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고 전기차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전기차 테마파크 행사 'EQ 원더랜드(EQ Wonderland)'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Q 원더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 테마파크 행사로, 현재 국내 시장에 제공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체 순수 전기 차량들의 체험 및 시승 기회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특별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모두 한 장소에서 제공해 새로운 경험과 주말 나들이 기회까지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원더랜드를 통해 ▲전기차 슬라롬 및 온로드 등 실내외 주행, ▲인기 유튜브 채널과 ‘긱블’과 협업한 과학 및 공학 클래스, ▲EQE SUV 및 EQS에 탑재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객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즐겁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어린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김치가 수출 효자로 우뚝 섰다. 올해 상반기 김치 수출액이 전년 대비 4.8% 상승해 8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월 기준 김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7700만 달러)보다 4.8% 증가한 81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평년과 비교하면 20.3% 증가한 규모다. 수출이 전년 대비 5% 가까이 늘며 올 상반기엔 무역수지 17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 시장의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김치 수출량도 지난해 대비 3.0%(2만2000→2만3000t), 평년 대비 20.0% 각각 늘었다. 농식품부는 최근 '제3차 김치산업진흥 종합계획(2023~2027년)'에 2027년까지 김치 수출액 3억달러를 목표로 설정하고, 한국 김치의 압도적인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4대 전략 9대 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혁신으로 초격차 경쟁력 확보 ▲수출 활성화 기반 확충 ▲고품질 원료의 안정적 수급 ▲가치·소비 확산 등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27종이었던 우수종균을 2027년까지 60종으로 개발한다. 종균 보급률을 18.4%에서 90%로 확대할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SK렌터카가 창사 이래 처음이자 업계 최초로 사회적 가치 창출액을 공개하며 그룹의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2022년 한 해 SK렌터카는 총 1434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올해 두번째 보고서를 통해 ▲경제 간접 기여(1407억원) ▲환경(-3억원) ▲사회(30억원) 영역 등 구체 성과를 공개했다. 각각의 성과는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가치 증대를 동시에 추구하는 SK그룹의 경영 원칙 ‘더블보텀라인(DBL)’을 기반한 가치 측정 체계를 적용하여 환산됐다. 먼저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통합법인이 출범한 2020년 대비 지난해 약 10% 증가한 652명의 구성원에게 근로소득을 지급하며 발생한 ‘고용’ 지표와 기업 활동에 따른 ‘납세’ 지표를 기반으로 1407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됐다. 특히 SK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사업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도 호황을 누리는 등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21년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지난해에도 최대 매출을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4일부터 13일까지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써머레스트(SUMMEREST) 2023’을 진행한다. 2019년부터 진행된 롯데월드타워의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 ‘써머레스트’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도심 속 숲’을 주제로 ‘레스트존’, ‘피크닉존’, ‘숲 속 오두막’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면 숲 속 산책길로 꾸며진 ‘포레스트 로드’가 이어진다. 길을 따라 걸으면 그늘막과 캠핑의자, 피크닉 테이블 등이 설치된 ‘레스트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크닉 매트에 앉아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존’도 운영한다. 월드파크 곳곳에 뜨거운 햇빛과 소나기를 피해 아늑함을 즐길 수 있는 오두막을 설치했다. 평일(월~목)에는 자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금요일과 주말에는 현장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 내 인포메이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맥도날드가 충청도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충청 지역은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농작물, 주택, 상가 등에 토사가 유입되거나 침수되며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 가축·인명피해까지 더해져 피해 복구에 예상보다 긴 시간이 소요돼 자원봉사자들이 침수된 농작시설과 가구 정리 등 다양한 수재민 지원 활동을 전개하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 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 등에게 ‘빅맥’과 음료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맥도날드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충남홍성DT점에서 함께했으며 각 매장은 맥도날드의 지원 소식을 듣고 흔쾌히 협조에 나섰다. 빅맥은 각 매장에서 따뜻하고 신선하게 조리돼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홍성에 위치한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전달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큰 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 지역에서 복구에 힘 쏟고 계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하고 지원한 ‘시니어 상생음료’인 ‘우리 쑥 곡물 라떼’의 판매량이 5만잔을 돌파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를 위한 ‘시니어 상생음료’를 개발해 2022년 10월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카페 150여 곳에 국내산 쑥과 곡물을 활용한 ‘우리 쑥 곡물 라떼’를 선보였다. 23년 5월 스타벅스는 1차 상생음료 지원분의 완판 및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추가 지원 요청에 따라 전국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 130개 카페에 총 3만6,600 잔 분량(판매가 환산액 약 1억900만원)의 ‘우리 쑥 곡물 라떼 원부재료 2차 지원을 진행하며 상생 음료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9년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을 맺고, 그 약속의 일환으로 2019년 9월 군포 시니어클럽에 전국 500여 곳 시니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아난티가 빌라쥬 드 아난티의 '아난티 컬처클럽' 개관을 기념해 <마음 매트릭스> 기획전을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아난티 컬처클럽은 대중성과 예술성, 작품성을 갖춘 문화 예술 전시 및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전시를 진행하는 전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난 7월 오픈한 빌라쥬 드 아난티 내 엘.피. 크리스탈 1층에 위치해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마음 매트릭스>는 마음이 생기고 성장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관람객들이 미디어 아트와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 작품)를 보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회 총괄기획은 회화∙미디어 융합 전시를 만들어 온 김노암 아트 디렉터가 맡았으며, 서효정 미디어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 코더)와 마음 스튜디오가 참여해 각각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아난티 컬처클럽 멤버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아난티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손쉽게 컬처클럽 멤버에 가입할 수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을 떠난 여행자들이 마음의 변화를 발견하고 온전한 자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호텔 월드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LA SEINE)’가 새 단장을 마치고 8월 1일 리뉴얼 오픈한다.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라세느는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모티브로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 황동빛 금속 아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유럽풍 다이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롯데호텔 월드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4~80인까지 수용 가능한 이벤트 홀을 포함해 총 220여 개의 좌석과 별실 5개로 구성돼 있다. 별실 중 하나는 방 안 가득 영상이 재생되는 미디어 파사드 룸으로 꾸며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텍스트나 이미지 송출이 가능해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원하는 사진으로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메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장작그릴, 오븐 등 최신식 전문 조리 설비를 도입해 기존 인기 메뉴들은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메뉴들을 준비했다. 그릴, 스시, 핫푸드, 콜드를 포함한 7개 라이브 섹션에서 1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전문 셰프가 요리한 음식을 즉석에서 바로 제공하는 ‘오픈 키친(Ope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냉방비 지원을 위한 현금 5000만원과 30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전달한다. 이번 기부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유니클로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한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유니클로가 지원한 5000만원은 독거노인 가정의 여름철 전기요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추가로 유니클로의 대표 접촉냉감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2000장이 독거노인에게 전달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오뚜기가 국내 대표 여름 축제인 ‘2023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8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4일간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 조성된 △공연존 △이벤트존 △플레이존 △체험존 △푸드·판매존 △홍보·전시존 등 6개 테마구역에서는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부터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4~5일 양일간 공연존에서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실시, 토마토 파스타 1000인분을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홍보·전시존에서 상설 운영하는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오뚜기 토마토 케챂’을 포함한 대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