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한 산모가 무려 5.8㎏(약 12파운드 14온스)의 초대형 아기를 출산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New York Post, The Tribune, Asianet News, ScienceAlert, Mayo Clinic, PubMed에 따르면, 산모 셸비 마틴(Shelby Martin)은 지난 10월 1일(현지시간) 트라이스타 센테니얼 여성병원에서 아들 ‘카시언(Cassian)’을 제왕절개로 출산했으며, 카시언의 몸무게는 평균 신생아 체중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바이럴된 출산 이야기, “몇 년을 품고 있던 거야?” 마틴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임신 후반 대형 배와 출산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단 하루 만에 440만개가 넘는 ‘좋아요’와 5만개 이상의 댓글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몇 년을 품고 있었던 거야?”, “이 정도면 그냥 걸어나온 거 아니냐”며 놀라움과 재치있는 반응을 쏟아냈다. 병원 측도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3년간 출생한 신생아 중 가장 무거운 기록”이라며 “사랑과 회복력의 아름다운 상징”이라 평했다. 미국 신생아 평균 대비 두 배, 주요 거대아 출생 사례와 통계 전문가들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올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년과 비교해 2만 가구 이상 줄어들며 1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전용 60㎡ 이하 소형 타입 입주물량은 총 7만7,326가구로 집계됐다. 전년(9만7,830가구)과 비교하면 21%(2만504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2015년(7만7,741가구)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3만가구 이상 줄어든 4만2,956가구로 예정돼 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인천, 충남, 대구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진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의 소형 타입 입주물량이 총 2만8,026가구로 전년(4만3,514가구)과 비교해 35.6% 줄었다. 경기 내 31개 시·군 지역 중 김포, 군포, 과천, 구리, 하남, 포천, 가평, 동두천, 시흥, 여주, 광주 등 11개 지역은 연말까지 소형 타입 입주 물량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김포를 포함한 7개 지역은 내년까지도 소형 입주 물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 외에도 고양, 화성, 수원 등 11개 지역에서도 전년보다 올해 소형 입주 물량이 줄었다. 인천(4,223가구)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수)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4,832건이 접수돼 평균 326.74대 1의 경쟁률 기록,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A 타입으로 3가구 모집에 2,514건이 몰려 83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49㎡C 771.5대 1, ▲59㎡B 533.33대 1, ▲84㎡A 496.7대 1, ▲74㎡ 343대 1 등 전 주택형이 모두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예견된 흥행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방배동과 맞닿은 강남권 입지,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사당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희소성이 수요자들을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작구 사당동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만큼 신축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았다”며 “방배동과 맞닿은 우수한 입지, 더블 역세권, 차별화된 설계 등이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에 계획된 굵직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삼표그룹이 친환경 신소재 공법인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를 적용해 제작한 벤치를 제주국제공항에 기부, 이용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제주국제공항 1층 다목적 야외쉼터에 UHPC로 제작한 벤치를 설치•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국제공항은 최근 제주를 찾는 국내외 자전거 여행객의 꾸준한 증가에 맞춰 자전거 조립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HELLO JEJU 야외쉼터’를 마련했다. 이번 UHPC 벤치 기부는 여행객 편의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누구나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벤치 소재로 활용된 UHPC는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최대 10배 높고, 구조물의 두께를 얇게 제작할 수 있어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다. 철근과 콘크리트 사용량을 줄여도 동일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어 친환경 건설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목재나 플라스틱보다 가벼워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공법으로 평가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최근 국회에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을 최대 9년까지 늘리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부동산 시장과 주거 정책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 개정안은 계약갱신청구권 횟수를 현재의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한 계약당 임대차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함으로써 임차인이 최장 9년간 동일 주택에 거주할 권리를 보장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10월 2일에 발의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임대인의 재정상태를 투명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가 포함됐다.