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AI가 인문학·문과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라며, 명문대 학위만으로는 생존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fortune, finance.yahoo, businessinsider, timesofindia.indiatimes, aicerts, foxbusiness, futurism에 따르면, 그는 블랙록 래리 핑크 CEO와의 대담에서 "AI는 인문학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라며, 철학 전공자조차 추가 기술 없이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AI가 단순 지식 노동을 대체하면서 실전 기술과 '대체 불가능한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한다는 그의 일관된 주장이다. 카프의 '문과 엘리트' 자조…개인 경험 공유 스탠퍼드 로스쿨 졸업과 괴테대 철학 박사학위를 보유한 카프는 스스로를 예로 들어 "엘리트 학교에서 철학 공부했어도 첫 직장 구할 때 불안했다"고 회상했다. 2025년 11월 인터뷰에서 그는 "예일대급 똑똑함도 특별 기술 없으면 끝장(fucked)"이라고 직설했다. 포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버드·예일 출신도 팔란티어 입사 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의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이 중국 위성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지난 해 6개월 동안 14만8,696회에 달하는 회피 기동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스페이스X의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보고서를 인용해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기간 상위 20개 우주 물체 중 7개가 중국발 위성으로 3,732회의 궤도 조정을 유발했다. 특히 상하이 란젠 훙칭 테크놀로지의 훙후-2 위성이 1,143회로 가장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충돌 위기 사례 잇따라 space.com, kratosspace.com, scmp.com, eu.36kr, tomshardware에 따르면, 작년 12월 9일 중국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키네티카 1호 로켓으로 발사된 9기 위성 중 하나가 스타링크-6079 위성과 560km 상공에서 불과 200m까지 접근해 위기를 초래했다. 스페이스X 측은 중국 당국의 데이터 공유 부족을 지적하며 조사 착수를 촉구했으나, 아직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2021년 7월과 10월에는 스타링크 위성이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에 근접해 톈궁이 긴급 회피 기동을 한 바 있다. 저궤도 혼잡 가중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천체물리학자 아므리 완델(Amri Wandel) 교수의 최신 연구가 외계 생명체 탐색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phys.org, jpost, eurekalert, arxiv, scitechdaily, astrobiology, centauri-dreams에 따르면, 전통적인 '생명 거주 가능 영역(Habitable Zone)'을 재정의한 이 연구는 조석 고정 행성(tidal locked planets)의 영구 어둠 반구에서도 액체 물이 존재할 수 있음을 밝히며, 잠재적 생명 서식지의 수를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석 고정 행성의 숨겨진 액체 물 완델 교수의 연구는 M형 및 K형 왜성(적색 왜성) 주위를 도는 조석 고정 행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 행성들은 항성에 항상 같은 면을 향해 회전해 낮 반구가 영구 백주, 밤 반구가 영구 야간을 경험한다. 기존 기후 모델에서는 밤 반구 온도가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져 액체 물이 불가능하다고 봤으나, 완델의 분석적 기후 모델은 낮 반구 열이 대기 순환으로 전달돼 밤 반구 일부를 영점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시뮬레이션했다. 구체적으로 중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6년 1월 22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처음 참석한 자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일반 판매를 내년 말(2027년 말)로 앞당긴다는 야심찬 로드맵을 공개했다. foxbusiness, investopedia, bloomberg, morningstar, finance.yahoo, supplychaintoday, straitstimes에 따르면, 그는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과의 대담에서 "내년 말쯤 일반 대중에게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공장에서 단순 작업에 투입 중인 옵티머스가 올해 말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 생산 비용을 단위당 2만~3만 달러로 낮추고, 2026년 프리몬트 공장에서 연 100만 대 규모의 파일럿 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며, 2027년 말까지 연 40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옵티머스, 로봇 대량생산으로 '풍요 시대' 열어 머스크는 로봇공학과 AI가 "모두를 위한 풍요의 길"이라며, 로봇 대량 생산으로 인간 수를 초과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옵티머스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2026년 1월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서 사이버캡 로보택시와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의 초기 생산 속도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생산 램프 속도는 새로운 부품과 공정 수에 반비례한다"며 "사이버캡과 옵티머스 경우 거의 모든 것이 새롭기 때문에 초기율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리지만 결국 미친 듯이 빠른 속도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uters, fortune, businessinsider, finance.yahoo, supplychainnuggets, morningstar에 따르면, 이 발언은 기가 텍사스 공장에서 사이버캡 생산이 100일 이내 시작될 예정이라는 게시물에 대한 답변으로, 1월 28일 예정된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왔다. 사이버캡, 2026년 4월 양산 개시…연 200만대 목표 사이버캡은 핸들·페달 없는 2인승 완전 자율주행 차량으로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전용이다. 