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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연구소] 세계, 사형 집행 다시 늘었다…사형 국가 순위, 중국·이란·사우디 ‘죽음의 톱3’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전 세계 사형 집행이 9년 만에 최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인권단체들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사형 집행 건수가 2024년에 1,500건을 넘어서며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는 연례 보고서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1,518건의 사형 집행을 확인했으며, 이는 2023년 1,153건에서 32% 급증한 수치라고 밝혔다. 다만 이 통계에는 수천건으로 추정되지만 공식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중국, 북한, 베트남 등의 집행 건수는 포함되지 않아 실제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평가된다. ​ 중국, 여전히 ‘보이지 않는 최대 사형국’ 국제앰네스티는 “중국이 여전히 전 세계 최대 사형 집행국으로 추정되지만, 사형 관련 정보는 국가기밀로 분류돼 구체적인 집행 규모는 파악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여러 인권단체와 연구기관은 중국에서 매년 수천 건의 사형이 집행되는 것으로 ‘추정’할 뿐, 정부 차원의 투명한 통계나 사법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반복해서 지적해 왔다. 이에 따라 국제기구들의 통계에서는 중국을 ‘수천 건(tho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