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보증금 반환 능력 확인을 위해 국세·지방세 납세 내역뿐 아니라 최근 2년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도 제출해야 하며, 집을 매도할 경우에는 새 집주인에 대한 정보를 임차인에게 서면으로 알리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임차인의 권리 발생 시점을 현재 입주 다음 날 0시에서 입주 당일 0시로 하루 앞당겨 임대인이 같은 날 담보권을 설정해 보증금을 빼돌리는 전세사기를 원천 차단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임차보증금에 관한 규제도 강화하여, 임대인의 보증금, 선순위 담보권, 국세·지방세 체납액 합산 금액의 70%를 초과하는 보증금 계약을 제한함으로써 경매에 따른 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미국 온라인 증권 플랫폼 로빈후드의 블라드 테네프 CEO가 “토큰화는 멈출 수 없는 화물열차처럼 전 세계 금융시스템을 삼키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지난 10월 2일 싱가포르 암호화폐 콘퍼런스 패널 토론에서 그는 “앞으로 5년 이내 주요 금융시장이 디지털 자산 거래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완전한 100% 전환까지는 10년 이상 소요될 수도 있으나, 미국은 기존 인프라의 고착성 때문에 마지막에 전면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토큰화: 실물자산의 블록체인 전환 가속화 자산 토큰화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이나 분산원장에 기록해 디지털 증권 형태로 투자, 거래하는 기술이다. 최근 들어 월가의 대형 금융기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실물자산 토큰화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블랙록 등도 관련 사업을 강화하며 “디지털 실물자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고, KPMG가 올해 발표한 ‘2025 글로벌 자산 토큰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토큰화 자산 시장 규모는 3500억 달러에 달한다. 2030년에는 16조 달러로, 글로벌 시가총액의 1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빈후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국내 건설 업계가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14일 발표한 ‘2024년 건설외감기업 경영실적 및 부실현황 분석’ 보고서에서 최근 5년간 지속 상승해온 이자보상배율 1 미만 건설사 비중이 지난해 44.2%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즉, 건설사 10곳 중 4곳 이상이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정상적인 채무 상환이 어렵고, 잠재적 ‘좀비 기업’ 상태에 놓였다는 의미다. 이 수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특히 건설 외감기업의 이자 비용은 2024년 4조1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6400억원) 증가했다. 고금리 지속과 함께 자금 조달 비용이 급증한 반면, 건설 경기는 부동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재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돼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자보상배율 악화로 건설사 순이익도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지난해 건설외감기업 중 27.9%가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 위기는 단순한 금리 부담뿐 아니라 부동산 시장 전반의 구조적 문제와 맞물려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7584가구로 전월대비 1.9% 늘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영국 극우 활동가 토미 로빈슨(본명 스티븐 약슬리 레넌)이 최근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에 따른 법정 재판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법률 비용을 대신 지불하고 있다고 공개 주장했다. 로빈슨은 2024년 7월 영불해저터널 검문소에서 경찰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출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025년 10월 13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했다. 로이터, BBC, 가디언에 따르면, 로빈슨은 재판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에서 “오늘은 후원금을 구걸할 필요가 없다. 머스크가 불법적 국가 탄압에 대한 법률비용을 대신 납부했다”고 밝히며 머스크의 지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머스크 역시 로빈슨의 극우 집회에 화상으로 등장해 “폭력을 택하든 아니든, 폭력은 당신에게 찾아올 것”이라며 그의 입장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에 따르면 로빈슨은 당시 친구 소유의 은색 벤틀리를 운전해 혼자 채널 터널 검문소에 진입했고, 현금 약 1만3000파운드(약 2500만원)를 소지하고 있었다. 휴대전화에 담긴 정보가 취재한 취약한 소녀들과 관련된 민감한 자료라고 주장하며 비밀번호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5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매년 배출량이 줄어 2024년 기준 4억1951만톤으로 집계돼 5년 만에 14.7% 줄어든 것. 하지만 2018년(국가 전체 7억8390만톤)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을 내세운 정부 목표를 고려하면 갈 길이 한참 멀다. 현재까지 감축률은 약 11.8%로, 지금 속도대로라면 2030년에도 20% 안팎에 머물러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전망이다. 국가 전체 배출량의 60% 이상이 여전히 대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산업구조 개선을 통한 실질적 감축에 한층 속도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1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매년 공시해 6개년 추이 비교가 가능한 201개사를 조사한 결과, 2024년 이들 기업의 총 배출량은 4억1951만톤이었다. 이는 2019년(4억9153만톤) 대비 14.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국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5940만톤에서 6억9158만톤으로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201개 기업이 차지하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섰다. 직방(대표 안성우)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5,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평균거래가격이 9억7,266만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한 금액이다. 서울 25개 자치구별로는 전년도와 비교해 강남구가 16.7% 오르며 가장 거래가격 상승이 컸고, 마포구(15.9%), 송파구(15.8%), 강동구(13.9%), 성동구(13.7%), 광진구(11.0%) 등 최근 매수세가 이어지는 ‘한강벨트’ 중심으로 거래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7억8,706만원에서 올해 20억8,570만원으로 3억원(16.7%) 가까이 올랐다. 동별로는 개포동(20억5,302만원->25억2,137만원)이 22.8% 오르며 가장 많이 올랐고 삼성동(17억4,944만원->20억6,220만원, 17.9%), 역삼동(19억5,859만원->22억8,224만원, 16.5%) 순이다. 대치·개포·압구정 등 주요 고가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