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페루의 상징적 관광지 마추픽추로 향하는 철도에서 발생한 치명적 정면 충돌 사고가 LVMH 산하 벨몬드와 칼라일 그룹 산하 잉카 레일 간 책임 공방으로 번지면서, 노후 인프라와 안전 관리 미흡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bbc, reuters, lemonde, bloomberg에 따르면, 2025년 12월 30일 오후 1시 20분경(현지시간) 쿠스코주 올란타임보-아과스 칼리엔테스 구간 코리와이라키나(Qoriwayrachina) 인근에서 페루레일(PeruRail)과 잉카 레일(Inca Rail) 열차가 충돌해 잉카 레일 기관사 1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일부 보도 기준 107명 치료)이 부상당했으며, 약 2,000명(700명 페루인·1,300명 외국인)의 승객이 12시간 동안 발이 묶였다. 사고 원인과 책임 공방 LVMH가 2019년 인수한 벨몬드(벨몬드 Ltd)는 페루레일을 운영하며 페트란사(Ferrocarril Transandino SA) 50% 지분을 통해 철도 운영권을 독점하고 있다. 벨몬드 최고경영자 로랑 카라세(Laurent Carrasset)는 페루 총리실에 보낸 서한에서 "잉카 레일이 지정 정차 지점을 400m 초과해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를 앞세워 시리즈 E 라운드에서 목표치 150억 달러(약 22조원)를 초과하는 200억 달러(약 29조원)를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이는 xAI의 공식 발표와 로이터, CNBC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이를 통해 컴퓨팅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GPU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투자자 라인업 및 구조 이번 라운드에는 카타르 투자청(Qatar Investment Authority), 발로어 에쿼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 스텝스톤 그룹(StepStone Group),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드 리서치 컴퍼니(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배런 캐피털 그룹(Baron Capital Group), MGX 등 글로벌 투자 거물이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자로는 엔비디아와 시스코 인베스트먼츠(Cisco Investments)가 이름을 올렸으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대 200억 달러(약 29조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 중이었다. 블룸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구매 임원들이 한국 경기권 판교와 화성 지역 비즈니스 호텔에 장기 체류하며 차로 30~40분 거리에 위치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메모리 공장을 매일 방문하고 있다. 애플, 델, 구글, 아마존 등의 임원들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과 나인트리 호텔 등에서 1개월 이상 머물며 2~3년 장기 공급 계약을 요구하고 있으나, 제조사들은 AI 수요 변동성을 이유로 분기별 계약만 제안하며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다. 칩 가격 폭등: 서버 DRAM 60~70% 인상 예고 moneycontrol, notebookcheck, timesnownews, Techmeme, hardwarebee, kedglobal, applein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5일 개막한 CES 2026에서 중국 항공 스타트업 쿨플라이 에어크래프트(Coolfly Aircraft)가 초경량 스탠딩형 eVTOL 플라잉 스쿠터를 공개하며 개인 비행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travelindustrywire, travelandtourworld, aerospaceglobalnews, aeromarine-lsa, electronicspecifier에 따르면, 무게 110kg에 탑재 중량 110kg의 이 기체는 최고 속도 시속 100km(62mph)로 0~30m 저고도 영공에서 운용되며, FAA Part 103 초경량 규정을 준수해 조종사 면허나 의료 증명 없이 누구나 비행할 수 있다. Coolfly CEO는 "단순한 항공기 제조가 아닌 새로운 생활 방식을 설계 중"이라며 "글로벌 정책 순풍 속 자전거처럼 보편화된 개인 비행기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12년 기술 축적으로 개발된 2세대 모델은 AI 중력 감지 비행 제어 시스템으로 자세 기반 직관적 조종을 실현하며, AI 지능형 경로 계획으로 자율 장애물 회피와 최적 루트 생성을 지원한다. 가격·사양으로 본 '접근성' 무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의 10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앱 순위는 인스타그램, 틱톡, 핀터레스트 순으로 나타났다. 전연령층에 걸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앱은 인스타그램, 밴드, 틱톡 순이었다. 1월 7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이 2025년 12월 기준 주요 SNS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해 발표했다. 10대 사용자가 가장 많은 SNS 앱은 ‘인스타그램(Instagram)’으로, MAU 412만명을 기록했다. 2위는 틱톡(TikTok) 203만명, 3위는 핀터레스트(Pinterest) 174만명, 4위는 X(엑스, 트위터) 161만명, 5위는 밴드 88만명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스레드(Threads) 75만명, 페이스북(Facebook) 58만명, 틱톡 라이트 57만명, 네이버 카페 54만명, 에브리타임 28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인 전 연령대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SNS 앱 역시 ‘인스타그램’으로 조사됐으며, MAU 2,758만명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밴드 1,636만명, 틱톡 928만명, 네이버 카페 919만명, X(엑스) 757만명,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대기업 총수일가 중 해외 국적자 비율이 오너 1·2세대에서는 1.7%로 미미했지만, 3·4세대에서는 9.4%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사태로 미국 