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NASA의 드래곤플라이(Dragonfly) 임무가 2026년 2월부터 메릴랜드주 로럴에 위치한 존스 홉킨스 응용물리학연구소(APL)에서 로터크래프트 본격 조립에 들어가며, 토성 위성 타이탄 탐사의 핵심 단계로 접어들었다. science.nasa., moneycontrol, dronexl, universetoday, dragonfly.jhuapl에 따르면, 엔지니어들은 2028년 발사를 목표로 드론형 우주선을 제작중으로, 무게 875kg, 길이·폭 3.85m, 높이 1.75m에 1.35m 길이 로터 8개를 장착해 타이탄의 고밀도 질소 대기(지구의 4배 이상)에서 최대 8km 비행이 가능하다. 핵심 전자 'IEM' 통합 성공, 3년 풍동 데이터 반영 초기 통합은 우주선의 '두뇌'인 통합전자모듈(IEM)과 전력전환유닛(PSU)에 집중됐으며, 배선 하네스 연결 후 전력·기능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이는 버지니아 NASA 랭글리 연구센터의 3년 풍동 테스트(고밀 가스 사용 타이탄 대기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과로, 로터 응력·진동·공기역학 성능을 검증했다. Moneycontrol은 "극한 환경 하 시스템 완벽 작동 확인"으로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구글 모회사 알파벳(Alphabet)이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 기준 5대 고객사에 새롭게 진입했다. 삼성전자가 2026년 3월 10일 공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매출 기준 상위 5대 고객사로 1위 애플(Apple), 2위 홍콩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Techtronic Industries), 3위 슈프림 일렉트로닉스(Supreme Electronics), 4위 알파벳, 5위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순이며, 이들 5개사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약 14%에 달한다고 밝혔다. HBM 공급 확대, 구글과의 반도체 동맹 강화 알파벳의 부상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속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급증에 기인한다. 트렌드포스(TrendForce)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2025년 구글 TPU(Tensor Processing Unit)용 HBM3E 칩의 60% 이상을 브로드컴(Broadcom)을 통해 공급했으며, 2026년에도 주요 공급자로 남을 전망이다. 1a급 DRAM 재설계로 열 문제 해결 후 하반기 출하가 폭증, 구글 차세대 TPU의 HBM4 전환 시 2025년 대비 2배 공급 확대가 예상된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지금까지 건설된 적 없는 독특한 망원경이 칠레 산악 지대에 건설되고 있다. MOTHRA(모듈형 광학 망원 초분광 로봇 배열, Modular Optical Telephoto Hyperspectral Robotic Array)는 현재 칠레 리오 우르타도 계곡의 Obstech/El Sauce 천문대에 건설 중이라고 제작자들이 3월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news.yale.edu, theglobeandmail, morningstar, prnewswire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이 장비가 완성되면 1140개 캐논 망원 렌즈는 세계 최대의 전(全)렌즈 망원경으로 조화롭게 작동할 것"이라며 "지구나 우주의 어떤 기존 장비도 따라올 수 없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이미지 융합으로 R≈800 분해능의 적분장 분광기와 6~9제곱도 시야를 구현하며, 지구상 최대 규모의 전렌즈 망원경으로 기존 거울식 망원경이나 우주망원경을 능가하는 초저표면휘도 관측 능력을 갖춘다. 2025년 1월 출범한 연구기관인 Dragonfly FRO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이 프로젝트는 예일대학교의 천문학자 피터 판 도쿰과 토론토대학교의 천문학자 로베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수백억원을 들인 AAA 게임들이 줄줄이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는 동안, 로블록스에서는 방구석에서 만든 단순 게임 하나로 ‘조기 은퇴’를 선언한 10대·20대 청년들이 쏟아지고 있다. bloomberg, savedelete, dailydot, gamedeveloper, futureparty, economictimes에 따르면, 플랫폼이 창작자에게만 2025년 한 해 15억 달러(약 2조원) 이상을 배분했고, 상위 1000명의 평균 수입은 연 130만 달러(약 19억원)에 달한다는 공식 수치가 나오면서 “게임 하나로 평생 먹고사는 Z세대 개발 계급”이 현실이 되고 있다. 로블록스는 사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2억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특히 Z세대와 알파세대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는 무료 툴인 '로블록스 스튜디오(Roblox Studio)'를 통해 루아(Lua) 기반 프로그래밍으로 자신만의 3D 게임을 제작·배포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이 이를 플레이한다. 2025년 기준 약 2000만개 이상의 사용자 제작 게임(UGC)이 존재하며, 레고 블록 모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고급 식료품점 에레혼 쇼핑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거센 온라인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 Jr.)와 에릭 트럼프는 이란 전쟁 드론 수요 급증 속 플로리다 Powerus 드론사 투자로 '아버지 전쟁 이익 챙기기' 의혹을 받았다. usatoday, independent, newsweek, nationaltoday에 따르면,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중동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대통령 가족의 '톤 데프(tone-deaf)' 행보로 지목되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톤 데프(tone-deaf)' 행보는 정치·사회적 맥락에서 상황의 심각성이나 대중 감정에 무감각하고 무신경한 행동이나 발언을 뜻한다. 원래 음악 용어로 '음치'를 의미하나, 비유적으로 여론이나 공감대를 읽지 못해 역풍을 부르는 경우에 쓰인다. 예를 들어 마리 앙투아네트의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의 발언은 민중 고통 무시를 상징한다. 이는 신뢰 하락과 지지 이탈로 이어진다. 카이 트럼프 영상, 세부 내용과 쇼핑 비용 카이는 3월 8일 유튜브에 '비밀경호원을 데리고 에레혼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스페인 과학자들이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선의 비늘로 만든 인공 각막을 개발했다. 