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과 7일 이틀간 ‘5! 해피 데이’ 뷔페를 선보인다. 80여가지 뷔페 메뉴와 무제한 와인, 맥주, 소다 등을 포함해 메인 등심 스테이크까지 제공하며 가성비 넘치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의 뷔페 가격을 60% 할인 금액으로 제공하며 선착순 어린이 30명에게는 궁중비책 선크림 또는 선쿠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뷔페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파크카페 식사권,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까지 준비된다. 특히, 파크카페는 자녀를 동반한 고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 플레이트 & 식기류, 베이비 체어 대여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9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어린이 3만96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건강 정보 유튜브 채널 ‘알쓸물치’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신체 정렬의 중요성과 수면 시 척추를 올바르게 잡아주는 씰리 고유의 기술력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 특히 ‘알쓸물치’는 현직 물리치료사가 직접 체형 및 질환별 교정운동을 비롯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통증 개선에 효과적인 스트레칭법을 설명하는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골반 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는 운동과 함께 씰리침대의 포스처피딕 기술을 ’알쓸물치‘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의 합성어인 포스처피딕은 씰리침대가 1950년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개발한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으로, 자는 동안 정형외과적으로 최적의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포스처피딕 기술력이 집약된 씰리 매트리스인 ‘엑스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에 한파가 찾아왔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디지털 광고 침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은행파산등과 더불어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주요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전 세계 언론사 가운데 온라인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했던 미국 '버즈피드(BuzzFeed)'가 뉴스 부문을 론칭한 지 12년 만에 이를 폐업하고 남은 사업에 집중한다. 20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버즈피드는 이날 뉴스 부문 자회사 버즈피드뉴스의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때 16억달러(약 2조1000억원)에 달했던 버즈피드 시가총액은 현재 1억달러(1300억원)를 밑돌고, 10달러(1만3000원)가 넘던 주가는 2년 만에 75센트(1000원)로 추락했다. 버즈피드는 2010년대 초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바이럴 콘텐츠 제작 뿐 아니라 뉴스 보도에도 상당한 투자를 단행해 전세계에서 수백명의 기자를 고용했고, 탐사보도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버즈피드는 콘텐츠 재가공과 유통의 귀재로 통했다. &lsqu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남양유업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한 플라스틱 빨대가 없는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 프리’와 비닐 라벨을 제거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 2종이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스트로우 프리는 뚜껑을 뜯고 마셔도 흘림방지 장치가 있어 내용물이 넘치지 않아 편한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컵커피에 부착되어 있던 빨대와 함께 상단에 부착되는 플라스틱 뚜껑도 함께 제거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고, 소비자들의 분리배출 편의성도 높였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는 폐비닐 발생을 없앤 ‘라벨 Free 패키지’를 적용하여 분리배출의 번거로움을 줄였고, 상품명이나 디자인 등을 음각으로 페트병에 담아 프렌치카페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 보호와 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천혜의 자연 풍광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여행은 밤낮으로 계속 이어진다.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리면,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풍광이 하늘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천문 관측 명소다. 대다수의 지역에 조명 공해가 없기 때문에 맨눈으로도 구별할 수 있는 만큼, 지구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드 아틀라스’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약 96.5%에 달하는 지역에서 은하수를 볼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절반 이상인 53.1%에 달하는 지역에서 공해 없는 선명한 밤하늘 관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하늘 천문 관측 목적지로서 최상의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뉴질랜드에는 다양한 연관 시설이 세워져 있어 관측 활동을 돕는다. 우선 뉴질랜드 남섬의 아오라키, 마운트 쿡 매켄지 지역의 약 4,3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면적이 ‘아오라키 매켄지 밤하늘 보호구역(Aoraki Mackenzie Dark Sky Reserve)’으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뉴질랜드에는 또 다른 밤하늘 보호구인 와이라라파 밤하늘 보호구역(Wairarapa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컬리 퍼플박스 도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 종이박스 약 966만 개를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30살 된 나무 1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펄프의 양이 59kg라는 점을 감안하면, 컬리 퍼플박스를 통해 30년생 나무 2,000그루를 보호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은 것이다. 절감한 종이박스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여의도 전체 넓이의 2.5배 수준이며, 서울숲 15개 크기와 맞먹는 수치다. 2021년 7월 정식으로 선보인 컬리 퍼플박스는 친환경 배송을 위한 재사용 포장재다. 상온 28℃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약 12시간 동안 10℃의 상태를,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18℃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크기지만 무게는 135g에 불과하다.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를 적용해 휴대, 보관, 이동 시 유용하다는 장점도 가진다. 컬리 퍼플박스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기존 종이박스에 사용되는 워터 아이스팩과 드라이아이스 사용량도 감소했다. 지난해 무더위 속에서도 컬리의 워터 아이스팩 사용량은 전년 대비 5%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올해도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환경재단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이어간다.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다다익선 캠페인’은 환경적인 메시지 전달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다다익선 캠페인’은 총 2가지 형태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인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 중인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베어리스타와 멸종위기 해양동물이 그려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참가한 주의 다음주 월요일에 일괄 발송된다. 특히 이모티콘은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베어리스타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해달(바다수달), 회백색을 띄는 몸과 웃는 얼굴이 특징인 쇠돌고래 상괭이를 활용해 플라스틱 오염으로 위협받는 해양생태계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잡코리아는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에서 임금체불 기업의 서비스 이용을 전면 제한했다고 19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구직자들이 취업 사기나 부당 대우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기 위해 관련 정책을 강화하게 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매년 임금체불 기업 명단을 각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는 해당 기업들이 아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했다. 임금체불 기업에 대해 잡코리아는 ▲진행 중인 공고 마감 ▲신규 공고 등록 불가 ▲인재검색 및 서칭 서비스 이용 제한 ▲신규 가입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구직자들이 취업 사기 등 피해를 입는 일이 없게끔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심하고 구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롯데호텔은 아티스틱 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 연계 전시 <페어리, 테일스(Fairy, Tales)>를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 갤러리와의 협업으로 롯데시티호텔 마포 로비층에서 오는 6월 14일까지 두 달여간 열린다. 호텔과 대비되는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조소 작품을 공간에 배치하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신진 작가들의 창의력과 개성을 대중에 드러낸다. 서울을 근거로 활동하는 세 청년 작가(정세윤, 도근기, 손희수)가 루이스 캐럴의 대표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고 동물을 형상화해 현대사회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마치 동화 속 앨리스가 동물들을 만나 여정을 떠나듯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동심에서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는 작가들의 의도를 담았다. 아티스틱 시티 프로젝트는 롯데시티호텔이 진행하는 예술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작년 연말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렸던 전시 <메리, 투게더(Merry, Together)>를 시작으로 풀뿌리 창작지원을 모토로 진행 중인 지역 밀착형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지역 작가들을 대중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디자인 티셔츠 5종을 21일 출시한다. 티셔츠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프로젝트의 최신 컬렉션에는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고(故) 딕 브루나(Dick Bruna) 및 테니스의 전설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등이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 특별히 디자인한 새로운 아트워크와 그래픽 티셔츠 5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Co., Ltd.)은 PEACE FOR ALL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되는 티셔츠 수익금 전액을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인권단체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 아동인권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6월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만장(2023년 4월 3일 기준)이 넘는 티셔츠가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인 미화 약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