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범죄 조직 소탕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여 온 중미 엘살바도르의 경찰청장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단순한 사고로 간주할 수 없다”고 밝히며 철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엘살바도르 경찰청 등에 따르면 9일 마우리시오 아리아자 치카스 경찰청장 등을 태운 공군 헬기가 온두라스 국경 근처의 엘살바도르 남동부 파사퀴나 지역에서 추락해 총 9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약 3500만 달러(470억원)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온두라스에서 체포돼 호송되던 마누엘 코토 전 신용조합 대표도 포함됐다. 그는 수사가 시작되자 도피를 했지만 국제형사경찰기구 공조로 온두라스에서 잡혔다. 엘살바도르군은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파사키나에 엘살바도르 공군 UH-1H 헬리콥터가 추락했다"며 "추락한 헬기에 탑승한 모든 사람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아리아자 총장은 온두라스에서 체포된 코사비 신용조합 전 책임자인 마누엘 코토를 호송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아자 총장과 코토 외에 헬기에는 경찰 고위 간부 2명, 중위 2명, 상사와 중사,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야외 유세 중에 총격을 당해 부상한 데 이어 두 달 만에 또다시 제2의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 경호에 비상이 걸렸다. 15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고 있던 골프장 인근에서 AK-47 유형 소총을 소지하고 있던 남성이 체포됐다. 현장에서 총격이 발생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 남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야외 유세 도중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데 이어 두달만에 또다시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캠프 스티븐 청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로 안전하다. 이 시점에 더 세부적인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던 중 경호국 요원이 무장한 남성을 발견해 사격했다. 한 남성이 골프장을 둘러싼 울타리와 덤불 사이에서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1912년 4월 15일 새벽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미국 뉴욕으로 가는 북대서양에서 침몰한 호화유람선 타이태닉호를 건조한 영국 조선업체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BBC 방송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태닉호에는 2224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중 1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낳았고, 이는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해양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1861년 설립된 H&W는 해운업체 화이트 스타의 주문을 받아 벨파스트 조선소에서 타이태닉호로 제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대전 때 항공모함과 순양함 건조로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전쟁 이후 여객선 수요 감소와 아시아 조선업체와의 격심한 경쟁으로 하향 곡선을 그렸다. 1970년대 국가 소유가 됐고 1989년에는 노르웨이의 해양 시추업체인 프레드 올센 에너지에 팔렸다. 2019년 관리 절차에 들어갔다가 영국 에너지업체 인프라스트라타에 인수됐다. BBC 보도에 따르면 163년 역사를 지닌 조선업체 ‘할랜드앤드울프(H&W)’는 심각한 자금사정으로 현금고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달 말까지만 사업 운영 자금이 남아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나무젓가락을 오래 사용했던 4인 가족이 모두 간암에 걸려 사망한 사례가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홍콩 매체 HK01에 따르면, 최근 대만 린커우 장궁병원의 임상독성학과 탄던쯔 수간호사는 TV 의학 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무젓가락을 세척하고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3년 중국에서 4인 가족이 연쇄적으로 간암에 걸려 사망한 사례를 소개했다. 당시 숨진 가족들의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주방에서 사용하던 나무젓가락 등 여러 조리 도구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1급 발암 물질인 ‘아플라톡신’(Aflatoxin) 증식이 확인된 것. 아플라톡신은 주로 쌀, 옥수수, 땅콩 등 곡식을 오염시키며 현재까지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발암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아플라톡신을 섭취할 경우 급성 식중독에 걸릴 수 있고 출혈 및 구토, 설사를 비롯해 간 등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주로 영향을 받는 장기는 간이다. 과거 인도에서는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옥수수를 먹고 급성 중독 증상을 보인 100여 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2010년에도 중국의 일가족 9명이 이 독소에 중독돼 숨졌다. 당시 가족들은 1년간 냉동 보관
“오빤 내가 어디가 좋아?” … “음~ 난 자기 그냥 있는 그대로가 좋아!” … 흔한 남매, 아니 흔한 커플의 대화죠. 영화나 드라마 속 대사이기도 하구요. 있는 그대로란 건 무엇일까요? 본질 아님 꾸미지 않음 내지 자연스러움… 아마 기타 등등 정의적 비유는 많을 듯 합니다. 하우어 형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타인의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말이죠.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 신화에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심취해 있다’고 책에 나오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성공방정식,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성공의 key로 불리우면서. 과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이 히트 쳤던 것 기억하시죠? 자 여기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그렇다면 저 일곱가지를 우리가 따라한다고 가정하고 또 완벽하게 실천한다고 했을 때 정말 성공할까요? 