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함께 9월 6일부터 일본,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 & 포켓몬 서울(INN THUNDERBOLT PROJECT BY FRGMT & POKÉMON SEOUL / 이하 ‘썬더볼트 프로젝트)’을 진행한다.
‘썬더볼트 프로젝트’는 일본의 음악 프로듀서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포켓몬’의 협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한정판 포켓몬 콘셉트로 변신한 호텔 객실에서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2022년 일본과 대만에서 진행됐으며 국가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한정 제품들을 선보여 마니아층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번 서울에서의 세번째 ‘썬더볼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헬리녹스’에서 리딩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호텔 한 층의 객실과 모든 공간을 포켓몬 콘셉트로 연출하고, 해당 층 객실 투숙객만 입장할 수 있는 특설스토어도 설치된다. 포켓몬 콘셉트 객실 투숙객들에게는 한정 포켓몬 인형과 함께 특별한 디자인의 아이마스크, 타올, 슬리퍼 등 호텔 어매니티 아이템들을 비롯해 ‘맛있는 물’, ‘미네랄사이다’, ‘이상한 사탕’과 같이 포켓몬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템도 함께 구성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객실층에 마련된 특설스토어에서는 이번 프로젝트 한정으로 기획된 헬리녹스 체어와 테이블, 짐색, 사코슈가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헬리녹스 체어와 테이블은 블랙 ‘퍼(Fur)’ 소재의 커버가 세트로 구성되어, 많은 마니아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중들에게 친숙한 피카츄, 꼬부기, 파이리, 잠만보 등의 포켓몬과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아이덴티티가 만나 제작된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된다.
포켓몬 인형과 키링, 티셔츠, 후디, 모자 등 다채로운 제품 컬렉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썬더볼트 프로젝트의 일부 굿즈들은 리셀 플랫폼에서 인기아이템으로 거래되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몬드리안 호텔 총지배인 데미안 마르케니(Damien Marchenay)는 "문화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과 지향점이 닮은 두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치 포켓몬 세상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몬드리안 호텔은 새로운 경험에 가치를 두는 고객들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정 객실 프로모션은 8월 22일 부터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하루 22객실 한정으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가능 기간은 9월 6일(금) 부터 10월 28일(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