 ‘나비엔 하우스’ 3개점을 새롭게 열며 오프라인 생활환경솔루션 플랫폼을 확대한다. 이를 기념해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과 특별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은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나비엔 하우스’는 경동나비엔의 보일러, 제습 환기청정기, 주방기기, 숙면매트와 모기업 경동원의 월패드, 스마트 홈 시스템, 도어락, 방화문 등 다양한 생활환경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제품 설치 상태와 작동 과정은 물론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맞춤형 제품 추천은 물론, 설치·유지보수 및 구독 상담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이 시스템으로 연동되며 경험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나비엔 하우스’를 도입했다. 2023년 12월 남양주와 의정부를 시작으로 제주, 진주, 서울, 광주까지 매장을 7개로 확대했으며,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잔란관(南港展覽館)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종합 게임 행사로, 매년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게임 페스티벌이다. B2C와 B2B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글로벌 개발사와 이용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B2C 존 내 ‘인디 하우스(Indie House)’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인디 하우스는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최신 작품을 공개하고 이용자와 직접 교류하는 공간으로, 글로벌 인디게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 하우스에 스토브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K-인디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플랫폼의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부스를 ‘STOVE PLAY TOUR’ 테마에 ‘Open Smilegat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1월 28일(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대강당에서 대구 이전 9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구 이전 공공기관 AI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IA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등 대구 이전 9개 공공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2월 18일 체결된 「대구시 이전 공공기관 간 AI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행사로,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AI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공공부문 AI 도입·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신용보증기금의 기업경영진단 서비스 ‘BASA’ 및 생성형 AI 시범서비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AI 활용 초등 수학 지원 서비스 ‘똑똑! 수학탐험대’, ▲한국부동산원의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및 합성 데이터셋 구축·개방’, ▲한국사학진흥재단의 기숙사 AI 피난 안내 시스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업 지원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