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2.2℃
  • 구름조금울산 3.1℃
  • 구름조금광주 1.1℃
  • 맑음부산 5.5℃
  • 구름많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4.4℃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1.9℃
  • 구름조금경주시 3.1℃
  • 구름조금거제 3.6℃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편의점에 '만찢면' 떴다…GS25, 만화 ‘쿠지라이식 라멘’ 업계 최초로 상품화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GS25가 만찢면(만화를 찢고 나온 면)을 선보인다. GS25는 소셜미디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쿠지라이식 라멘’을 업계 최초로 상품화해 출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27일 SNS 등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식 볶음 라면 ‘쿠지라이식 라멘’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지라이식 라멘’은 일본 인기 만화 잡지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 중인 있는 '목요일의 플루트’의 주인공 쿠지라이의 이름을 딴 레시피로, 그녀가 길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탄생한 볶음라면이다. 이 레시피는 2018년 만화를 통해 공개된 후 한국에서 큰 사랑을 얻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많은 팬들이 따라해왔다.

 

실제 GS리테일 MD서포터즈 대상으로 해당 레시피에 대한 인지 여부를 조사해보니, 전체 중 53%가 해당 레시피를 알고 있고, 20%가 해당 레시피를 집에서 직접 조리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GS리테일 이민재 MD는 해당 레시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목요일의 플루트’의 작가 ‘이시구로 마사카즈’와 번역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소통했다. MD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원작자는 상품명으로 ‘쿠지라이식 라멘’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였고, 상품 패키지와 어우러질 수 있는 캐릭터를 그려서 제공하였다.

 

GS25에서 출시하는 ‘쿠지라이식 라멘’은 일본식 볶음면 느낌을 내기 위해서 유탕처리 되어있는 일반적인 꼬불꼬불한 면이 아닌, 일본식 라멘 면을 사용했고, 쿠지라이식 라면의 특징인 계란은 계란블럭으로 재현했다. 고객은 내용물을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간단히 조리해 맛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7월 말일까지 감동란 50G 또는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는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편리함과, 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캐릭터 이름을 상품명에 사용하고,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한 점이 소비자들에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재 GS리테일 냉장/냉동팀 MD는 “SNS에서 이슈가 됐던 일본식 볶음라멘 레시피를 더욱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SNS를 통해 수많은 레시피를 접하지만, 직접 만들어 먹기에 번거로운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이슈&논란] '신라·신세계 반납' 인천공항 면세점 후보에 롯데·현대…"과열 시대의 종언·수익성 택한 새 판짜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사업권을 반납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DF2의 신규 사업자 후보자로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제출한 사업 제안서 평가와 입찰 가격 개찰 결과를 바탕으로 터미널 1·2 면세점 DF1·DF2 사업자 복수 후보로 선정후 관세청에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공항 DF1·DF2, 롯데 ‘복귀’·현대 ‘확장’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 DF1·DF2 입찰에서 롯데와 현대가 각각 1곳씩 나눠 가지면서, 팬데믹 이후 첫 본격 ‘재편 구도’가 열렸다. 롯데는 2022년 탈락 후 3년 만에 DF1(향수·화장품)을 되찾았고, 현대는 DF2(주류·담배)를 확보하며 공항 면세에서 수익성 높은 카테고리 기반 확장을 노린다. 임대료 방식은 ‘객당 임대료’가 그대로 유지됐고, 최저수용 단가는 2023년 대비 DF1 -5.9%, DF2 -11.1% 수준으로 내려간 상태에서 이번 가격이 형성됐다. 과거처럼 최소보장매출(MG) 기반의 고정 고임대 구조가 아니라, 여객 수에 연동되는 구조에서 “여객 회복은 공항·사업자 모두의 이해가 일치하는 변수가 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신

[The Numbers] 용인시장 "2031년 반도체 세수 1조780억원 전망"…지방이전론 '허공'?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는 2031년,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용인시에 납부할 지방세가 연간 1조7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29일 오후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흥구 상하동·구갈동 주민 대상 소통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 약 100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시 재정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보다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시 2024년 지방세 총액 약 1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반도체 산업의 경제 파급 효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세수 내역, SK하이닉스 6680억 주도 용인시 추정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6680억원, 삼성전자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서 2500억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서 160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다. 업황 변동성을 감안한 보수적 산출로, SK하이닉스 처인구 원삼면 4기 팹과 삼성전자 이동·남사읍 6기 팹의 법인 지방소득세가 핵심이다. 투자 규모 980조원 돌파

[이슈&논란] 스타벅스, 증정용 가습기 39만대 자발적 리콜…"배터리 과열 의심 화재 발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된 조치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와는 별개로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반납 시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원권을 온라인으로 일괄 제공할 방침이다. 원활한 회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