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의 전환을 선언, 올 2023년 다양한 변화를 예고한 휠라가 이번엔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공개, 대대적으로 변신한 매장 인테리어의 실체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재정립된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구축, 최근 적용 1호 매장인 ‘부산 휠라 신세계센텀시티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휠라의 신규 인테리어는 글로벌 그룹 차원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의 주요 축인 ‘고객 경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D2C 역량 강화’ 차원으로 추진됐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변화 방향에 맞춘 브랜드 지향점, 콘셉트 등을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매장 인테리어 매뉴얼 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말 휠라코리아 2023 S/S 컨벤션을 통해 변화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휠라의 신규 인테리어는 1911년 휠라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한국에 첫 발을 내딛은 맥도날드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35년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춘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QSR 업계를 이끌어 왔다. 맥도날드는 나이, 학력,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며 국내 고용 시장에도 영향력을 끼쳐왔다. 2021년 ‘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한 맥도날드는 현재 전체 식재료의 60%를 국내산으로 활용하며 고객에게는 더 맛있는 메뉴를, 국내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새로운 35년을 위해 맥도날드는 최고의 서비스와 메뉴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한국 사회에 아낌없는 투자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 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빌려 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빌려 쓰는 지구월드'는 개발사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다. 현실과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메타버스 구축을 시작하면서 LG생활건강의 ESG 디지털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디토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빌려 쓰는 지구월드'에 접속하면 환경 오염이 심각한 50년 후의 가상 지구가 눈 앞에 펼쳐지며 '기후 위기 탈출 대작전' 활동이 진행된다. 여기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민 후 세계 7개 주요 도시인 서울, 뉴욕, 파리, 시드니, 상해, 뉴델리, 남극을 자유롭게 선택해 필요한 교육과 게임 등의 미션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은 쓰레기 분리 배출, 손 씻기, 세안, 양치, 머리감기, 설거지, 세탁 등 필수적인 생활 습관을 배우고 각 도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NS홈쇼핑의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이 인기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주간 베스트 깎아쇼'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엔라방'에서 선보이는 '깎아쇼'는 제철 신선 식품과 생활용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엄선해 판매 방송 중 할인과 적립금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이다. 재기발랄한 신입 쇼핑호스트가 진행하며 유쾌한 분위기에서 인기 상품의 가격을 깎는 형식으로 재미와 혜택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시범 방송에서는 제철 통영 손질 멍게살을 소개하며 동일 시간 대비 총시청자 수가 96% 증가했다. 식품과 생활용품을 격주로 편성할 예정이며 이달 29일에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용품 테리파머 뽑아 쓰는 키친타월과 테리파머 일회용 수세미를 소개한다. 테리파머 뽑아 쓰는 키친타월은 합성향료, 인공색소,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한 네 가지 성분 무검출로 안심하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키친타월이다. 도톰한 3겹으로 내구성과 흡수성이 강하고 한 손으로 뽑아 쓸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테리파머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145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이 벚꽃 시즌을 맞아 4월 1일부터 두 달간 잠실, 광화문, 동대문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공공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해 4월 잠실을 ‘벚꽃 인증샷’ 성지로 만들었던 145만 팬덤의 ‘벨리곰’이 4년 만에 노마스크로 맞는 서울의 봄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메인광장에서 초대형 공공 전시 ‘어메이징 벨리곰 해피 B-DAY’가 진행된다. 5월 한 달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신진 디자이너들과 함께 ‘이상한 DDP의 벨리곰’ 전시를 진행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 꿈, 희망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코웨이가 지난 27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코웨이지부와의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1월 3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번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임창경 코웨이지부 지부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 업무용 차량 지급 ∆ 기본급 인상 ∆ AS 업무 포인트 상향 조정 등에 합의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목표인 고객 가치 극대화를 달성하는 데 적극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제품 6000개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지원했다. 지난 2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매일유업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이진석 본부장과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등 매일유업, 서울대어린이병원 관계자가 참석해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는 “매년 전국적으로 1000~1500명의 어린이 암환자가 생기고 있고 평균적으로 3년 정도의 입원 및 통원 치료 시간이 걸린다”며 “어린이 환자들이 먹고 싶어하는 간식 중 특히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하지만 마땅한 제품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멸균처리된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을 지원받게 되어 치료받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소아암 환아들은 치료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져 무균식 식사를 해야 하고 때로는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해 오심, 구토 및 입이 헐어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이 지원하는 멸균처리된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은 환아들에게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힘든 항암치료를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활동 지원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2023년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회원들과 함께 하는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 내 스마트존에서 판매한 2023년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전액을 푸른나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위기 청소년 가정,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전화상담 및 긴급출동, 학교폭력 예방교육, 피해자 심리 치유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1년 4월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4월 전국 1만9065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연내 가장 적은 입주물량이다. 서울의 경우 9년 만에 처음으로 입주 예정 물량이 없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입주물량은 총 1만9065가구로 올해 월별 입주물량 중 가장 적다. 이는 전월보다 3% 가량 적은 물량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1만769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은 2014년 7월 이후로 처음으로 입주물량이 없다. 경기 8341세대, 인천 2428세대가 입주한다. 지방 입주 물량은 8296가구다. 대구(3057가구)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동구(1881가구), 서구(856가구), 달성군(320가구) 순이다. 이어 대전 1747가구, 경북 1717가구, 전북 1104가구 등이다. 다만 5월부터는 입주물량이 다시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 그 증가폭 크다고 밝혔다. 지방의 경우 입주물량이 집중되는 지역은 전세 매물 증가, 매물 적체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최근 규제지역 해제 및 시장금리 인하 등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 거래 시장이 온기를 찾아가는 반면 지방의 경우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직방은 수도권은 급매물 위주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2022년 소주 수출액 약 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액은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평균 17.1% 증가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 실적은 미주 지역과 유럽아프리카 지역 등 서구권에서 돋보였다. 이 같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전략 국가에 대한 현지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단기적으로 동남아시아와 중화권 국가, 중장기적으로는 빠르게 성장 중인 서구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