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액 4,251억원, 영업이익 2,016억원, 순이익 1,44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 21.3%, 0.6% 상승한 수치다. 휴젤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26.2% 늘어난 매출액 1,191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을 달성, 분기 기준으로도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였다. 2025년 실적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와 HA필러 ‘더채움(수출명: 리볼렉스 등) 및 바이리즌’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한 데 더해, 화장품 ‘웰라쥬 및 바이리즌BR’이 급성장한 데 따른 결과다. 톡신 2,338억원(YoY 15%), 필러 1,297억원(YoY 1.7%), 화장품 및 기타 제품 616억원(YoY 45.9%)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대표 품목인 톡신과 필러의 연간 합산 매출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3,63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해외 매출이 2,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신장했다. 특히 두 품목의 수출 비중은 2024년 66%에서 2025년 기준 74%로 확대됐다. 지역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공지능(AI)이 고대 로마 보드게임 '루두스 라트룬쿨로룸(Ludus Latrunculorum)'의 잃어버린 규칙을 재구성하며, 유럽 블로킹 게임 역사를 1,000년 앞당기는 획기적 발견을 이끌어냈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고학적 증거와 수천번의 시뮬레이션 게임 매치를 사용해 약 1600년 전 로마인들이 보드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했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냈다. sciencedirect, ludeme.eu, academia.edu, sciencenews, ludii.games, Eric Piette, gametable에 따르면, 네덜란드 레이던대 월터 크리스트(Walter Crist)와 마스트리흐트대 캐머런 브라운(Cameron Browne) 연구팀은 AI 게임 시스템 'Ludii'를 동원해 로마 유적에서 발굴된 25개 보드판(6x6~11x28 크기)을 분석했다. 이 시스템은 130가지 규칙 변형(초기 말 배치 2vs2~4vs2 등)으로 수천~수만 회 시뮬레이션 게임을 돌려, 보드 마모 패턴과 게임 지속 시간을 맞췄다. 그 결과, 작은 보드(8x8 이하)에서만 "정신없는 장기전"을 피할 수 있는 규칙(직교 이동+협공 포획)이 최적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2월 5일부터 1년 만에 '딸기 축제'를 연다. '2026 생과일 릴레이'의 두 번째 시즌인 'BERRY on top'으로,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딸기 디저트 12종을 선보인다. 애슐리퀸즈의 딸기 축제는 매년 2월 초 열리는 대표 시즌이다. 국내 산지 직송 생딸기를 사용해 신선함을 자랑하며, 생딸기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로 고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약 260톤의 딸기를 사용했으며, 올해는 300톤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물량으로, 딸기 축제에 대한 고객 수요가 그만큼 폭발적임을 보여준다. 올해는 "딸기가 가장 빛나는 순간"을 테마로 무제한 생딸기를 포함한 디저트 12종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생딸기 바스켓 ▲스트로베리 밀푀유 ▲스트로베리 요거트 롤(디너·주말·공휴일) ▲스트로베리 초코 링 케이크(디너·주말·공휴일) ▲스트로베리 모찌(평일 런치) ▲홈메이드 스트로베리 래밍턴 ▲스트로베리 젤리 ▲베리 애프리콧 타르트(평일 런치) ▲쿠키 앤 스트로베리 케이크 ▲딸기 연유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얼그레이 밀크티 ▲아사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의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으며,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명,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해 문화공연을 즐겼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불과해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문화예술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소도시 문화예술 공연을 ‘메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t 스튜디오지니(대표이사 정근욱)가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첫 공개작부터 성과를 거두며,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K-숏폼 선도 스튜디오'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kt 스튜디오지니는 지난 1월 공개한 숏폼 드라마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과 ‘자만추 클럽하우스’가 공개 직후 글로벌 숏폼 드라마 양대 플랫폼인 '드라마박스(DramaBox)'와 '릴숏(ReelShort)'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박한별과 고주원이 주연을 맡은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숏폼 드라마 ‘50세는 아닙니다’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공개와 동시에 드라마박스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롱폼 드라마 제작을 통해 축적한 기획력과 서사 역량이 숏폼 콘텐츠에서도 유효하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kt 스튜디오지니가 추진해 온 '숏폼 스튜디오 모델'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미디어파트너스아시아에 따르면 숏폼드라마 수익 규모는 2023년 50억 달러(약 6조8000억원)에서 2030년까지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T SAT(대표이사 서영수)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함께 실려 발사되는 대한민국 ‘K-RadCube’ 사업에 참여한다고 2월 2일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총괄하는 유인 달탐사 미션으로,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오리온 우주선이 달 주변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임무이다. 