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NASA 에임스 연구센터가 오픈소스 AI 도구 ExoMiner++를 공식 공개하며 외계행성 탐사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science.nasa.gov, globalpeopledailynews, opensourceforu, astrobiology, letsdatascience, nasaspaceflight, moneycontrol, livescience에 따르면, 이 딥러닝 모델은 TESS(외계행성 탐사 위성)의 2분 cadence 데이터에서 총 14만7,568개의 미분류 통과 신호(Threshold Crossing Events, TCEs) 중 7,330개를 행성 후보로 선별했으며, 이는 기존 TESS Objects of Interest(TOIs) 1,868개, Community TOIs(CTOIs) 69개, 신규 CTOIs 50개를 포함한다. 논문에 따르면, ExoMiner++는 이전 ExoFOP-TESS 데이터베이스의 2,506개 TOI 행성 후보 중 1,797개를 재확인하며 높은 정확성을 입증했다. 케플러 전이학습으로 TESS 노이즈 극복 ExoMiner++는 2021년 케플러 미션에서 370개 외계행성을 검증한 원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연간 매출 4조5570억원과 영업이익 2조69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각 30.3%, 56.6% 급성장했다. 이는 4공장 램프업 완료와 1~3공장의 안정적 풀가동, 긍정적 환율 효과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순수 CDMO 체제로 전환한 후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이 회사는 글로벌 톱티어 CDMO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5년 분기별 실적 상세 2025년 1분기 매출은 1조2983억원, 영업이익 4867억원으로 출발했으며, 2분기 매출 1조2899억원(연결 기준), 영업이익 4756억원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갔다. 3분기에는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4분기 매출 1조2857억원(전년 동기 대비 35.3%↑), 영업이익 5283억원(67.9%↑)으로 마무리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5882억원(23%↑), 영업이익 9623억원(46.7%↑)으로 연초 가이던스 상단(25~30%)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안정적 재무·사업 기반 강화 자산 총액 11조607억원, 자본 7조4511억원, 부채 3조6096억원으로 부채비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라이언에어 CEO 마이클 오리어리를 공개적으로 "완전한 바보"라 비난하며 항공사 인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bbc.co.uk, businessinsider, forbes, stockanalysis, thenationalnews에 따르면, 이 갈등은 오리어리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설치를 거부하며 머스크를 "바보"로 조롱한 데서 비롯됐다. 머스크는 엑스(X)에서 실시한 인수 설문조사에서 76만6000여 표 중 77%가 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갈등 발단: 스타링크 도입 거부 오리어리는 지난 1월 16일 아일랜드 라디오 인터뷰에서 라이언에어의 600대 이상 항공기에 스타링크를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기체 상단 안테나 설치로 연간 2억~2억5000만달러(약 2,700억~3,400억원) 비용이 발생하며, 탑승객 1인당 1달러 추가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머스크가 비행과 항력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 비판하며 엑스를 "오물통"으로 폄하했다. 머스크는 즉각 반발하며 오리어리 인터뷰 영상에 "라이언에어 CEO는 완전한 바보다. 해고하라"고 답글을 달았다. 라이언에어 공식 엑스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NASA 존슨 우주센터는 수요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포착한 지구 자기장을 가로질러 물결치는 선명한 초록색 오로라의 숨막히는 타임랩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놀라운 광경은 태양 활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나타났으며, 태즈메이니아와 호주 남부 지역 관측자들에게도 최적의 관측 조건을 제공했다. nasa.gov, timesofindia.indiatimes, dailygalaxy, space.com에 따르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포착된 초록빛 오로라 리본이 지구 대기의 얇은 주황색 경계를 따라 물결치며 춤추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 우주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NASA 존슨 우주센터는 지난 2월 4일(현지시간) 이 타임랩스 영상을 배포했으며, 이는 태양의 폭발적 활동이 지구 자기장과 충돌하며 빚어낸 결과물이다. 산소가 녹색·적색 빛을, 질소가 청색·자색을 발산하는 이 현상은 지구 상공 80~300km 고도에서 발생하며, ISS의 독보적 시야각으로 그 규모가 더욱 두드러진다. 태양 흑점 AR4366이 이 오로라 쇼의 배후 조종사로 지목됐다. 이 '괴물 흑점'은 2월 1일 X8.1(또는 X8.3) 플레어를 비롯해 X1.0, X2.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알파벳은 2025년 유튜브가 광고와 구독을 합산해 600억 달러 이상의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고 2월 4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는 넷플릭스의 같은 기간 451억8000만 달러 매출을 33% 이상 초과하는 수치로, 디즈니(957억 달러)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업계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blog.google, variety, finance.yahoo, thetechportal, techcrunch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CEO가 회사의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우리는 사업 전반에 걸쳐 강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의 연간 매출은 광고와 구독을 합쳐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는 알파벳의 방침 변화를 나타내는데, 지금까지는 유튜브의 광고 매출만 별도로 보고했을 뿐 구독 수익과 합산하지 않았다. 