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여기어때가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최고급 숙소 라인업인 여기어때 블랙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프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추억하고 싶은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걸쳐 매 계절 250명씩 총 1,000명에게 블랙 카메라를 선물한다. 여기어때는 지난해부터 블랙 숙박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매달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세상에 단 1개뿐인 캐리어를 고객들에게 선물했다. 가수이자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김완선, 나얼 등이 그림으로 표현한 ‘여행’을 희소성 있는 캐리어로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실제로 매회 평균 2만명 이상 응모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올해는 블랙 카메라 프로젝트를 통해 ‘여기어때 블랙’의 팬덤을 더욱 키운다. 사계절 중 ‘봄’편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어때 블랙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기록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2023 메리체리블로썸 와인 & 맥주 페어’를 12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성비가 좋은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과 맥주, 그리고 간단한 스낵과 함께 벚꽃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구매한 와인은 어반 테라스, 1층 행사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0여가지 와인 시음을 비롯하여 미국 나파와인의 선두주자 실버오크 등의 유명 와인과 벚꽃을 보며 즐기기 좋은 파니에 샴페인 등 80여가지의 소믈리에 추천 와인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하이트 진로 와인, BK 트레이딩, 바쿠스 와인 등의 수입사 3개와 카스, 덕덕구스, 호가든 등의 OB 맥주의 다양한 맥주 브랜드도 참여한다. 시음 티켓은 2만원으로 다양한 와인과 맥주 시음, 시음 글라스와 함께 1만원권 금액 포함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주류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 한정으로 스낵 1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스낵은 1만원 내외로 간단한 치즈, 살라미, 벚꽃 팝콘 등 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봄꽃 축제가 재개되면서 벚꽃축제도 풍성해지고 있다. 시그니엘 서울 79층 ‘더 라운지’에서는 벚꽃 핀 서울 전경을 초고층에서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벚꽃 칵테일 2종을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시즌 한정 판매한다. 달콤한 복숭아향의 ‘키스 블라썸(Kiss Blossom)’은 진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스트레이트 한 잔과 은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얼음을 넣은 온더락 한 잔, 총 두 잔이 함께 제공된다. 스트레이트부터 순서대로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이다. 생화 벚꽃 데커레이션으로 봄 분위기를 더했다. ‘체리 블라썸(Cherry Blossom)’은 벚꽃 잎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을 담아낸 칵테일로 상큼한 자몽향이 매력적이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궁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풀_스프링(Seoulful Spring)’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한 덕수궁 입장권 2매 특전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문의 메일을 보내는 기자들에게 '똥 모양' 이모티콘을 자동 발송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트위터 언론 대응용 이메일(press@twitter.com)은 똥 이모티콘으로 자동 응답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황당 조처에 진위를 밝히기 위해 트위터에 메일을 보낸 매체들은 실제로 똥 이모티콘을 회신받으면서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포브스는 이날 "만약 당신이 트위터 언론 담당에 손이 뻗치는 기자라면, 이제 똥 이모티콘의 형태로 자동 응답을 받을 것"이라며 "머스크는 보스이고, 그가 원하는 대로 트위터를 운영할 수 있다"고 머스크의 기행을 언급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몇 달간의 침묵 끝에 마침내 언론인과 소통을 재개했다"면서 "대규모 해고, 광고 수익 감소, 소송 등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실제 답변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설명했다. 미 일간매체 뉴욕 포스트도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로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광동 프릭스 선수단의 소개전시인 ‘광동 프릭스 : We are KDF 전(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동 프릭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KDF/GAME/EVENT를 주제로 공간을 나누어 각각 선수단 연혁, 경기종목 소개, 온더게임 시음 등으로 전시를 구분했다. 특히 이벤트(EVENT) 존은 ‘게이머의 방’을 재현해 게이밍 기어 등 일반적인 사무용 컴퓨터∙주변기기와 다른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다. 광동제약은 2021년 12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 프릭스’로 활동하던 프로 게임단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잠실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비타500 콜로세움’ 출범, 게임전용 음료 브랜드 ‘온더게임’ 개발 등 선수단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했다. 