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최근 ‘제로 콜라’와 같은 인공 감미료 첨가 음료가 오히려 기존 설탕 음료보다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더 높인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에 덜 해로운 대체재로 인식되던 제로음료가 실상은 ‘당뇨병 위험 음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Australian study, Monash University, RMIT, Cancer Council Victoria, <Diabetes & Metabolism> 2025, [Oncology Republic], [ScienceAlert], [New Atlas] 등의 발표와 보도를 취합해 인공감미료 첨가음료의 건강 유해성에 대해 알아봤다. 1캔만 마셔도 당뇨병 위험 최대 38%↑…설탕음료(23%)보다 높아 호주 모나시대학교, RMIT(로열 멜버른 공과대), 빅토리아 암협회 공동 연구팀은 40~69세의 호주인 3만6608명을 대상으로 약 14년간 인공 감미료 및 설탕 음료 섭취 습관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인공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를 하루 한 번 이상 마신 사람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이 38%나 증가했다. 같은 빈도로 설탕음료를 마신 사람의 위험 증가율(23%)보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8월 7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 MU:DS’와 협업해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전시 공간인 ‘사유의 방’에서 영감을 받은 굿즈를 출시한다. 2021년 11월 개관한 ‘사유의 방’은 삼국시대 국보 금동 반가사유상 두 점(국보 제78호, 제83호)이 별빛처럼 쏟아지는 조명 아래 나란히 전시된 공간이다. 반가사유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올해 7월 말 기준 누적 341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스타벅스는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유물이 지닌 감동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별과 함께하는 사유의 시간’을 주제로 한 협업을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굿즈는 총 7종으로 스타벅스와 사유의 방의 공통 키워드인 ‘별’과 반가사유상을 활용해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기프트 패키지를 별도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대표 굿즈로는 스타벅스의 대표 캐릭터인 베어리스타를 반가사유상으로 재해석해 담은 워터글로브와 데미 머그가 세트로 구성된 ‘사유의 방 베어리스타 데미 머그 89ml’가 있다. ‘사유의 방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야심작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2025년 7월 1일 공식 개장한 가운데 국제 관광시장에서의 존재감 부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리조트의 실제 현장에서는 ‘텅 빈 해변’과 ‘초호화 맞춤 서비스’라는 상반된 풍경이 동시에 나타나며 이중적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은 9년에 걸친 건설 끝에 최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호화 리조트와 백사장, 각종 부대시설을 내세우며 국제적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노렸지만, 개장 1개월여가 지난 현재 그 실상은 다소 아이러니하다. 바로 “텅 빈 해변, 단독 특급대우, 그리고 미완의 시스템”이 현장을 찾은 러시아인들의 증언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초호화 해변, 단 13명이 전세…“세상에서 가장 귀한 대접”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개장 이후 첫 외국인 단체관광객은 러시아인 13명이었다. 이들은 평양을 경유해 1주일짜리 ‘평양+원산 패키지’(북한 당국 1400달러+러 여행사 3만5000루블)를 이용, 총 2000달러(278만원)를 지불했다. 패키지에는 식사, 항공(또는 기차) 등 기본 교통비가 포함됐고 간식·부가레저 등은 별도였다. 예정과 달리 현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로레알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로드리고 피자로(Rodrigo PIZARR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피자로 신임 대표이사는 총 32년간 로레알 그룹 내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온 화장품 업계의 베테랑 경영인이다. 1993년 로레알 포르투갈 입사 후, 로레알 그룹 내 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시장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실적을 거둔 핵심 인물이다. 로드리고 피자로 대표이사는 베네수엘라, 헝가리 등에서 컨슈머 뷰티 사업부(CPD) 총괄직을 거쳤으며, 베네수엘라, 포르투갈, 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사장직을 역임했다. 로레알 호주와 뉴질랜드 지사장 당시,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분석 혁신을 주도했으며,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전례 없는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2023년에는 로레알 그룹 남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북아프리카(SAPMENA) 지역의 최고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Chief Transformation Officer)로서 커머셜, 마케팅, 오퍼레이션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해 로레알 SAPMENA 지역의 비약적 발전에 기여했다. 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오뚜기가 공식 후원한 ‘2025 화천 토마토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의 가치 제고와 농촌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1회째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 대표 여름 축제다. 올해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및 도시계획도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축제장은 ▲공연존 ▲이벤트존 ▲워터존 ▲체험존 ▲마켓·홍보존 ▲밀리터리존 등 6개의 테마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약 12만여명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04년부터 21년 연속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해온 오뚜기는 올해도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현장을 한층 달궜다.