광고 403억 달러, 구독 비중 30% 육박 유튜브의 2025년 광고 매출은 약 403억7000만 달러로 전년 361억 달러 대비 11.7% 성장했으며, 나머지 약 197억 달러는 프리미엄 구독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광고 매출은 113억8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월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서 테슬라 세미 전기 트럭의 대량생산이 2026년 내 시작될 것이라고 재확인하며, 네바다 기가팩토리 인근 전용 공장의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첫 공개 이후 거의 10년 가까이 지연되어 온 상용차 프로그램의 중요한 이정표다. forbes, tesla.com, teslarati, overdriveonline, tipranks, freightwaves, finance.yahoo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게시한 글에서 머스크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클래스 8 전기 트럭이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네바다 시설 인근에 있는 전용 공장에서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이 트럭은 네바다 현장에서 수개월간의 건설 진행 끝에 이번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이 시설은 최대 가동 시 연간 최대 5만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긴 여정 끝에 맞춘 2026년 타임라인 테슬라 세미는 2017년 공개 당시 2019년 생산 착수를 약속했으나 배터리 공급망 문제와 승용차 우선 전략으로 4차례 이상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세계 최대 섬 그린란드가 세계 희토류 매장량 8위(150만톤, 글로벌 총량의 2%)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가동 중인 희토류 광산은 단 한 곳도 없는 실상을 드러냈다. Wood Mackenzi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극한 기후, 인프라 부족, 우라늄 채굴 금지 등으로 10년 이상 추진된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추정처럼 34개 핵심 광물 중 27개를 생산할 잠재력이 무색하다. 희토류 개발, 지정학적 각축전 속 장벽 산적 csis.org, visualcapitalist, woodmac, arctic.noaa, businessinsider, theregister, atlanticcouncil, globalclimaterisks에 따르면, 그린란드 남단 크바네피엘드(Kvanefjeld) 프로젝트는 세계 3대 육상 희토류 매장지 중 하나로, 총 자원량 1,100만톤 이상(중희토류 37만톤 포함)을 보유했으나 2021년 우라늄 농도 100ppm 초과 매장지 채굴 금지법으로 중단됐다. 우라늄 함량이 300ppm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의 라이선스 보유사 에너지 트랜지션 미네랄스(Energy Trans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과학자들이 놀라운 정확도로 발자국을 통해 현생 포유류부터 수억년 전 지구를 누볐던 공룡에 이르기까지 동물을 식별할 수 있는 두 가지 AI 기반 시스템을 공개했다. 과학자들이 개발한 AI 기반 발자국 식별 기술이 생태계 모니터링과 고생물학 분야를 뒤흔들고 있다. 듀크대학교 연구팀의 소형 포유류 발자국 추적기는 거의 동일한 외형의 센기 종을 단일 발자국 이미지로 94~96% 정확도로 구분하며, 이는 기존 DNA 분석의 비용과 침습성을 대체할 비침습 대안으로 평가된다. 이 기술은 남아공 텔페리온 자연보호구역과 츠왈루 칼라하리 보호구역에서 채취된 18마리 부시벨트 센기(Elephantulus intufi)와 19마리 동부바위 센기(Elephantulus myurus)의 전족 발자국을 분석해 9가지 핵심 변수를 도출했다. 선형 판별 분석(LDA)을 통해 훈련·검증·테스트 데이터셋에서 평균 94.8%(훈련)에서 95.6%(검증·테스트)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10회 반복 홀드아웃 검증에서 94~95% 일관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SMaRT(Small Mammal Reference Track) 박스를 활용해 숯가루와 접착지를 사용한 트랙 플레이트로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25)가 다음 달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 골드 2026'에 통역 장교로 파견된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2000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한미 복수국적을 보유했던 이 소위는 장교 복무 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2025년 9월 15일 해군 제139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 코브라 골드 2026, 30개국 8000여명 '헤비 이어' 대규모 훈련 코브라 골드 2026은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와 태국 왕립군이 공동 주최하는 45회 연례 훈련으로, 올해는 격년 '헤비 이어(Heavy Year)'에 해당해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투입된다. 총 30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가하며, 핵심 7개국(태국·미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일본·한국·말레이시아)이 주축을 이루고, 중국·인도·호주 등이 추가 훈련에 참여한다. 한국 해군·해병대는 약 300명을 파견하며, 이 소위는 한국군 지휘부와 미국 등 다국적군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통역 임무를 맡는다. 훈련 내용은 지휘통제 훈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맘스터치 가맹본부가 4년간 끌어온 부당이득 반환 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하며 프랜차이즈 업계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2026년 1월 29일 일부 가맹점주들의 상고를 기각, 원심을 확정지었다. 이 소송은 2021년 일부 가맹점주들이 맘스터치 본사의 싸이패티 등 원·부자재 소비자가격 및 공급가격 인상을 부당이득으로 주장하며 제기한 것으로, 2022년 9월 정식 접수됐다. 재판부는 가격 인상이 가맹사업 통일성 유지와 시장 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 판단'이며, 가맹점주들과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쳤다고 인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2024년 1월 무혐의 심의 종료), 1심(2024년 8월 서울중앙지법 승소), 2심(2025년 8월 서울고법 승소)에 이어 사법부 전 과정에서 본부 주장이 일관되게 받아들여졌다. 반면 불과 2주 전인 2026년 1월 15일 대법원 3부는 한국피자헛에 가맹점주 94명에게 차액가맹금 215억원 반환을 명령했다. 피자헛은 3자 물류(3PL) 방식에도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유통 마진(총수입 대비 3.78~5.27%, 가맹점당 평균 2,500만원)을 '깜깜이' 방식으로 징수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