국적을 가진 김범석 의장에 대한 ‘검은머리 외국인’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국적을 보유한 대기업 총수일가 비율도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 국적의 총수일가 41명 중 대부분이 미국 국적이며, 이 중 일부는 실제 국내에서 경영에도 참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쿠팡 사태와 맞물려 향후 외국 국적자 경영인에 대한 동일인 지정, 친족 기업 정보 공시 등이 새로운 정책적 과제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1월 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한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일가 58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국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 582명중 7.0%인 41명이 외국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각 세대별로 외국 국적 비율이 큰 차이를 보였다. 그룹 창업자를 비롯해 1·2세대의 외국 국적 비율은 1.7%(3명)에 불과했지만, 그 자녀 세대인 3·4세대의 외국 국적 비율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엔비디아가 CES 2026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AI '알파마요(Alpamayo)'에 대해 "99% 달성은 쉽지만 분포의 롱테일(long tail)을 해결하는 건 초고난도"라며, 이 기술이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 FSD)에 실질적 경쟁 압력을 가하기까지 5~6년, "아마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X(옛 트위터)에 밝혔다. thestreet, teslarati, investors, timesofindia.indiatimes, techcrunch, mashable, stocktwits에 따르면,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1월 5일 라스베이거스 CES 키노트에서 알파마요를 "물리적 AI의 챗GPT 순간"으로 소개하며, 100억 파라미터 규모의 비전-언어-행동(VLA) 모델인 알파마요 1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체인-오브-소트(chain-of-thought) 추론으로 복잡한 엣지 케이스(예: 교통신호등 고장 시 교차로 대처)를 단계별로 분석해 최적 경로를 생성하며, 주행 결정 이유까지 설명한다. 알파마요 스펙과 메르세데스 탑재 일정 알파마요는 1,700시간 이상의 실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CES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AI 플랫폼 'Vera Rubin NVL72'이 데이터센터 냉각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이다. 젠슨 황은 "섭씨 45도 온수의 단상 직접 액체 냉각(DLC)을 통해 냉각기 없이도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선언하며, 기존 칠러 중심 시스템의 필요성을 대폭 줄일 것을 강조했다. developer.nvidia, fierce-network, fxstreet, investing, techcrunch에 따르면,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차세대 인공지능 칩이 기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의 필요성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발표한 후 1월 6일(현지시간) 주요 냉난방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은 장중 주가가 최대 11% 하락하여 2022년 이후 최악의 일중 낙폭을 기록했다. Modine Manufacturing은 최대 21% 급락했으며, Trane Technologies는 최대 8%, Carrier Global은 약 5% 하락했다. 이 네 개 기업 모두 S&P 500 지수에서 낙폭 상위 종목에 포함됐다.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국제 구리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톤(t)당 1만3000달러를 돌파하며 급등세를 이어갔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6일 한국시간 오전 10시20분 기준 구리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4.2% 상승한 1만303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만2000달러선을 돌파한 지 불과 6거래일 만에 새로운 고지를 점령한 것이다.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미국 사재기 폭증 유발 이번 랠리는 경기 회복 신호가 아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미국 내 사재기 수요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관세 재검토 움직임이 공급 부족 우려를 키워 가격 프리미엄을 형성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상반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스탠퍼드 의대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지능 'SleepFM'은 단 한 밤의 수면 다원검사(PSG) 데이터를 통해 130개 이상의 질환 발병 위험을 증상 발현 수년 전 예측할 수 있는 획기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sciencedirect, fortworthent, hcahealthcare, gpnotebook, sleeppsychiatrist, thelungspecialists, healthline, mayoclinic에 따르면, 이 기반 모델은 약 6만5,000명 참가자의 58만5,000~60만시간 분량 PSG 데이터를 학습해 전체 사망률(C-Index 0.84), 치매(0.85), 고혈압성 심장질환(0.84), 심근경색(0.81), 심부전(0.80), 만성신부전(0.79), 심방세동(0.78), 뇌졸중(0.78) 등에서 우수한 예측력을 입증했다. PSG(Polysomnography의 약자)는 수면의학에서 사용되는 다중 매개변수 수면 검사 도구를 의미한다. 이 검사는 수면 중 발생하는 생리적 변화를 기록하며, 주로 야간에 환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Type I polysomnography를 가리킨다. PSG는 뇌파(E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