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최근 인공지능(AI) 개발에 있어 "진실, 아름다움, 호기심"이라는 세 가지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AI가 거짓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될 경우 "미쳐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cnbc, timesofindia, Benzinga's Post, drainpipe, indiatoday에 따르면, 지난 12월 2일(현지시간) 니힐 카마스의 팟캐스트 'People by WTF'에서 밝힌 내용으로, 머스크는 "AI에게 거짓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한다면, 시스템이 미쳐버릴 수 있으며,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에 대한 헌신이 없다면, AI가 현실과 충돌하는 온라인상의 잘못된 정보를 흡수해 추론 능력이 손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가 현실과 동떨어진 정보를 학습할 경우,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 발생해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사례가 여전히 빈번하다. 2025년 현재, 주요 AI 모델의 환각률은 최신 기술로 0.7~1.5% 수준까지 낮아졌지만, 일부 복잡한 분야에서는 여전히 3~6%의 환각률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애플의 AI 기능이 올해 초 BBC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시드니 공과대학교(UTS) 연구진이 땀을 활용한 비침습적 건강 모니터링 기술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혈액 검사 대체 수단으로서의 땀 진단의 실용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근 Journal of Pharmaceutical Analysi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땀에 포함된 바이오마커는 호르몬, 약물 농도, 당뇨병, 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질환의 조기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 실시간, 비침습적 모니터링의 현실화 Nature Digital Medicine, ScienceDirect, Frontiers in Neurology, ACS Materials Letters에 따르면, 연구진은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센서 기술을 결합해, 피부에 부착하는 얇고 유연한 패치로 땀을 실시간 샘플링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미세유체공학, 신축성 전자공학, 무선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졌으며, 운동선수의 전해질 손실 모니터링이나 약물 검사뿐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혈당 변화 감지 등 의료적 응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현재, 땀 기반 포도당 센서의 정확도는 생리학적 범위(1–4 mg/dL) 내에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도 기업가 니힐 카마스(Nikhil Kamath)와의 유튜브 대담에서, 향후 10~20년 안에 AI와 로봇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노동이 더 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머스크는 “AI와 로봇의 생산성 폭발로 보편적 고소득 시대가 열리고, 궁극적으로는 돈의 개념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진정한 화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편적 고소득 시대와 노동의 변화 12월 2일(현지 시간) 인도 기업가 니힐 카마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대담 영상에 따르면, 머스크는 AI와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서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로 인해 누구나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충족할 수 있는 ‘보편적 고소득(Universal High Income)’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았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논의되는 기본소득(UBI)보다 한층 더 진보된 개념으로, AI 자동화로 벌어들인 막대한 소득을 대중이 공유하는 경제 시스템이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서, 누구나 풍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가 12월 1일(현지시간) "향후 5~10년 안에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예측하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X(구 트위터)에서 핵 억제력과 정부 효율성에 대한 논의 중 "전쟁은 불가피하다. 5년, 길어도 10년"이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으나, 구체적 당사자나 분쟁 지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머스크 발언의 배경과 반응 economictimes, tribuneindia, bunker-swiss, acleddata, visionofhumanity에 따르면, 머스크의 발언은 핵무기가 강대국간 대규모 전쟁을 억제해왔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등장했다. X(엑스)사용자 Hunter Ash는 "핵무기가 주요 강대국 간 전쟁 위협을 없앴기 때문에 정부가 무능해졌고, 외부적 압력이 사라졌다"고 지적했고, 이에 머스크는 "전쟁은 불가피하다"며 강력히 반박했다. 머스크는 최근 영국의 반이민 폭동 당시에도 "내전은 불가피하다"고 경고한 바 있어, 이 같은 발언은 그의 일관된 세계관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AI가 분석한 잠재적 위기 머스크의 발언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부족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중국이 급격한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30여년 만에 콘돔과 피임기구, 피임약에 부가가치세(13%)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993년 한 자녀 정책 시절 피임을 적극 장려했던 정책 기조와는 정반대의 움직임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낙태를 줄이려는 상징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출산율 급감과 정책 전환 중국의 2024년 신생아 수는 954만명으로, 2016년 한 자녀 정책 폐지 당시의 1880만명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2024년 1.01명으로, 초저출산 국가인 한국(0.73명)과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중국 당국은 출산율 회복을 위해 보육·결혼·노인 요양·장애인 복지 서비스 등에 면세 혜택을 주는 등 예비 부모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과 사회적 논란 아이를 성인(만 18세)까지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은 53만8000위안(약 1억1170만원)에 달한다.