이번 미션에는 대한민국이 국제 파트너 국가로 참여해 큐브위성을 함께 탑재∙발사하며, 해당 큐브위성은 ‘K-RadCube’라는 이름으로 고지구궤도(HEO) 환경에서 우주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K-RadCube는 국내 개발 위성 가운데 최초로 밴앨런대를 통과해 우주 방사선을 직접 측정하고, 방사선이 우주인과 우주용 반도체 소자∙부품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KT SAT은 K-RadCube의 위성 관제와 지상국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관제∙운영을 수행한다. 텔레메트리(Telemetry) 송수신, 위성 상태 모니터링,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기반의 과학 데이터 수집 등 위성 운용과 데이터 수집 전과정에 참여하며, 우주 데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T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469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5% 급증한 가운데, 통신 본업 안정화와 그룹사 성장, 주주환원 강화가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연간 매출은 28조2442억원으로 6.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8368억원(340.4%↑), EBITDA는 6조3493억원(35.5%↑)을 기록해 재무 건전성을 과시했다. 통신 본업, 안정적 기반 다진다 무선 사업 서비스 매출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기반 강화로 전년 대비 3.3% 성장했으며, 2025년 말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의 81.8%에 달했다. 유선 사업은 초고속인터넷(2.3%↑)과 미디어(3.1%↑) 부문 호조로 0.8% 매출 증가를 이뤘고, 기업서비스는 저수익 사업 합리화에도 CT·AI·IT 수요 확대 영향으로 1.3% 늘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6조원대, 영업이익 2273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해킹 비용 반영에도 견조함을 입증했다. 그룹사, AX·부동산 '성장 쌍두마차'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와 AI·클라우드 사업으로 매출 9975억원(27.4%↑)을 달성했으며, 공공 수주 확대와 가산 AI 데이터센터(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워싱턴포스트(WP)가 뉴스룸 기자 800명 중 300명 이상(약 30% 이상)을 한꺼번에 해고한 지 사흘 만에 발행인 겸 CEO 윌 루이스가 7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하며 경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루이스는 사주 제프 베이조스에게만 "지원과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며 퇴진을 알렸으나, 기자들에 대한 언급은 생략해 내부 불만을 키웠다. 로이터 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윌 루이스 WP 발행인 겸 최고경영자는 이날 회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2년에 걸친 변화의 시간을 거친 지금이 내가 물러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며 자신이 사임 소식을 전했다. 대규모 구조조정 배경 WP는 2024년 약 1억 달러(한화 1,3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재정 위기에 처했다. 2023년 7,700만 달러 손실에 이어 광고 수익도 2023년 1억9,000만 달러에서 2024년 1억7,400만 달러로 8% 하락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온라인 검색 트래픽이 지난 3년간 절반 가까이 줄었고, 디지털 방문자 수는 2020년 11월 1억1,400만 명에서 2024년 11월 5,400만 명으로 급감했다. 구독자 기반도 무너졌다. 2020년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키점프 남자 선수들의 '성기 확대 주사' 의혹이 국제 스포츠계를 발칵 뒤집었다. euronews, cbc, globalnews, menshealth, upsizematters에 따르면, 독일 매체 빌트가 내부자 발언을 인용해 일부 선수들이 히알루론산(HA)을 성기에 주입해 둘레를 1~2cm 키운 뒤 유니폼 스캔을 통과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조사 착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니폼 공기역학: 헐렁함이 승부 가른다 스키점프 유니폼은 비행 중 '날개' 역할을 하며, 가랑이 부위 원단이 1cm만 헐렁해져도 비거리가 2.5~3m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반복 확인됐다. 국제스키연맹(FIS) 풍동 실험에서 유니폼 둘레 허용 오차 +2cm(기준 4cm 초과) 시 양력(ClA)이 5%, 항력(CdA)이 4% 증가해 기준 점프 130m에서 낙하 지점이 5.8m 앞당겨지는 수치가 산출됐다. 이는 cm당 2.8m 향상으로, 머리풍(1m/s) 시 0.2m 추가, 해수면 경기 시 고도 상승마다 0.1m 차이 발생하는 등 변수까지 반영된 결과다. 히알루론산 주사: 1~2cm 효과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네이버 D2SF가 AI 스타트업 반달 AI(Vandal AI, 대표 Jonathan Munk)와 시냅스AI(Cnaps.AI, 대표 유인환)에 신규 투자했다. 두 팀은 빠르게 고도화되는 AI 생태계 속에서 각각 콘텐츠 라이선싱과 AI 워크플로우 영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초기 스타트업으로, 네이버 D2SF는 이들의 새로운 시도가 시장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 반달 AI는 AI 기반 프리미엄 콘텐츠 라이선싱 플랫폼 ‘캐시미어(Cashmere)’를 개발했다. 캐시미어는 프리미엄 콘텐츠 퍼블리셔와 AI 기업을 연결해, 콘텐츠 퍼블리셔는 IP를 보호하면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AI 기업은 고품질 데이터를 합법적으로 활용해 검색·자체 대규모 언어모델(LLM) 등 AI 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 환경에 최적화한 콘텐츠 포맷 ‘옴니펍(OmniPub)’을 통해 토큰 단위로 ▲접근 제어, ▲권한 설정, ▲사용량 추적, ▲수익 정산까지 통합 제공함으로써, AI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 라이선싱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5년 설립된 반달 AI는 콘텐츠 플랫폼 창업 경험을 보유한 공동창업진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