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퍼플렉시티(Perplexity)는 2월 24일(현지시간) '퍼플렉시티 Computer'라고 부르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19개 프론티어 AI 모델을 Claude Opus 4.6 중심으로 통합한 멀티에이전트 오케스트라 시스템을 선보였다.
semafor, implicator.ai, pricetimeline, tachibot, theverge, datastudios에 따르면, 이는 파일, 도구, 메모리, 그리고 여러 AI 모델을 통합 시스템으로 결합해 프로젝트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Max 구독자를 대상으로 먼저 제공되는 이 제품은 19개의 모델을 병렬로 조율하며, 각 모델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작업에 배정된다.
사용자 요청을 세부 작업으로 분해해 각 모델에 최적 배정, 연구·설계·코딩·배포·관리까지 프로젝트 전체를 자율 처리하며 수시간에서 수개월 지속 운영 가능하다. 즉 AI를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완전 자율 컴퓨터'로 만들려는 퍼플렉시티의 가장 야심찬 시도라는 평가다다.
Max 구독자(월 200달러, 월 1만 크레딧+출시 보너스 2만 크레딧)에게 즉시 제공되며, 최초 토큰당 과금 모델 적용으로 Pro(월 20달러)·엔터프라이즈는 부하 테스트 후 순차 확대된다. 내부 테스트에서 4,000행 스프레드시트(수동 1주→하룻밤 완성), 웹사이트·대시보드 제작 등 수천 작업 처리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Claude Opus 4.6이 코어 추론 엔진으로 작동, 제미나이(Gemini)(심층 연구), Grok(경량 작업), 챗GPT 5.2(장문 컨텍스트), 나노바나나(Nano Banana)(이미지), Veo 3.1(비디오) 등 전문화 모델 동시 병렬 실행하며 사용자는 대시보드에서 30개 작업 의 진척까지 확인 가능하다. 샌드박스 격리 환경으로 OpenClaw 사례(이메일 삭제 사고) 대비 보안 강화, 파일·브라우저·커넥터 접근은 제한한다.
최근 2개월 앤트로픽·구글 모델 추가, Deep Research 업그레이드, Model Council 도입 등 10여 기능 출시 속 삼성 갤럭시(Galaxy) S26 'Hey Plex' 통합 발표와 맞물려 시장 영향력까지 확대 중이다.
경쟁사 오픈AI Frontier·구글(Google) Agent2Agent 대비 모델 중립성 강점으로 AI 작업 OS로 부상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