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산타클로스는 더 이상 동화 속 인물이 아니라, 군사 레이더·위성·글로벌 소비·브랜드 마케팅·디지털 플랫폼이 모두 얽혀 있는 ‘21세기형 문화·경제 시스템’의 중심 아이콘으로 진화했다. NORAD(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의 산타 추적 서비스와 코카콜라의 광고, 1조달러에 달하는 연말 소비가 맞물리며 ‘산타의 밤’은 감성 이벤트를 넘어 세계 경제와 테크, 정치·군사가 모두 교차하는 거대한 연말 시나리오로 재구성되고 있다. NORAD 레이더에 잡힌 산타, 한반도 상공 3분 45초 NORAD는 매년 12월 24일 레이더·위성·전투기와 같은 실제 방공 감시 시스템으로 산타의 비행을 ‘추적한다’는 설정 아래 전 세계 어린이에게 실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2025년 12월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함께 안전자산인 금과 은의 수요 급증이 가격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증시 강세와 기술주 주도 최근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엔비디아는 중국에 H200 AI 칩을 내년 2월까지 출하할 것이라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으며, 오라클(Oracle)과 Micron Technology도 각각 3.34%, 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이에 힘입어 S&P 500 지수는 43.99포인트(0.64%) 오른 6,878.49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52% 상승하여 23,428.83에 마감됐다. 금·은 가격 사상 최고치 한편, 글로벌 금·은 시장에서는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CNBC와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477.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최근 해외 언론과 SNS를 중심으로 "스탠포드대학이 프로그래밍 수업을 없앴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소 차이가 있다. Stanford Daily, Business Insider, Stanford University Explore Course, LinkedIn, Reddit에 따르면, 실제 스탠포드대학은 코딩 수업 자체를 폐지한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교육 방향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것이다. 특히, 핵심 입문 과목인 CS106A(프로그래밍 방법론)는 여전히 운영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코드 작성'에서 'AI와의 협업, 설계, 검증'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근 물리학계에서 '빅뱅 이론'의 아이콘인 셸던 쿠퍼와 레너드 호프스태터가 풀지 못했던 액시온(AXION) 문제를 실제로 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시내티 대학교의 Jure Zupan 교수와 페르미 국립연구소, MIT, 테크니온-이스라엘 공과대학의 공동연구진은 10월 Journal of High Energy Physics에 발표한 논문에서, 핵융합 반응로 내부에서 액시온을 생성하는 이론적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ITER, 암흑물질 검출기로 거듭나다 University of Cincinnati 보도자료, Journal of High Energy Physics, ITER 공식 사이트, ADMX 실험팀, The Big Bang Theory 시즌 5 에피소드, Harvard Gazette, Phys.org, Midorinomachi, Infinite Space Media, arXiv, Interesting Engineering에 따르면, 연구진은 프랑스 남부에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를 중심으로, 중성자와 리튬 벽면의 충돌, 그리고 중성자의 제동복사(bremsstrahlung) 과정을 통해 액시온 또는 액시온 유사 입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개인 재산이 최근 7,490억 달러(약 1,105조원)를 돌파하며, 인류 역사상 개인 자산 7,000억 달러(약 1,030조원)를 넘긴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12월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델라웨어주 대법원이 2018년 테슬라 CEO 보상안(스톡옵션)의 법적 효력을 인정한 결과로, 해당 스톡옵션의 가치만 1,390억 달러(약 205조원)에 달한다. 테슬라 주가가 2018년 주당 약 20달러에서 현재 500달러 가까이 오르면서, 머스크의 스톡옵션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테슬라 보상안, 스톡옵션 부활로 자산 급등 2018년 테슬라가 머스크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은 발행 주식의 약 9%에 해당하며, 델라웨어주 대법원이 소액주주들의 청구를 기각하고 보상안을 인정함으로써 머스크의 자산이 일약 1,105조원으로 치솟았다. 이는 기존에도 2025년 8월 테슬라가 머스크에게 300억 달러(약 42조원) 규모의 새로운 스톡옵션을 추가로 승인한 데 이어, 법적 안정성까지 확보된 결과로 해석된다. 스페이스X 상장 기대, 머스크 자산 1조 달러(1,476조원) 돌파 임박 지난 1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근 미국에서 AI 챗봇을 통한 법률 상담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사용자 대부분이 자신의 대화 내용이 법정에서 증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Kolmogorov Law가 2025년 10월 실시한 1,000명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사용자의 56%가 챗봇에 법률 지침을 요청한 적이 있지만, 50%는 대화가 소환장(서브포이나)으로 법정에 제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더욱이 67%는 AI 대화가 변호사-의뢰인 비밀특권과 동일한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믿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러한 특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났다. 