머스크는 2026년 4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양산을 시작하며, 단일 라인당 사이클타임 10초 미만으로 연 200만~300만대 생산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면서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검진을 미루고 있다면, 간단한 ‘셀프 건강테스트’를 해보면 어떨까. 미국 건강전문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의 건강 자가테스트 가이드와 스탠퍼드대, 컬럼비아대 등 의료 전문가 의견,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다수의 의학 논문 등 객관적 수치를 종합해 의료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척추, 뇌, 심장, 관절 등 주요 기관의 건강을 간단히 점검할 수 있는 ‘자가 테스트’ 방법을 소개한다. 뇌 건강 점검: 카테고리별 단어 쓰기 테스트 종이에 ‘동물’이나 ‘과일’ 같은 하나의 카테고리를 정해 1분 동안 최대한 많은 단어를 떠올려 적는다. 정상 인지 기능의 기준은 15개 이상이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전 세계 근로자들이 AI 도입 가속화 속에서 현재 직장에 '고수'하는 '직장 고수(job hugging)'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ManpowerGroup의 2026 글로벌 인재 지표(Global Talent Barometer)에 따르면, 19개국 1만3,918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정기 AI 사용률이 13%포인트 상승해 45%에 달했으나 기술 활용 신뢰도는 18% 급락하며 전체 지표 점수가 67%로 하락했다. manpowergroup, prnewswire, stocktitan, mercer, cnbc, recruitingnewsnetwork, challengergray에 따르면, 이로 인해 "근로자 64%가 현재 직장에 남을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AI 변화 속 미래 불확실성에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신뢰 붕괴의 핵심은 세대별 차이에서 두드러진다. 베이비부머는 기술 자신감이 35% 하락했으며, X세대(Gen X)는 25% 감소했다. Mercer의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AI로 인한 실직 우려가 2024년 28%에서 2026년 40%로 치솟았고, 근로자의 62%가 경영진이 AI의 심리적 영향을 과소평가한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글로벌 워치 브랜드 해밀턴(Hamilton)과 함께 ‘비욘드 할리우드(Beyond Hollyw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욘드 할리우드’는 호텔 공간과 콘텐츠를 통해 해밀턴이 지닌 시간의 가치와 영화적 유산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반얀트리 서울 ‘문 바(Moon Bar)’ 팀은 해밀턴의 프렌즈로 참여해 시계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칵테일 개발에 직접 참여하며 협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비욘드 할리우드’는 130년의 정밀한 시계 제작 전통과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 속 상징적인 순간을 함께해온 해밀턴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단순한 영화 테마를 넘어 ‘시간과 감각’에 집중하는 밤의 경험을 제안한다. 전시와 공간 연출, 칵테일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서사를 자연스럽게 탐색하도록 구성했으며,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패키지의 중심 공간인 ‘문 바’는 층별로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20층은 해밀턴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와 장식으로 꾸며져 낭만적인 밤의 시작을 알리는 공간으로 연출되고, 21층에서는 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 온라인 보험사 레모네이드(Lemonade)가 테슬라의 감독형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를 활성화한 주행 시 마일당 보험료를 약 50% 할인하는 '자율주행차 보험'을 출시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상업적으로 입증했다. lemonade, reuters, techcrunch, notateslaapp, roadandtrack, nextbigfuture에 따르면, 이 상품은 테슬라 차량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FSD 활성화 시 사고 발생률이 인간 운전자 대비 현저히 낮다는 분석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FSD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따라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출시 배경과 기술 협력 레모네이드는 테슬라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차량 온보드 컴퓨터에서 수집된 세밀한 센서 데이터를 활용, 자율주행과 인간 주행을 구분해 위험도를 정밀 예측한다. 레모네이드 공동창업자 샤이 위니거(Shai Wininger)는 "테슬라 FSD는 360도 시야, 졸음 없는 상태, 밀리초 단위 반응으로 인간과 비교 불가하며, 사고가 훨씬 적다"고 강조했다. 이 보험은 FSD 간헐적 사용과 테슬라 외 차량 혼합 가구도 지원하며, 안전 주행 추가 할인 및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우주에서 9개월 넘게 ‘발이 묶였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베테랑 우주비행사 수니(수니타) 윌리엄스가 지구 귀환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27년 간의 NASA 생활을 마무리했다. 세 차례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로 총 608일을 우주에서 보낸 그는 여성 최장 우주유영 기록(9회, 62시간 6분)을 남기고 2025년 12월 27일부로 조용히 우주를 떠났다. 608일 우주·62시간 우주유영, ‘기록의 우주인’이 떠나다 nasa, space.com, nbcnews, people.com, guinnessworldrecords.com에 따르면, 윌리엄스가 27년간의 우주비행사 경력을 끝으로 2025년 12월 27일부로 공식 퇴직했다고 밝혔다. 1998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된 그는 세 차례 ISS 장기체류 임무를 수행하며 통산 608일을 우주에서 보내 미국 NASA 소속 우주비행사 가운데 누적 우주체류 시간 2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그는 ISS 외부에서 총 9차례 우주유영(EVA)을 수행했으며, 누적 유영 시간은 62시간 6분으로 여성 우주비행사 가운데 최장 기록으로 집계된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윌리엄스가 ISS 외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