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 6일을 앞둔 8월 22일 13시 29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1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영화는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개봉을 기념해 확정한 것. ‘아임 히어로 페스타’를 비롯해 극장 현장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개한 만큼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기다려온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매가 시작된 이후 전국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단체관람 및 대관 문의가 쇄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봉 당일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 상영관과 CGV영등포 IMAX관, ScreenX관 등 주요 특별관이 연이어 매진되어 흥행 돌풍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23일(금) 낮 12시 기준, 현재 전체 예매율은 24.8%를 기록하고 있으며 CGV 무비차트 예매율은 42.7%의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는 등 개봉에 가까워질수록 꾸준히 예매가 늘고 있어 앞으로 극장가에 불어닥칠 ‘임영웅 흥행 돌풍’의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여름 시즌을 맞아 썬키스트 ‘캘리포니아 in 양양’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in 양양’은 썬키스트를 활용한 맛집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통해 푸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슬로건인 ‘필 더 캘리포니아(Feel The California)’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동제약은 지난 5월에도 캠퍼스 투어 샘플링 이벤트 ‘캘리포니아 in 캠퍼스’를 전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되며 로컬맛집인 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 포이푸 양양브리드호텔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한 테마의 공간과 메뉴를 선보인다. 썬키스트 특유의 상큼함과 톡 쏘는 탄산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썬키스트 버거세트, 썬키스트 소다 하이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외부에는 파라솔, 비치체어, 테이블, 컵 등 오렌지색 소품으로 꾸며진 썬키스트 존을 구성해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했다. 또한 스페셜 메뉴 주문 시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썬키스트 굿즈를 증정하며 인증샷,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썬키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역대 최장의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해변에는 8월의 마지막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여름의 바닷가는 시원한 파랑을 품은 다양한 색감을 보는 것 만으로도 뜨거운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다. 바다를 보면 해방감과 자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파란색의 상징적 의미에 자유의 의미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다색이라고 파랑 한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 수심과 햇볕, 온도, 주변 공간과의 배색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푸른 바다는 초록빛 파랑부터 검정에 가까운 파랑까지 여러 가지 파랑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탈리아의 카프리 섬은 아름다운 바다색과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망대 위의 몬테솔라로 정원에서 1인용 곤돌라를 타고 갈 때 발 아래로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과 바다의 색채는 해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노랑과 파랑은 서로 보색관계에 있는 색상인데, 곤돌라의 노란색과 바다의 파란색이 서로 대비를 이루어 강렬한 분위기를 주고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게 해준다. 여느 바다가 그러하듯 바다는 하나의 색상으로 이루어져있지 않다. 카프리 섬도 다양한 파랑의 조화로 아름다운 곳인데 해안 근교에서는 초록빛이 감도는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가 완료되면서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오너일가의 보수(급여+상여금)도 공개됐다. 주요 유통업계 오너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쇼핑·케미칼·웰푸드·칠성음료·물산·호텔롯데 등 7개사에서 총 117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중 급여는 91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12억5400만원)와 비교하면 약 5억원 늘었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은 보수총액이 5억원 이하여서 공시 의무가 없다. 상여로는 롯데지주(21억7000만원)와 롯데쇼핑(2억3900만원), 호텔롯데(2억700만원)등 3곳에서 총 26억1600만원을 받았다. 신동빈 회장이 가장 많은 급여를 받은 곳은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로 각각 20억원을 지급받았다. 이어 ▲롯데칠성음료(14억9900만원) ▲롯데웰푸드(11억1200만원) ▲호텔롯데(11억700만원) ▲롯데쇼핑(8억6300만원) ▲롯데물산(5억9200만원) 순이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CJ(21억9100만원)와 CJ제일제당(18억7500만원)에서 총 40억66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크림’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올리브영 스킨케어 판매랭킹 기준)인 파티온은 트러블 진정에 초점을 맞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에 이어 트러블 피부 고민 중 하나인 ‘모공 케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 탄력 세럼과 크림을 개발했다. 신제품 모두 동아제약이 연구한 특허 출원 성분인 나노-레티날 RX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특허 출원 성분은 피부 효능 전달력이 뛰어나며, 사이즈가 작아 피부 깊이 흡수되어 모공 많은 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은 나비존(코 기준으로 양 볼의 5cm 부위) 5대 모공(가로, 세로, 대각선, 땅콩, 참깨 모공)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피지 조절 특허 출원 성분이 함유돼 피지와 유분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모공 확장 차단에 도움을 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크림은 주성분인 고순도 펩타이드X PDRN 캡슐을 함유하여 모공개선은 물론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양사 합병과 관련해 ‘합병 추진 여부 검토 1단계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양사 이사회가 최종적으로 현시점에서는 합병을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양사 합병에 대해 주주들의 의견을 확인하는 ‘주주 설문조사’를 비롯해 회계법인의 외부평가, 글로벌 컨설팅사가 참여한 내부 평가를 진행했다. 양사 특별위원회는 합병 시너지, 재무적/비재무적 위험 요소, 자금 요소, 사업성 요소, 주주의견 등 5개의 항목으로 나눠 합병 추진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현시점 합병 절차 추진 시 각 요소에 미치는 영향과 양사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점이 없는지에 중점을 두고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검토를 진행했다. 해당 결과는 각각 이사회에 제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합병 추진 여부가 결정됐다. 먼저 주주 설문조사에서 셀트리온 주주들은 다수 반대를, 셀트리온제약 주주 다수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설문조사에 응한 셀트리온 주주들은 합병 여부에 대해 찬성 8.7%, 반대 36.2%, 기권 55.1%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대표 하경식)와 와이바이오로직스(각자대표 박영우·장우익) 등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후보물질 ‘OXTIMA’가 중국 화동제약(Hangzhou Zhongmei Huadong Pharmaceutical Co., Ltd.)에 기술이전 됐다고 16일 전했다. 지난 6월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과의 계약에 이은 두번째 성과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주도 아래 성사된 이번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계약금 800만 달러(한화 약 109억원)를 포함해 총 3억1550만 달러(한화 약 4300억원)다. 계약 지역은 한국, 북한 및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이다. HK이노엔은 계약조건에 따라 총 계약 규모에서 일정 비율 수익금을 수령하며, 출시 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 수령한다. 지난 6월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이 체결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과 동일하게 단일 항체 및 이중 항체 신약 후보물질을 함께 이전한다. 당시 미국 기업과의 계약 지역은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일본 포함) 지역이었다. 이번 계약과 지난 글로벌 계약을 합하면 총 계약 규모는 약 12억6000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