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검찰이 ‘중대재해처벌법 1호 사고’ 양주 채석장 붕괴 사건과 관련해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하면서, 2026년 2월 선고를 앞두고 재계와 노동계, 법조계가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다수 사건에서 집행유예가 주류를 이룬 가운데 법원이 첫 ‘총수급 경영책임자’ 실형 선고에 나설지 여부가 향후 수년간 국내 산업안전 규제의 방향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중처법 1호’ 양주 사고의 실체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는 2022년 1월 29일 오전 10시8분경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골재 채취를 위한 천공 작업 중 상부 슬러지(돌가루 및 토사) 야적장이 무너지면서 천공기 2대와 굴착기 1대가 순식간에 매몰됐고, 노동자 3명이 토사에 깔려 숨졌다. 이 사고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이상 사업장에 시행된 지 불과 이틀 만에 발생해 ‘중처법 1호 사고’로 기록됐다. 고용노동부 조사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 현장 슬러지 적치장은 구조적으로 붕괴 위험이 높은 지형인데도 장기간 적체가 이어졌고, 사고 나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2025년 12월 11일 오후 2시경 60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하며 개관 80년 만에 연간 관람객 수 600만명을 돌파하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박물관 역사상 최초의 기록으로, 2005년 용산 이전 당시 연간 134만명에 비해 약 4.5배 증가한 수치다. 전 세계 박물관 순위 4위 등극 아트 뉴스페이퍼(The Art Newspaper)의 2024년 전 세계 박물관 관람객 순위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은 600만명으로 루브르 박물관(874만명), 바티칸 박물관(683만명), 대영박물관(648만명)에 이어 세계 4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25년 프로야구 전체 관중 수(1,260만명)를 넘어선 1,380만명의 관람객이 국립중앙박물관과 전국 13개 소속 기관을 찾았다. K-컬처 열풍, 박물관 상품 매출도 기록 경신 박물관 관계자들은 관람객 급증의 원인을 전 세계적인 한국 문화(K-컬처) 열풍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KPop Demon Hunters’의 인기로 분석했다. 영화의 인기로 박물관 공식 상품 브랜드 ‘MU:DS’의 2025년 11월 누적 매출은 356억원(약 2,400만 달러)에 달해, 20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2025년 12월 10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모멘텀에 힘입은 알파벳(Alphabet) 주가의 강세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를 제치고 세계 4위 부자에 올라섰다.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브린의 순자산은 하루 만에 24억 달러 증가하며 240억 달러를 기록했고, 베이조스는 239.9억 달러로 뒤따랐다. forbes, indianexpress, morningstar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순위 변화는 알파벳 주식이 317달러로 1% 이상 상승하며, 최근 30일간 10%의 랠리를 이어간 가운데 나타났다. 반면, 아마존 주가는 같은 날 0.5% 미만의 소폭 상승에 그쳤다. 브린은 이제 일론 머스크(Elon Musk, 491억 달러),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그리고 동료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에 이어 세계 부자 순위 4위를 차지하게 됐다. AI 성능과 시장 반응이 주가 상승 견인 알파벳의 주가 상승은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3’의 성능 호조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제미나이 3는 수학, 코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산하 5개 항공사가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기내 와이파이로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내 항공사로서는 최초의 사례로, 기내 인터넷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스타링크, 저궤도 위성으로 속도와 비용 혁신 스타링크는 8000여 개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활용한 통신 서비스로, 지난 4일 한국에서도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케이블이 어려운 해상·산간·오지뿐 아니라 항공기 상공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 항공사들이 활용하던 정지궤도 위성(고도 약 3만6000㎞)은 고도 10㎞ 안팎에서 비행하는 항공기와의 통신 거리가 멀어 속도가 느리고, 비용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스타링크의 다운로드 속도는 일반적으로 50~250Mbps 수준이며, 일부 프리미엄 요금제에서는 최대 500Mbps까지 가능하다. 지연 시간도 20~40ms로, 기존 위성 인터넷(100~700ms) 대비 5배 이상 빠르다. 해외 항공사들은 이미 스타링크 도입을 통해 기내 와이파이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Mom's Touch has opened its first franchise store in Japan, sending a signal for full-scale expansion of its local franchise business. The local burger and chicken brand Mom's Touch announced on the 3rd that the first day of opening of 'Mom's Touch BLiX Chigasaki Branch' (hereinafter referred to as Chigasaki Branch), which opened on November 27th in the coastal city of Chigasaki, located 50 minutes by subway from Shibuya, Japan, achieved sales 63% higher than Shibuya Mom's Touch based on the number of seats, successfully completing the opening as the first fra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Tesla, Inc.) 일론 머스크 CEO는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에 회사의 미션 언어를 "지속 가능한 풍요(Sustainable Abundance)"에서 "놀라운 풍요(Amazing Abundance)"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X(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표현이 더 즐겁다"고 밝히며, 이 변화가 테슬라 브랜드의 톤을 보다 가볍고 긍정적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Tesla Master Plan Part IV, Tesla stock price December 2025, Elon Musk compensation package 2025의 보고서와 finance.yahoo, aljazeera, blockchain, tradingeconomics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문구 변경은 2025년 9월 공개된 테슬라의 마스터 플랜 파트 IV에 등장했던 핵심 문구를 수정한 것으로, 이 계획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대한 회사의 확장된 비전을 담고 있다. 테슬라의 공식 미션 선언문인 "세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AI와 로봇 중심의 전략적
보증금은 월세의 수십, 수백배다. 세입자가 맡긴 돈으로 집주인은 다른 집을 산다. 금리가 오르면 전세가 내리고, 금리가 내리면 전세가 치솟는다. 한국만의 독특한 주거 생태계가 2026년,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반면 1인 가구가 선택한 오피스텔은 아파트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렸지만, 이제 그마저 불투명하다. 알스퀘어가 내놓은 '2025-2026 부동산 시장 종합 분석 보고서'는 주택과 오피스텔 시장의 구조적 모순을 데이터로 해부한다. 주택시장, 개인 임대 85%가 만드는 불안 우리 주택시장의 특징은 '개인 임대인 중심 구조'다. 국내 임대주택의 약 85%를 개인이 소유한다. 이는 미국(40%대), 일본·독일(60%대)보다 훨씬 높은 비중이다. 개인이 임대를 공급할 경우, 세금·금리·개인 사정에 따라 임대료와 계약 조건이 크게 달라져 세입자의 주거 안정성이 떨어진다. 더 큰 문제는 '보증금 제도'다. 해외에서 보증금은 월세 1~3개월치로 임대료 미납에 대비한 담보 성격이다. 반면 국내는 월세를 대신하는 거액의 장기 임대료 성격을 지닌다. 우리나라의 전세 보증금 규모는 월세의 40배를 웃돈다. 집주인은 이 보증금을 투자 자본으로 활용한다. 세입자가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As North Korea begins to implement a science and technology-centered policy in earnest, analysis has emerged that the spread of digital technology is progressing rapidly, with universities utilizi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such as ChatGPT and one in four residents owning a mobile phone. The "2025 Inter-Korean Broadcasting and Communications International Conference," hosted by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the Korea Information Society Development Institute, and Hanyang University's Unification Education Leading University Project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