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오픈AI는 2025년 연간 환산 매출(ARR)이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1월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024년 60억 달러에서 233% 증가한 수치로, 2023년 20억 달러 대비 10배 성장한 것이다. finance.yahoo, cnbc.com, calcalistech, softwareseni.com, siliconangle, indianexpress.com, aastocks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 CFO는 공식 블로그에서 "이는 전례 없는 규모의 성장"이라며 "텍스트, 이미지, 음성, 코드, API 등 다양한 제품의 주간·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컴퓨팅 인프라 동반 폭발적 확대 오픈AI의 매출 증가는 컴퓨팅 용량 확대와 정확히 맞물렸다. 회사는 컴퓨팅 파워를 2023년 0.2GW에서 2024년 0.6GW, 2025년 약 1.9GW로 늘려 9.5배 증가시켰으며, 이는 약 200만 가구의 전력 소비량에 해당한다. 프라이어는 "더 많은 컴퓨팅이 있었다면 고객 채택과 수익화가 더 빨랐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하드웨어와 저비용 인프라를 혼합해 추론 비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독도 침탈 야욕의 전초 기지인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에서 다양한 '독도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주말 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 역사투어'의 일환으로 시민 25명과 일본 시마네현 오키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오키섬은 2024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고, 섬 곳곳에 독도 관련 광고판을 설치하여 한국이 불법점거를 하고 있는 양 거짓 선전을 일삼고 있는 곳이다. 서 교수는 "2016년 '구미 다케시마 역사관'을 개관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입증할 증언과 자료 수집, 전시를 개최해 왔다"며 "이제는 독도 티셔츠, 배지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오키섬 여객터미널 내 상점에는 아예 독도를 표기한 술잔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일본 영토담당 장관의 오키섬 망언, 도쿄 올림픽 당시 성화봉송로에 오키섬을 포함 시키는 등 일본은 오키섬을 통해 집요하게 독도 영유권을 홍보해 왔다. 서 교수는 "이젠 다양한 독도 굿즈를 판매하여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중국 우주 산업이 하루 만에 국영과 민영 로켓 두 건의 발사 실패로 충격에 빠졌다. mothership, aviationweek, china-in-space., CGTN, scmp, space.com, spacestatsonline, globaltimes, chinadailyasia에 따르면, 1월 17일(현지시간) 새벽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 창정 3B호 로켓은 3단계 비행 중 이상으로 실전-32(Shijian-32) 위성을 궤도에 올리지 못했으며, 같은 날 낮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시도된 갈락틱 에너지의 케레스-2(Ceres-2)호는 처녀 비행에서 추락하며 6개 상업 위성을 잃었다. 실패 상세와 역사적 배경 창정 3B호는 중국항천과기집단(CASC)이 0시 55분(베이징 시간)에 발사했으나 1·2단계는 정상이었지만 3단계에서 이상이 발생해 미션 실패로 끝났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5년 9개월 만의 실패로, 1996년 데뷔 이후 106회 성공(96.4% 성공률)을 기록한 이 로켓의 3번째 전체 실패 사례다. 케레스-2호는 낮 12시 8분에 이륙했으나 비행 중 이상으로 지상에 추락했으며, 이 고체연료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6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켄터키주 상원의원 경선 후보 네이트 모리스의 '파이트 포 켄터키(Fight for Kentucky)' 슈퍼팩에 1000만 달러(약 150억원)를 기부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이는 머스크가 연방 상원의원 후보에게 단일 기부한 최대 액수로, 악시오스(Axios)가 지난주 전달된 이 자금을 최초 보도하며 "중간선거 대규모 투입의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를 "세계 최부호 머스크의 중간선거 영향력 확대 의지"로 해석하며, 공화당의 의회 다수당 유지 전투에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부 배경과 모리스 프로필 45세 사업가 네이트 모리스는 폐기물·재활용 디지털 플랫폼 루비콘(Rubicon)을 2008년 설립해 연 매출 7억달러(약 1조원) 규모로 키운 기업인으로, 켄터키 9대째 주민 출신이다. 그는 미치 매코널 상원의원(공화)의 은퇴 공석에 도전하며 기성 정치세력에 대한 강한 비판을 주문화하고 있으며, 최근 머스크와의 대화에서 사업 경력과 반(反)매코넬 메시지가 머스크의 깊은 인상을 샀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모리스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 덴버 기반 항공 스타트업 붐 슈퍼소닉(Boom Supersonic)이 콩코드 시대를 넘어선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 중이다. 블레이크 숄(Blake Scholl) CEO는 최근 The Independent 인터뷰에서 Overture 항공기가 뉴욕-런던 구간을 3시간 30분 만에 비행하며, 왕복 5,000달러(약 740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수준)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석 가격 혁명 independent.co.uk, euronews.com, newsweek.com, Boom Technology, space.com, boomsupersonic.com에 따르면, 콩코드의 2003년 왕복 티켓 가격은 인플레이션 조정 시 약 2만500달러(약 3000만원)에 달했다. Boom은 이를 75% 낮춘 5,000달러 수준으로 책정, 초기에는 리클라이너 시트 사업석을 타깃으로 하며 향후 비용을 더 줄일 전망이다. 