법적 지뢰밭: 가벼운 대화가 법정 증거로 cslawreport, yahoo, expresslegalfunding, theguardian에 따르면, 사용자 중 34%는 이미 기밀 비즈니스 또는 개인 정보를 AI 챗봇과 공유했다는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변호사와의 상담은 변호사-의뢰인 비밀특권에 의해 보호되지만, 챗GPT 등 AI 챗봇과의 대화는 법적 증거개시 절차를 통해 열람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이를 “현대적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공지능(AI)이 인간의 글쓰기를 완전히 모방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코크(University College Cork, UCC)의 제임스 오설리번 박사팀이 수행한 세계 최초의 문체 통계 분석(literary stylometry) 연구는, AI가 생성한 텍스트가 인간의 글과 구별되는 고유한 ‘스타일 지문(stylistic fingerprint)’을 지닌다는 점을 확인했다. mindmatters, science.org, techxplore, the-decoder, bbc에 따르면, 수백 편의 단편소설을 분석한 결과 GPT-3.5, GPT-4, Llama 70B 등 최신 AI 시스템이 생성한 텍스트는 매우 균질하고 일관된 패턴을 보였으나, 인간 작가의 글은 개인적 목소리와 경험에 따라 훨씬 더 다양한 문체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오설리번 박사는 “AI가 인간처럼 들리려고 해도 여전히 탐지 가능한 지문이 남아 있다. 이는 컴퓨터와 인간이 아직은 완전히 같은 스타일로 글을 쓰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AI 사용, 뇌 연결성 약화…‘인지 부채’ 경고 AI가 인간의 글쓰기 스타일을 모방하는 데 한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빈곤을 완전히 없애고, 일 자체가 선택 사항이 되는 ‘보편적 고소득’ 시대가 올 것이라고 최근 강조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2월 17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AI와 로봇이 모든 것을 해결해 빈곤이 사라질 것이며, 돈을 저축할 필요도 없어질 것”이라며, 레이 달리오의 아동 저축 계획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달리오는 코네티컷 어린이 30만명을 위한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에 7,5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마이클 델도 2,500만개 계좌를 지원하기 위해 62억5000만 달러를 약정한 바 있다. 머스크는 11월 미·사우디 투자 포럼에서도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이 빈곤을 없애고, 생산비용이 제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일은 선택 사항이 되고 인간은 원하는 활동(예: 채소 재배)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12월 15일 인류 최초로 6,000억 달러 순자산에 도달한 부유층의 현실과 맞물려 소셜미디어에서 즉각적인 비판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모든 것이 공짜가 된다면, 누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최근 글로벌 DRAM 공급 부족이 극심해지면서 스마트폰과 PC, 노트북 등 소비자 전자기기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메모리 제조사들이 수익성이 높은 AI 데이터 센터에 우선 공급을 돌리면서 전통적인 소비자용 메모리 시장이 소외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내년에는 스마트폰과 PC의 평균 판매가가 대폭 오를 전망이다. 스마트폰·PC, 2026년 평균가격 15~20% 인상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2026년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 가격이 46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25년 대비 약 6.9% 상승한 수치로, Counterpoint Research도 비슷한 수치를 제시하며, “AI 수요가 메모리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PC의 경우, Dell, HP, Lenovo 등 주요 제조사들은 이미 이달부터 15~20%의 가격 인상을 예고했으며, Dell은 12월 중순부터, Lenovo는 2026년 1월 1일부터 새 가격이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에 40% 물량 집중 삼성전자는 최근 DDR5 계약 가격을 두 배로 올렸고, SK하이닉스와 함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넷플릭스가 2026년 1월 15일부터 아마존 MGM 스튜디오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전 세계 26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를 한 번에 스트리밍 공개한다. Reuters, Variety, What's on Netflix, Parrot Analytics, Deadline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22년 아마존이 MGM 스튜디오를 85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MGM 소유 콘텐츠를 자사의 Prime Video 플랫폼에만 독점적으로 제공해오던 전략에서 대대적인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본드 영화, 넷플릭스에서 총집합 공개될 영화에는 ‘스카이폴(Skyfall)’,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 ‘다이 어너더 데이(Die Another Day)’ 등 최근 4편을 비롯해 1962년 ‘드럼볼(Dr. No)’부터 2021년 ‘노 타임 투 다이’까지 25편의 공식 영화와 1983년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Never Say Never Again)’까지 총 26편이 포함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노 타임 투 다이’가 제외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국가와 지역에서 본드 시리즈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