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2층 '자연을 디자인하다' 전시장에서 고객들이 아쿠아스케이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624/art_1718157279082_0735d4.jpg)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현대백화점은 7월 8일까지 목동점 2층에서 아쿠아스케이프 전시 '자연을 디자인하다'를 진행한다.
아쿠아스케이프는 수중(Aqua)과 풍경(Landscape)의 합성어로 수초·돌 등을 활용해 수중 정원을 만드는 활동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2층 '자연을 디자인하다' 전시장에서 고객들이 아쿠아스케이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624/art_17181572775099_e90c70.jpg)
이번 전시에서는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 식물과 함께 동물까지 함께 키우는 '비바리움'과 수생태계까지 함께 키우는 '팔루다리움'까지 다양한 아쿠아스케이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판매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이영주 작가의 '드래곤(아쿠아리움, 1200만원)', 유정우 작가의 '귀향(테라리움, 300만원)', 박대한 작가의 '고요(비바리움, 550만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