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싱가포르가 전자담배(이-시가렛) 사용 및 거래에 대해 마약 범죄수준의 강력 처벌 정책 도입을 공식화했다. 2025년 8월 17일(현지시각) 로렌스 웡 총리의 발표에 따르면, 기존의 벌금형을 뛰어넘어 최대 1년 징역형, 반복 적발 시 더 중한 실형까지 부과하는 새로운 정책이 시행될 전망이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문 강경조치다. '마약범죄'로 재분류…에토미데이트 검출 전자담배 급증 Bangkok Post, Channel NewsAsia, Indian Express, China Daily Asia 등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가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인 배경에는 최근 압수된 전자담배의 약 3분의 1에서 마취제 성분 '에토미데이트'가 검출되는 충격적 실태가 있다. 2025년 상반기만 해도 관련 사례가 28건에 달해, 2024년 전체의 거의 세 배로 늘었다는 집계도 나왔다. 에토미데이트는 병원에서 진정유도 마취제로 사용되지만, 남용 시 환각 및 영구적 장기손상 위험이 크다. 싱가포르 보건당국은 에토미데이트를 마약남용법(Misuse of Drugs Act)상 불법 약물(Class C Drug)로 재분류한다고 발표했다. 새 분류가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한 법인 고객 100개사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법집행기관, 비영리법인, 가상자산거래소는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다. 업비트는 법제화 흐름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 업계 최초로 법인 고객 100개사를 확보하며 법인 시장 기준을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세 법인 유형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검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코인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법인들이 업비트를 선택하며 신뢰도를 입증했다. 업비트는 법인 KYC(고객확인) 절차와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조기에 마련하는 한편, 복잡하고 엄격한 법인 심사 절차를 발빠르게 준비해 제도와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했다. 그 결과 업비트는 독보적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한 정교한 규제 준수 체계 아래 개인 투자자는 물론 법인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리더십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매도가 허용된 이후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급여가 6350만원으로 집계되면서 국내 대표 대기업들을 제치고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4개 시중은행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은행이 연봉킹, 현대차·삼성도 압도했다…연봉에도 ‘실적 프리미엄’ 2025년 상반기,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의 직원 평균 급여가 6350만원으로 집계되면서 국내 대기업들을 제치고 연봉순위 1위에 올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주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핵심 은행권은 삼성전자(6000만원), LG(5900만원), 카카오(5800만원), 현대자동차(4500만원) 등 국내 대표 대기업의 평균 급여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평균 6800만원을 기록해 4대 은행 중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각각 6200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전문가들은 "은행권의 높은 급여는 예대마진을 비롯한 전통적인 수익성은 물론, 최근 비이자이익과 자산관리 분야의 성장에 따른 실적 호조가 뒷받침된 결과"라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블록체인 산업이 월스트리트의 인사 러시로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Mysten Labs 공식 블로그 발표와 The Trade News, Holder News, AMINA Group Research 등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골드만삭스의 전 아메리카 디지털 자산 책임자 무스타파 알 니아마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 미스텐 랩스(Mysten Labs)에 글로벌 자본시장 책임자로 합류하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대형 인사 이동이 이뤄졌다. 규제 명확성 속 '전략적 타이밍'…GENIUS Act 통과가 배경 이번 인사는 미국 의회의 GENIUS Act 통과로, 미국 금융 시스템에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가 마련된 시점에서 이뤄졌다. 해당 법안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 명확성을 제고하며, 기관 투자자와 대형 금융사들의 블록체인 도입 본격화 움직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evin Boon 미스텐 랩스 사장은 "알 니아마는 대중에게 DeFi 활용을 확산시키는 선구자"라며 "주요 금융기관에서 업계 혁신을 적극 주도해온 인물"로 평가했다. 실제 알 니아마는 CFTC(미국상품선물거래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명예훼손 소송 위협에 대해 거친 욕설로 맞받아쳤다. 미국 악시오스, CNN, ABC뉴스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헌터는 지난 8월14일(현지시간) 유튜브 인터뷰에서 멜라니아 여사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련 발언을 철회하라”는 요구에 "F*** that(엿 먹어). 절대 사과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이 발언은 매체들이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논란의 발단은 헌터 바이든이 영국 데일리비스트 및 유튜브 방송에서 “엡스타인이 모델 출신 멜라니아를 트럼프에게 소개했다”고 주장하면서 비롯됐다. 해당 내용은 트럼프 비평가이자 저널가 마이클 울프의 저서에서 인용됐으며, 데일리비스트는 사실관계 불분명 및 소송 예고에 따라 해당 기사 게시를 취소하고 공식 사과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측은 변호인단을 통해 “현저히 외설적이고 허위이며, 철회하지 않을 경우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Fox News 라디오와 개인 SNS에서 “멜라니아는 엡스타인과 전혀 인연이 없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2025년 8월 10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이 시가총액에서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를 제치고 세계 22위의 자산으로 우뚝 섰다. Binance, Coinfomania, Ainvest, Coinfomania, The Coin Republic 등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약 5192억7000만 달러로 마스터카드(5191억9000만 달러)를 근소하게 앞질렀으며, 넷플릭스(5148억5000만 달러)도 제쳤다. 