물론 성공하는 이들도 있겠으나 솔까말 대다수는 그러기 쉽지 않을껍니다. (이건 모 이유를 기술하지 않아도 될 듯) 수학의 정석에 등장하는 공식처럼 그 풀이에 의미를 둬야지 베낀다고 모방한다고 해답을 찾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뭇 대중들은 이에 열광하고, 마치 자기가 모 된거냥 떠벌리며 그 길이 숏컷이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맥도날드 햄버거에 구더기 '바글'그리는 영상이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화제다. 미국에서 한 여성이 맥도날드 햄버거 안에서 구더기가 꿈틀거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이디 프레사콘크레마313(FresaConCrema313)의 여성은 '미국 매장에서 빅맥을 먹다가 끔찍한 발견을 했다'고 틱톡에 글을 올렸다. 그는 "음식을 먹은 후 즉시 극심한 복통을 느꼈고 햄버거 빵을 뜯은 후에야 음식 안에 하얀 '작은 벌레'가 있단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개봉했을 때 10마리 정도 있었는데 모두 햄버거 안으로 다시 기어들어 갔다. 이 햄버거를 먹은 이후 15분마다 화장실로 달려가고 있다"면서 "벌써 7파운드(약 3㎏)나 빠졌다. 맥도날드가 살을 빼게 할 수 있는지 몰랐다"고 황당해했다. 충격적이지만 맥도날드 음식에서 구더기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한 여성은 해시브라운에서 구더기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한 후 다시는 맥도날드에서 식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에도 한 여성이 하트퍼드셔 레치워스에 있는 매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던 중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포스코미술관이 오는 10월13일까지 ‘Popping, 살아있는 책들’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팝업북 대표 장인들의 작품 250여권을 전시한다. 이는 국내에서 열리는 팝업북 전시로는 최대 규모로, 800여년에 걸친 팝업북의 역사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럴드 렌츠가 고안한 ‘팝업북’이라는 용어는 움직이는 요소를 가진 모든 책들을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지만 이전에는 무버블 북(movable book), 토이 북(toy book), 애니메이티드 북(animated book), 액션 북(action book), 매직 픽처북(magic picture book), 시닉북 (Scenic book)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팝업북 역사는 13세기 영국의 수도사 매튜 패리스가 회전하는 원반을 붙여 만든 최초 팝업북 ‘볼 벨(Volvelle)’을 시작으로, 16세기 이전은 주로 의학이나 과학 분야의 교육용으로, 18세기부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활용되는 등 실용적, 교육적, 상업적인 목적으로 다양하게 제작되었다. 19세기부터는 팝업북의 첫 부흥기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기법을 응용한 페이퍼 토이
좋아하는 형이 있습니다. 십여년 전 업계에서 같은 일을 하다 만났고, 현재까지도 안부를 주고 받으며 시간이 나면 술잔도 기울이고 대소사도 함께 나누며 인간적인 정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 형이 지난해 말 안타깝게도 직장으로부터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안타까웠고, 함께 분노했고, 같이 슬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건 그 형의 일이었습니다. 50대 초반에 겪은 난데없던 건 분명하나 엄밀히 말해 형이 당면한 형 일이었죠. 시련을 앞에 두고, 고민을 반복하던 형이 내린 결론은 ‘초연해지자~ 비교하지 말자~ 내 행복을 추구하자~ 그러기 위해 마음을 비움을 넘어 아예 없는 마음을 갖자’는 일명 ‘무심’을 외쳤습니다. 이번 챕터 하우어 형님의 말씀은 일반 군중들은 너도 그들도 아닌 오직 나외에 인간은 관심이 없다는 명언입니다. 기독교의 십계명 중 제1계명이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마라’로 기억하는데, 신(god)의 절대론을 외치는 건 아니지만 가장 상대적인 인간이 가장 주관적이고 개인화에 몰두하고 있다는 그의 주장에 저는 완전 동의합니다. “대부분은 자기 자신 외에는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이 없다”는 불변의 진리. 사실은 이타주의를 외치면서도 속내는 이기주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오는 2030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일대에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과 복합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UAM을 활용해 김포공항에서 서울 도심까지 하늘길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9일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일대 35만4000㎡가 ‘김포공항 혁신지구’로 지정돼 미래 교통 허브로 본격 개발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내선 제1ㆍ2주차장과 국립항공박물관 등이 위치한 지역으로 일반인 발길이 잘 닿지 않던 곳이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란 공공이 사업 시행 주체가 돼 산업ㆍ상업ㆍ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을 뜻한다. 공공이 사업 주체가 되는 만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 서울시 측은 “혁신지구 지정으로 사업비를 투입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이 일대를 빠르게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혁신지구는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우선 지하 4층∼지상 8층으로 조성되는 1구역에는 UAM 이착륙장과 S-BRT(간선급행버스) 등 복합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2ㆍ3구역에는 항공 업무시설과 첨단산업시설이 각각 조성된다. 핵심은 2030년 준공 예정인 1구역(연면적 67만㎡)이다. 1구역 지하 2층~지상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가수 임영웅이 8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836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5만 317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7991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838표), 황영웅(1만 5718표), 송가인(1만 4106표), 이병찬(1만 1890표), 박창근(9080표), 진(방탄소년단, 8684표), 뷔(방탄소년단, 747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8132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4297개), 영탁(3913개), 황영웅(1748개), 송가인(1657개), 지민(1636개), 이병찬(1246개), 박창근(923개), 진(883개), 뷔(76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9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2에 오르며 여전히 막강 팬덤파워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