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4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Leadership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우수 5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Green Impact’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넷제로(Net Zero)’ 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의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서도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강화해왔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제조 사업장의 물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물 재활용 강화,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식음료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월평균 결제횟수가 가장 많은 식음료 브랜드는 ‘메가커피'로 조사됐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식음료 리테일 브랜드의 결제추정금액과 결제횟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한국인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6개월간(2025년 9월~2026년 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식음료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기준 삼았을 때,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95.6), 메가커피(53.5), 맥도날드(52.9), 투썸플레이스(45.7), 롯데리아(35.6), 컴포즈커피(31.6), 버거킹(29.5), 뚜레쥬르(29.3), 쿠우쿠우(25.4), 맘스터치(25.2),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23.5), 이디야커피(20.1), 서브웨이(19.0),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8.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월평균 결제횟수가 가장 많은 식음료 브랜드는 ‘메가커피(3600만회)’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2300만회), 컴포즈커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CES 2026에서 선보인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 전시관이 글로벌 전시 전문 매거진 엑시비터 매거진(Exhibitor Magazine)이 발표한 ‘CES 2026 전시 디자인 톱20(Best of CES 2026 – Exhibit Design, Booth Top 2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엑시비터 매거진은 1982년 창간된 전시·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로, 글로벌 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전시 산업 종사자들이 참고하는 대표적인 업계 미디어다. 특히 CES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전시회의 전시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을 평가하는 콘텐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마케팅 교육 콘퍼런스 ‘엑시비터 라이브(EXHIBITORLIVE)’를 운영하는 엑시비터 그룹이 발행한다. 엑시비터 매거진은 2014년부터 매년 CES 참가 기업 가운데 전시 디자인 완성도와 관람객 경험,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CES 전시 디자인 톱 20(Best of CES – Exhibit Design)’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번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전자가 10일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공동대표인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사장이 지난해 각각 56억원과 61억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반등이 경영진 보수 급증으로 이어진 결과다. 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현 부회장의 보수 총액은 56억6000만원으로, 급여 17억1100만원과 상여금 35억7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억1700만원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서버용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대 등 사업 실적 개선을 고려해 상여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노태문 사장은 총 61억2500만원을 받았다. 급여 15억9700만원에 상여금 43억6600만원이 포함됐으며, 슬림 테크 기반 기술 혁신과 AI 기반 제품 경쟁력 강화 성과가 반영됐다. 송재혁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총 18억43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3월 별세한 고(故) 한종희 전 부회장은 퇴직금 85억5800만원을 포함해 총 134억7000만원으로 보수 최고액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SK그룹 회장 최태원 회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추진된 SK하이닉스의 키오시아(Kioxia) 투자가 AI 붐 속에서 거대한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SK하이닉스가 보유한 키오시아 지분 가치(전환사채 포함)는 14조1518억원에 달하며, 1년 새 10조6455억원 증가해 2018년 투자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키오시아 4조원 투자, 15조원으로 폭발적 가치 상승 키오시아는 2024년 12월 공모가 1455엔으로 상장한 이래 주가가 1만435엔까지 치솟아 7배 이상 급등했으며, 최근 시가총액은 11조6600억엔(약 100조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베인캐피털 주도 컨소시엄에 3950억엔(약 4조원)을 투자, LP 형태 2660억엔과 전환사채(CB) 1290억엔으로 구성된 이 중 CB는 14.3%(7740만주) 지분 전환 가능하며 현재 가치만 1조6279억엔(약 15조1600억원)에 달한다. 베인캐피털의 지분 매각(지난해 11월 6.5%, 최근 7%)으로 SK하이닉스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나, 2028년까지 15% 보유 제한으로 전환은 유예 상태다. 솔리다임 흑자전환, 낸드 시장 2위 굳히기 최 회장의 '종합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미국 일라이릴리(Eli Lilly, 이하 릴리)와 손잡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릴리게이트웨이랩스(Lilly Gateway Labs, LGL)의 국내 거점을 설립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릴리와 국내 유망 바이오텍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LGL의 신규 거점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설립한다. 글로벌 제약사의 수준 높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국내 업체와 협력해 한국에 진출하는 첫 사례이자, LGL의 중국에 이은 두 번째 미국 외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L은 2019년 릴리가 우수 바이오텍을 선발·육성하고자 출범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사무공간, 실험실 등 최신 시설 제공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협력, 멘토링, 직접 투자 및 외부 투자 유치 지원 등 신생 바이오텍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 LGL 등 주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들은 한국 바이오 산업의 높은 기술력과 성장성에 주목하며 연이어 한국 진출을 추진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대표이사 윤현준)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6 잡플래닛 어워즈’를 열고 상위 0.01%의 일하기 좋은 회사 31곳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매년 일하기 좋은 회사를 발표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단순 순위 발표를 넘어 미식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와 같이 구직자가 참고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지표 제공을 목적으로 ‘잡플래닛 어워즈’를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 어워즈에는 2025년 1년간 축적된 부문별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47만 개 기업 중 상위 0.01%에 해당하는 31개사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기존 단일 부문에서 구직자의 핵심 판단 기준에 맞춰 ▲급여·복지 ▲워라밸 ▲커리어 성장 ▲채용 경험 등 카테고리를 4개로 확대해 정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부문별 선정 기업은 다음과 같다. 급여·복지 부문에 ▲SK텔레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네이버클라우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위버스컴퍼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 ▲현대모비스, 워라밸 부문에 ▲AXA손해보험 ▲SAP코리아 ▲구글코리아 ▲네오제네시스 ▲다인정공 ▲대한송유관공사 ▲뷰웍스 ▲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LG유플러스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평가에서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정보공개 관련 글로벌 평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세계 2만4000여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감축 성과 등 환경경영 정보를 수집해, 거버넌스·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이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국내 상위 5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LG유플러스는 2년 연속 수상하고,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감축목표) 승인 획득과 연결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검증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신뢰도 확보가 수상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한 2년 연속 한국회계기준원(KSSB) 기후 관련 공시보고서를 발간해 기후변화에 대한 재무적 영향을 분석하고,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전력 사용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SK네트웍스가 보유중이던 자기주식을 대규모로 소각하며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10일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는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약 2,071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약 2.2억주)의 9.4%이자 전일 종가 기준 1,0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핵심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키로 한 것이다. SK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주주환원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과 2024년 연이어 1,240만주, 1,450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2024년 중간배당을 도입한 이래 사업 및 투자 성과에 따라 매년 주당 250원 이상의 배당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주주와의 대화’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투자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영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도 힘써왔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자사주 소각 계획을 3월말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윤리적인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AI 시대의 여행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비전인 ‘야놀자 3.0’을 공식 선언했다. 2005년 출범한 야놀자는 지난 20년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행 및 여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 창립 초기 생존과 기반 다지기에 주력했던 ‘야놀자1.0’과 모바일 기반의 전환을 통해 폭발적 성장을 이룬 ‘야놀자2.0’을 지나, AI가 산업 전반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변곡점에서 또 한 번의 혁신을 준비한다. ‘야놀자 3.0’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향후 야놀자의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고객을 향한 진심’, ‘기술을 통한 선도’, ‘원 팀(One Team)으로 일하는 조직’이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를 토대로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기술로 여행과 여가를 더 쉽고 의미 있게 만든다는 야놀자의 미션을, AI 시대와 글로벌 환경에 맞춰 확장하고 고객을 위한 기술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비전 실행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리더십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