사내복지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경기직관 이벤트도 펼쳤다. ‘광동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들어서만 1,600마리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와 패밀리(가맹점)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치킨을 기부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고 패밀리(가맹점)가 치킨을 직접 조리해 치킨을 전달한다. BBQ는 지난 18일 안산사동감골점 패밀리와 함께 안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20마리를 기부했다. 안산사동감골점은 매장을 오픈한 지난 4월부터 19회에 걸쳐 지역내 청소년 복지센터,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복시시설에 치킨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까지 서울, 경기, 강원, 군산, 광주, 포항, 대구, 김해, 양산, 창원, 울산, 제주 등 67개의 매장이 참여해 아동복지기관, 노인복지기관, 사회복지관 등에 치킨을 기부했다. 이렇게 올해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1,600마리 이상의 치킨을 기부했으며,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3,200만원이 넘는다. BBQ 관계자는 "선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2022년 한 해 동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편입 및 공무원시험 준비 수험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 규모가 총 173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한 해 동안 대입 수험생 대상 메가패스 장학생 2만6000여명에게 약 144억원, 중학생 대상 엠베스트 목표달성 장학생 8500여명에게 약 9억원, 공무원 준비생 대상 공무원 메가패스 장학생 3000여 명에게 약 7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대학 편입 합격자 대상 김영패스 장학생, 수능 만점 및 전국 수석 장학생, 메가스터디학원 팀플 장학생, 공무원 메가패스 장학생, 김영편입 목표달성 장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에게 총 17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회사 설립 이후부터 2022년까지 지급한 누적 장학금은 총 1353억원에 달한다. 이 뿐만 아니라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리적, 환경적 제약에 따른 교육 기회의 불균형을 해소하자’는 회사 설립 목적을 근간으로 소외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부를 통한 나눔의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희망이룸 메가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출범을 위한 국회차원의 토론회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주관로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성공적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 최원호 단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두 참석해 특별법 관련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출범을 위해 여야가 처음으로 협력한 만큼, 산학연 관계자들은 양당의 노력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여야 의원들 역시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한편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이 입법예고됐다. 이와 함께 우수 전문가 채용을 위한 파격적 보수체계, 연구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 유연화 특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시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등 한국판 나사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 지난 2019년부터 정당을 막론하고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향후 50년, 100년까지도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그리겠다. 한국의 땅과 바다를 삼성·현대·대우가 만들었다면, 하늘과 우주는 KAI가 열어가겠다."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KAI의 미래 사업과 관련한 포부를 밝혔다. 강 사장은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통해 2050년 매출 40조원, 세계 7위의 항공우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AI의 작년 매출은 2조7869억원, 매출 순위는 37위였다. 올해 매출은 3조8000억원, 수주는 4조5000억원이 목표다. 이 수주 목표는 말레이시아 등에 국산 완제기 수출과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을 중심으로 달성할 예정이다. 이 목표를 실현하면 지난해 매출 2조8000억원으로 세계 37위였던 KAI는 2050년 매출 40조원의 글로벌 톱7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 강 사장은 올해를 KAI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6세대 무기체계 개발 ▲친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최근 금리인상과 더불어 식재료와 배달비 상승으로 외식보다는 직접 요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덩달아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청호나이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모델명 : CH-03FDS)는 3L 용량으로 일반가정에서도 넉넉히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와 내통으로 이루어진 이중 구조형태로 음식물에서 나는 악취를 빈틈없이 잡아준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는 열전 냉각 기술 방식인 펠티어(Peltier) 기술이 적용되어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지 않도록 -1~3도의 낮은 온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평균 소음 24.8 dB의 저소음으로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 시간에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료에 대한 걱정도 없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대한 불쾌함이 없도록 이용자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고려하여 개발한 제품이다”며 “청호나이스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날리고 행복함은 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