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 1000인분의 토마토 냉파스타를 현장에서 만들어 참가자들과 함께 즐겼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상설 운영된 ‘오뚜기 홍보관’에서는 순후추팝콘, 아이스티, 3분 단백질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를 마련했으며, 토마토 케챂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의 안정호 대표가 8월 4일 김민수 대표를 영입했다. 김 대표는 현장 중심형 럭셔리 브랜드 전문가로 루이비통 코리아 총괄대표를 역임했다. 이번 파격인사는 시몬스가 리빙업계를 넘어 럭셔리 시장으로 본격 진입하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또한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인재 영입에 적극 앞장서 온 시몬스의 미래 경쟁력 확보 행보와도 맥을 같이 한다. 김 대표는 지난 8년간 루이비통 코리아 재직 당시 부사장과 총괄대표를 차례대로 지내며, 7846억원(2019년)이던 매출을 1조 7484억원(2024년)까지 2배 이상 끌어 올린 현장 중심형 럭셔리 브랜드 전문가다. 앞서 샤넬코리아 영업총괄, W 호텔 서울과 SK 워커힐 호텔에서 인사 담당 등을 두루 경험한 실무 전문가이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 금연 전문가들이 정부에 담뱃값 1만원 인상, 소매점 광고·진열 전면 규제, 신종 니코틴제품 법적 관리 등 7대 정책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실제 국내 담배 가격은 10년째 4500원(2025년 4월 JT코리아 등 일부 최대 4600원)에서 사실상 동결된 반면, OECD 평균(8000~1만원)에 한참 못 미친다. 전문가들은 “흡연율이 다시 오르고, 신종 전자담배 규제도 시급하다”며, 담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 ▲담뱃값 인상 ▲광고와 진열 규제 ▲모든 실내 공공장소 금연 ▲무광고 표준담뱃갑 도입 ▲담배 및 니코틴제품 관리법 제정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의 실행력 확보 ▲금연지원 예산 확대까지 총 7가지 요구안을 내놨다. 10년째 멈춘 담뱃값…“최소 8000~1만원, OECD 수준으로 인상 시급” 한국 담배가격은 2015년 2000원 인상 이후 4500원에 고정됐다. 이는 2024년 기준 OECD 38개국 중 다섯 번째로 저렴한 가격 수준이다. 호주(약 3만1600원), 뉴질랜드(약 2만7000원), 영국·노르웨이(1만6000~2만원대)와 비교해 현저히 낮다. 한국금연학회, 서울대 연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패스트푸드 업계의 상징인 맥도날드가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예고하며, 인도를 데이터 거버넌스 및 엔지니어링 운영의 글로벌 핵심 허브로 삼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Channel News Asia, Times of India, Fidelity, DigitalDefynd 등의 매체들에 따르면, 2025년 8월 1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맥도날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운영 책임자 데샨트 카일라(Deshant Kaila)는 "AI 투자 규모의 정확한 수치는 아직 초기 단계라 산정하기 어렵지만, 향후 2년간 투자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직원 수 확대보다는 기술 개발과 AI 관련 도구 인프라 구축에 방점이 찍혔다. 인도 현지화 AI 모델, 전 세계 패스트푸드의 미래 제시 현재 맥도날드는 인도 400개 매장에서 AI 기반 주문 검증 기술을 시범 도입 중이며, 2년 내 전 세계 4만3000개 매장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해당 AI 시스템은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 주문 품목이 정확히 맞는지 컴퓨터 비전으로 점검해 오류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속도 및 고객 만족도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아용 쿨매트와 패드 등 냉감 침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과 산성도(pH) 이상이 검출돼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8개 브랜드의 유아용 냉감 패드·매트 11종을 시험 평가한 결과, 베베누보 하이퍼닉 쿨매트와 머미쿨쿨 매트가 안전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결과: 2개 제품 유해물질 초과 검출 베베누보의 하이퍼닉 쿨매트 제품은 바닥에 닿는 부위에서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머미쿨쿨의 매트 테두리 부분은 산성도(pH)가 기준치를 초과해 사용하기 전 세탁이 필요했다.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장기간 접촉 시 내분비계 교란, 생식기능 장애 등 건강 위험 초래할 수 있다. 산성도는 기준치를 넘으면 피부자극·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 위험성 및 권고사항 노닐페놀과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장기간 인체와 접촉할 경우 내분비계 교란, 생식기능 장애 유발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다. 산성도 기준 이상 제품은 피부자극이나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을 초래할 수 있어 영유아의 건강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2025년 6월 12일 FIFA가 발표한 최신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미국이 변함없는 1위를 지켰다. 미국 여자대표팀은 2025년 상반기에만 7경기를 치르며, 중국(3-0), 자메이카(4-0) 등 아시아·중미권 강호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2057점의 랭킹 포인트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 연초 브라질(1-2)에게 일격을 당했음에도 미국의 저력과 선수층, 국제대회 경쟁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FIFA, SheKicks, Statista 등의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2034점)과 독일(2031점)은 각각 2, 3위를 기록하며 미국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2023년 FIFA 여자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은 세계 최고 미드필더 본마티와 푸테야스 등 ‘황금세대’의 활약을 바탕으로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 역시 최근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주요 대회 시드 배정에서 가장 많은 유럽권 포인트를 확보 중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브라질이 최근 4연승(미국·일본 등 상위권 국가 포함) 및 포인트 급상승(2004점)으로 4위에 오르며 10여 년 만에 다시 톱4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5~10위권은 잉글랜드(5위, 199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