이미 United Airlines(15대 주문+35대 옵션), American Airlines(20대 주문+40대 옵션), Japan Airlines(20대 옵션)로부터 총 130대 주문·선주문을 확보했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북한 연계 해킹 조직 '코니(Konni)'가 네이버와 구글의 광고 클릭 추적 경로를 악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포세이돈 작전(Operation Poseidon)'을 전개 중이다.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GSC)의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조직은 정상 광고 도메인(ad.doubleclick.net, mkt.naver.com)을 위장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하며, 2025년 5~7월 네이버 중심에서 최근 구글 인프라로 확대됐다. 국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코니는 김수키(Kimsuky) 또는 APT37과 연계된 북한 국가 배후 집단으로, 유엔 제재 모니터링팀(MSMT) 보고서에서 63연구소 산하 조직으로 식별됐다. 광고 클릭 추적 악용, 단계적 유인 수법 코니 조직은 스피어 피싱 이메일로 금융기관(금감원 사칭)이나 대북 인권단체를 가장해 '금융거래 확인' '소명자료 제출' 등의 주제로 접근한다.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하면 압축파일(.zip)이 다운로드되며, 내부 LNK(바로가기) 파일이 PDF처럼 위장해 AutoIt 스크립트를 실행, 원격제어 악성코드(RAT: RemcosRAT, QuasarRAT 등)를 설치한다. 악성코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오픈AI가 2026년 하반기 첫 소비자용 하드웨어 기기를 공개할 예정임을 공식 확인하며 AI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물리적 제품 도약을 예고했다. gend.co, startuphub.ai, ai-daily, macrumors.com, cloudwars, news.aibase, mashable.com, variety.com에 따르면, 크리스 리헤인 최고 글로벌 업무 책임자는 1월 19일 스위스 다보스 Axios House 행사에서 "가장 가능성 높은 일정으로 후반기에 공개한다"고 밝히며, "상용화 여부는 진행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화면 없는 스마트 스피커'는 주머니 크기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완전 음성 기반으로 작동하는 포켓형 AI 디바이스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 맥락을 학습하며 노트북·스마트폰 다음 '제3의 핵심 기기'를 지향한다. 샘 올트만 CEO는 이를 "기기 제품군의 첫걸음"으로 규정하며 스마트 안경, 음성 레코더, 핀 등 후속 라인업을 예고했다. 프로젝트의 기반은 2025년 5월 완수된 io Products 인수로, 전 애플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와 탕 탄 공동 창립사를 약
2025년 말,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에서 뚜렷한 신호가 포착됐다. 전국 공장·창고 시장은 연중 최대 규모의 메가딜이 집중됐다. 또 상업·업무용 시장에서는 호텔 자산이 대형 거래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회복 국면에 진입한 부동산 시장이 ‘물류 인프라’와 ‘호텔 자산’이라는 두 개의 출구를 통해 투자 수요를 분출하고 있는 것이다.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는 1조 8987억원으로 전월 대비 159.3% 급증했다. 거래건수 역시 323건으로 9.9% 증가했다. 10월의 조정 국면을 지나 거래가 재개되며 월간 지표가 뚜렷한 반등세를 보인 것이다. 이번 반등의 핵심은 ‘대형 거래의 집중’이다. 경기 안산시 성곡동 ‘로지스밸리 안산’ 물류센터는 5123억원에 매각되며 2025년 1월~11월 전체 거래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여주시 점봉동 물류센터 2200억원, 여주시 삼교동 ‘로지스포인트 여주’ 1900억원이 거래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상위 3건의 합산 규모는 9223억원으로, 11월 전체 거래규모의 48.6%를 차지했다. 11월 대형 거래 3건은 모두 2025년 연간 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이 신체의 염증을 자연적으로 차단하는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심장병·당뇨병 등 만성 염증 질환 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Nature Communications에 2026년 1월 15일 발표된 이 연구는 에폭시-옥실리핀(epoxy-oxylipins)이라는 지방 유래 미량 분자가 중간 단핵구(intermediate monocytes)의 과증식을 억제해 면역 과잉 반응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ucl.ac.uk, nature.com, genengnews, pnas.org, discovery.ucl.ac, sciencedirect.com에 따르면, 48명 건강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연구팀은 팔뚝에 자외선 처치 대장균(UV-killed E. coli)을 주입해 급성 염증을 유발했다. 이 모델은 통증·발적·열감·부종 등 감염 유사 반응을 72시간 내 유도하며, 국소 블리스터 추출액과 혈액 샘플로 지질체 분석 및 유세포 분석을 실시했다. sEH(가용성 에폭사이드 가수분해효소) 억제제 GSK2256294를 예방군(염증 2시간 전 투여, n=12)과 치료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홍콩의 가치투자 대가인 샤청헤이(Cheah Cheng Hye) 씨가 개인 자산 14억 달러(약 2조원) 규모 패밀리 오피스 포트폴리오에서 귀금속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1년 전 15% 수준에서 크게 확대된 수치로, UBS 글로벌 패밀리 오피스 보고서(2025)에 따르면 초고액 자산가들의 평균 금·귀금속 배분 비중이 2%에 불과한 가운데 그의 결정은 이례적이다. Value Partners Group을 아시아 최대급 자산운용사로 키운 샤청헤이는 2010년부터 Value Gold ETF(자산 26억 HKD, 약 4,400억원)를 통해 물리적 금 보유를 확대해왔으며, 현재 최대 주주로 HK$13억(약 2,200억원) 지분을 보유 중이다. 그의 순자산은 Value Partners 지분(약 3억 7,700만 달러)을 포함해 11억 6,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아시아 부호들, 美 자산 탈피…중국·유럽으로 대거 이동 샤청헤이의 금 투자 확대는 아시아 부호들의 美 자산 축소 추세와 맞물린다. The Straits Times 보도에 따르면, 중국 억만장자 자산을 관리하는 일부 패밀리 오피스는 美 보유 자산을 완전 청산하고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