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고용 시장 속에서 젊은층은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결혼과 육아를 기피하는 추세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콘돔도 살 여유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아이를 키우겠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공중보건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구글이 최근 출시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의 압도적인 성능과 급속한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글로벌 AI 경쟁 구도가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다. WSJ, 구글 공식 블로그, DataCamp, 9to5Google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내부적으로 '코드 레드'를 발령하며 챗GPT 성능 개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광고·쇼핑·건강 AI 에이전트 등 신규 수익화 사업은 일정을 연기하는 등 위기 대응에 나섰다. 제미나이3, 벤치마크서 오픈AI·앤트로픽 압도 제미나이3는 최근 공개된 AI 벤치마크에서 기존의 GPT-5.1(OpenAI), 클로드 소넷 4.5(Anthropic)를 모두 제치며 선두에 올랐다. 특히, AI 사고·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휴머니티스 라스트 이그잼'(Humanity’s Last Exam) 평가에서 제미나이3는 37.5%를 기록해 GPT-5.1(26.5%), 클로드 소넷 4.5(13.7%)를 크게 앞섰다. 수학적 추론을 평가하는 AIME 2025 벤치마크에서는 코드 실행 없이 95.0%의 높은 점수를 기록, GPT-5.1(88.0%)과 클로드 소넷 4.5(87.0%)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인공지능(AI)이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려면 반드시 "사회적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AI 산업의 급속한 성장이 초래하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블룸버그, xrtoday, counterpointresearch, virtual.reality, tech.yahoo에 따르면, 최근 인터뷰에서 "에너지를 사용하려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AI가 진정한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제공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소비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AI의 에너지 소비, 소도시 수준 AI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소비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한 개의 대형 AI 데이터 센터는 10만 가구에 해당하는 전력을 소비하며, 현재 전 세계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2024년 기준 약 240~340TWh로, 전 세계 전력 수요의 1~1.3%를 차지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데이터 센터 전력 소비가 945TWh에 달해 전 세계 전력 수요의 3% 가까이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AI 서버만의 전력 소비는 2023년 기준 40TWh로, 2017년(2TWh)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체르노빌 곰팡이가 화성 탐사 임무를 위한 방사선 차폐제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폐허에서 번성하는 흑색 곰팡이(Cladosporium sphaerospermum)이 화성 탐사 임무에서 우주 비행사들을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며 과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BC Future, Phys.org, Interesting Engineering, Big Think, MycoStories, bioRxiv, Frontiers in Microbiology, Nature, ScienceAlert, ScienceDirect에 따르면, 이 곰팡이는 방사능이 치명적인 수준인 4호 원자로 내벽에서도 생존하며, 과학자들이 '방사선 합성(radiosynthesis)'이라고 부르는 과정을 통해 감마선을 화학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력이 입증된 바 있다. 방사선 합성과 성장 특성 1991년 우크라이나 국립과학원의 미생물학자 넬리 즈다노바와 팀은 체르노빌 출입통제구역 내에서 37종의 곰팡이를 발견했으며, 그중 C. sphaerospermum이 가장 높은 방사능 오염 수준을 보였다. 2007년 방사약리학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가 2025년 국내 양대 서점(교보문고·예스24)의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노벨상 효과가 여전히 강력하게 이어지고 있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소년이 온다’는 양귀자의 ‘모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예스24에서도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국내에서 5번째로 2년 연속 정상을 지킨 책이 됐다. 앞서 1987~88년 '홀로서기'(서정윤), 1989~90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김우중), 2007~08년 '시크릿'(론다 번), 2012~13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이 해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강의 또 다른 소설 '채식주의자'는 9위에, '작별하지 않는다'는 11위에 오르며 올해도 노벨상 후광이 이어졌다. 소설 분야 강세, 젊은 작가도 돌풍 2025년 한국서점가의 베스트셀러 상위권에는 소설이 강세를 보였다. 교보문고 10위권 내 소설이 5권, 예스24는 3편이 진입했다. 특히 성해나의 단편집 ‘혼모노’가 교보문고 4위, 예스24 3위에 올라 젊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깐부치킨 매장을 떠나며 “살아보니까 행복이라는 게 별것 없어요. 좋은 사람들끼리 맛있는 것 먹고 한잔하는 그런 게 행복”이라고 말한 것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임을 상징한다. 이 발언은 유명인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연구되고 정의된 ‘행복’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행복은 인간 삶의 중심 주제이며, 직업과 생활방식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학계와 사회 전반에서 뜨거운 관심 대상이다. 국내외 연구, 통계, 문화적 관점, 철학적 해석을 종합해 ‘어떤 직업이 가장 행복한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지’를 객관적 수치와 함께 분석했다. 더불어 언제 어떻게 어디서, 그리고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