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국제 연구팀이 목성의 4개의 갈릴레이 위성(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이오)이 형성 초기부터 생명체 구성 요소인 복잡 유기분자(COMs, 수소, 산소, 질소를 포함하는 탄소가 풍부한 화합물)를 축적했을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원시 태양 성운과 목성의 주행성 원반 내에서 만들어진 후, 위성들이 형태를 갖추는 과정에서 그 안에 통합되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로, 즉 화학적으로 황량한 세계로 형성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dailygalaxy, arxiv.org, phys.org, academic.oup, astrobiology, eurekalert에 따르면,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와 미국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 주도의 두 연구는 원시태양성운과 목성 주행성 원반에서 COMs가 생성·전달되는 과정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재현, 위성 내부 액체 바다와 결합 시 생명 이전 화학 반응을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연구는 The Planetary Science Journal과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500개 얼음 입자의 이동을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