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일본의 한 카페 손님이 스타벅스로 추정되는 매장 내에서 테이블 하나를 차지한 채 여러 대의 노트북과 태블릿PC, 휴대전화를 거치해 두고 마치 작업실처럼 사용하고 있다. '카공족'(카페와 공부의 합성어, 카페에서 오랜 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을 넘어 '카살족(카페에서 아예 살림을 차린 사람들)' 등장해 빈축을 사고 있는 것. '나오미'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일본 누리꾼은 지난 25일 X(엑스)에 "스타벅스에서 이거 허용되는 거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업 방해" "전기도둑이다" "대체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비트코인 채굴하냐" "전기 요금 청구해라" "카페에서 잠도 자고, 식사도 하는거 아닌가" "스타벅스 사장님일 수도" "저 건 선 넘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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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높아지는 신혼 부부와 1인 가구의 리클라이너 소파에 수요를 겨냥해 까사미아의 신규 1인 리클라이너 상품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까사미아 매장에서는 인기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WOOSTER)’의 패브릭 버젼 아이보리, 로즈브라운 등 새 소재와 컬러를 입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이달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제휴카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4/7만 신백 리워드를 증정한다. 1인 리클라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까사미아의 신규 1인 리클라이너는 감성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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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가격은 6만990달러(약 7940만원)부터 9만9990달러(약 1억3300만원)의 고가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첫 공개 시연 당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019년 사이버트럭을 공개하면서 해머로 창을 가격해도 깨지지 않는다며 해머질을 하자 곧바로 유리창이 깨지는 망신을 당했다. 이듬해인 2020년 사이버트럭을 출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약속이 실행되는 데는 3년이 더 걸렸다. 사이버트럭은 시제품 공개 4년만인 2023년 11월 미국에서 공식 출시됐다. 스테인리스 강판으로 제작된 방탄 트럭이자 사다리꼴의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았다. 선주문량이 200만대를 넘길 정도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미국 외 판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연간 25만대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2025년 중에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