이는 심각한 각막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기증자 이식의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로이터, 엘 데스타페, 신화통신, 야후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교(UGR)와 ibs.GRANADA 생물의학 연구소의 조직공학 그룹 연구진이 잉어 등 시장에서 흔히 구입 가능한 생선 비늘로 인공 각막 임플란트를 개발해 실험실 및 동물 실험에서 우수한 생체적합성, 투명도, 내구성을 확인했다. 이 물질은 탈광물화와 탈세포화 과정을 거쳐 콜라겐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스페인 과학혁신부 산하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의 PI23/00335 프로젝트 자금(2025년 Mater. Des. 258:114703 연구)으로 진행됐다. 눈의 투명한 최외각층인 각막은 혈관이 없고 자가 치유 능력이 제한적이어서 심각한 손상을 치료하기가 어렵다. 기증자 이식이 여전히 표준 치료법이지만, 장기 가용성과 대기자 명단으로 인해 공급이 제한적이다. 연구 책임자 미겔 알라미노스 조직학 교수는 "기존의 이식은 대개 좋은 결과를 제공하지만, 대기자 명단의 영향을 받는 장기 기증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고슴도치는 사람, 고양이, 개의 청력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 초음파 주파수를 들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슴도치 초음파 청력 연구는 유럽 고슴도치 개체수 급감 위기에 실마리를 제시한다. Euronews·The Guardian·Phys.org, eurekalert에 따르면, 3월 11일 학술지 Biology Letters에 발표된 이번 발견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연구진은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이 포유동물을 도로에서 멀리 유도할 수 있는 초음파 퇴치 장치를 자동차에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야생동물 보전 연구소와 코펜하겐 대학교의 소피 룬드 라스무센 조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덴마크의 야생동물 구조 센터에서 재활 중인 고슴도치 20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짧은 음향을 재생하는 동안 청성뇌간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작은 전극을 사용한 결과, 고슴도치의 뇌가 4~85킬로헤르츠 범위에서 전기 신호를 발생시키며, 약 40kHz에서 최고 민감도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초음파는 인간 청력의 상한선인 20kHz 이상에서 시작되므로, 고슴도치는 사람을 비롯해 개(45kHz)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4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Leadership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우수 5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Green Impact’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는 ‘넷제로(Net Zero)’ 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의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등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서도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의 신뢰도와 객관성을 강화해왔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제조 사업장의 물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를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물 재활용 강화,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식음료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월평균 결제횟수가 가장 많은 식음료 브랜드는 ‘메가커피'로 조사됐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식음료 리테일 브랜드의 결제추정금액과 결제횟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한국인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6개월간(2025년 9월~2026년 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식음료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기준 삼았을 때,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95.6), 메가커피(53.5), 맥도날드(52.9), 투썸플레이스(45.7), 롯데리아(35.6), 컴포즈커피(31.6), 버거킹(29.5), 뚜레쥬르(29.3), 쿠우쿠우(25.4), 맘스터치(25.2),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23.5), 이디야커피(20.1), 서브웨이(19.0),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8.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같은 기간 월평균 결제횟수가 가장 많은 식음료 브랜드는 ‘메가커피(3600만회)’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2300만회), 컴포즈커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CES 2026에서 선보인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 전시관이 글로벌 전시 전문 매거진 엑시비터 매거진(Exhibitor Magazine)이 발표한 ‘CES 2026 전시 디자인 톱20(Best of CES 2026 – Exhibit Design, Booth Top 2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엑시비터 매거진은 1982년 창간된 전시·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로, 글로벌 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전시 산업 종사자들이 참고하는 대표적인 업계 미디어다. 특히 CES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전시회의 전시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을 평가하는 콘텐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마케팅 교육 콘퍼런스 ‘엑시비터 라이브(EXHIBITORLIVE)’를 운영하는 엑시비터 그룹이 발행한다. 엑시비터 매거진은 2014년부터 매년 CES 참가 기업 가운데 전시 디자인 완성도와 관람객 경험,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CES 전시 디자인 톱 20(Best of CES – Exhibit Design)’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