이 같은 결과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 대한 자본 유입이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정표다.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은 7일간 26.02%의 급등세를 보이며 이뤄졌다. 특히 한 주간 21%에 달하는 급등으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5230억 달러까지 확대되었고, 이 기간 동안 가격은 4000달러 선을 훌쩍 넘어 43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이는 시장 마감 시간이 없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특성과 거래량 증가에 힘입은 것이다.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매집이 이러한 랠리를 주도했다. 고래 지갑들은 5억15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집중적으로 축적했으며, 이는 전체 공급량의 22%에 해당한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나이지리아의 에구시(egusi) 멜론 씨앗이 2025년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스페이스X 팰컨 9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발사되어, 서아프리카 원산 작물이 처음으로 우주에서 실험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Space in Africa, Punch Newspapers, technext24, Phys.org 등의 매체와 기관들의 보도와 발표에 따르면, 이 씨앗들은 NASA의 Crew-11 임무 일환으로 발사되어 여러 날 동안 미세중력과 우주 환경에 노출된 후 8월 초 태평양에 착수하며 지구로 귀환했다. 이 프로젝트는 Space in Africa의 창립자이자 프로젝트 수석 과학자인 테미다요 오니오순 박사가 나이지리아 오요주에서 직접 조달했으며, 전 세계 여러 나라(이집트, 아르메니아, 파키스탄 등)와 협력하는 글로벌 “Earth Seeds for Space Initiativ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귀환한 에구시 씨앗은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의 와그너 벤드라메 박사 연구실과 나이지리아 국제열대농업연구소의 연구진, 그리고 브라질 과학자들과 협력해 집중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시험관 내 발아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실수령액 4,826만원, 지급 total 5,689만원’. 국내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오른 SK하이닉스의 한 직원이 최근 공개한 2025년 1월 급여명세서가 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드러난 내역을 보면, 월급보다 더 큰 성과급 구조로 “월급이 사실상 연봉 수준”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다. 폭발적 영업이익, 연봉+성과급은 얼마? 2025년 2분기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9조2,129억원, 매출 22조2,320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이자, 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성과 기반 급여체계의 시너지로 SK하이닉스 직원 평균 연봉은 이미 1억1,700만~1억2,100만원(2024~2025년 기준)으로, 동종업계 삼성전자도 앞질렀다. 월급명세서를 살펴보면: 기본급 295만7,000원 고정시간외수당 50만7,000원 업적급 233만9,000원 기본 월급 합계 약 580만원 특별성과금 1,670만7,000원 초과이익분배금(PS) 3,408만원 → 총 지급액에서 성과급 비중 89%에 달한다. SK하이닉스의 성과급 시스템은 장기적 호실적과 연동돼 매년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랩스(Ripple Labs)가 2025년 8월 7일(현지시각)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 공동 합의서를 제출, 각각의 항소를 취하하며 지난 2020년 12월부터 이어진 XRP(리플)의 규제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고 Cointelegraph, Coindesk, BraveNewCoin, Yahoo Finance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 양측은 소송 비용과 수수료를 각자 부담하기로 했으며, 더 이상의 법적 절차는 없을 전망이다. 5년간의 역사적 분쟁, 판결과 수치로 정리 SEC는 2020년 리플이 XRP 토큰을 활용해 약 13억달러(한화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미등록 증권 공모를 실시했다고 고발했다. 이후 미국 뉴욕 연방지방법원의 Analisa Torres 판사는 2023년 7월, 리플의 XRP 기관 투자자 직접 판매가 미등록 증권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1억2503만5150달러의 민사 벌금과 영구 인준(영구 명령)을 부과했다. 반면, 소매 투자자를 위한 공개 거래소 판매는 증권거래로 간주하지 않았으며, 이는 토큰 규제법의 분기점을 제시한 획기적 판결로 평가받는다. 법적 합의와 시장 반응 이번 합의로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최고 매매가로 손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수영장과 사우나에 수차례 오물이 발견되는 사태가 해마다 반복돼 입주민 사이에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 붙은 공지문에 따르면, 2024년에 이어 2025년 7월에도 여자 사우나 및 수영장에서 오물(변)이 발견돼, 관리소 측은 입장 기록 조회와 커뮤니티 이용 제한, 손해 배상 조치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사진 공지에서는 “여자사우나 탕 내 오물(변) 발견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시간대(7월 22일, 29일, 8월 1일, 3일 오전 8시~11시) 입장 회원 명단 확보 후 조사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아울러, 위 시간대에 입장한 사용자가 사실로 확인되면 커뮤니티 시설 이용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등 강경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여름에도 이 같은 오물 사태가 발생한 바 있어 '수영장 운영 중단' 공지를 붙인 바 있다. "2024년 7월 27일 오후 4시경, 수영장 상급 레인에서 오물이 발견돼 즉시 물 정화 및 교체에 들어가며, 주말 내내 수영장 운영이 중단된다"고 공식 안내했다. 관리소는 “이용에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