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하이볼 등 트렌드에 발맞춰 ‘초정토닉워터 제로 홍매실·시소’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에는 홈술, 혼술이 하나의 주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하이볼(위스키+토닉워터), 소토닉(소주+토닉워터) 등의 인기도 높다. 이에 따라 개인 취향에 맞게 술과 섞어 먹는 믹서류 제품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일화는 기존 초정토닉워터의 인기에 더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플레이버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라인업을 확장했다. ‘초정토닉워터 제로 홍매실·시소’는 기존 매실 음료와 다르게 고급스러운 홍매실 향을 구현, 홍매실의 달콤, 상큼한 느낌과 시소(Shiso)의 신선한 맛을 더욱 강조했다. 달콤한 홍매실 향과 상쾌하면서 화한 시소 향의 조화로 이국적 풍미와 청량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만큼, 이색적인 맛에 호기심을 느끼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로 열풍을 반영해 칼로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춘 것도 특징이다. 홍매실 특유의 옅은 붉은 색감도 눈길을 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세탁 전문 1위기업 크린토피아가 오는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4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세탁 창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4월 창업설명회는 18일 강원도 속초시를 시작으로, 21일 경북 구미시, 24일 서울시를 거쳐, 27일에는 △대전 △보령 △광주 △부산, 28일 대구에서 진행된다. 크린토피아는 설명회를 통해 세탁업계 1위 기업으로서 다져온 브랜드 경쟁력과 기술력에 대해 전하고,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소규모 창업이 가능한 ‘세탁편의점’과 무인형 ‘코인빨래방',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멀티숍' 등 본인의 투자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과 비용에 대한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4월 창업설명회에 참석자를 위한 특전도 제공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창업자에게는 초도 물품과 고객 사은품,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사업 모델에 따라 코인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이 지난 3월 2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가족호텔 등급 심사에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유일한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은 11일 호텔 등급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호텔에서 이민영 총괄 총지배인, 소유·운영사인 키스톤 PE / 아시아경제 현상순 회장, 아시아경제 우병현 대표, 키스톤 PE / 아시아 경제 마영민 대표, 에이비디에셋 강윤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에이비디에셋(대표 강윤구)이 운영하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호텔은 영등포구 여의도의 파이낸스 디스트릭트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에서 제한된 활동들에 대한 통념을 과감히 깨는 라이프 스타일 레지던스 호텔이며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 형식으로 설계돼 국내외 장단기 투숙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업 5성 등급은 호텔의 시설과 위생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으로 합산 점수 총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칼로리를 낮춘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사는 이번에는 디카페인 커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시간과 상황에 보다 부담 없이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블랙’은 470ml PET 1종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와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카페인 부담을 낮춰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조지아 크래프트의 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 부모를 위해 ‘베이비문X밍크뮤’ 태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안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태교 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롯데호텔 제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와 태교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뱃속 아기와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예비 부모 모두의 편안한 수면이 가능한 샤롯데 룸 1박(객실 변경 가능) ▲조식 2인 ▲밍크뮤의 토끼띠 쁘띠루루 세트(배냇저고리, 손 싸개, 손목 딸랑이, 양말) ▲사진관 촬영권 1회가 제공된다. 토끼띠 쁘띠루루 세트는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 섬유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귀여운 토끼 패턴과 당근 모양 자수로 특징을 살렸다. 제주도 로컬 감성 가득한 첫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조용한 마을 스튜디오에서 작가가 촬영한 스냅샷 1컷을 골라 종이액자와 포켓용 사진으로 인화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휴대폰으로 파일까지 받아볼 수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머스크가 이번 주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는 루머의 수수께끼는 결국 '신공장 건설'으로 알려졌다. 머스크가 갑자기 중국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상하이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도 트위터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우칭 상하이 부시장 등 현지 관리와 타오 린 테슬라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슬라의 메가팩 생산 공장 건설 계약식 체결 보도를 올렸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생산기업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대형 메가팩 공장을 짓는다 것이 알려졌다. 메가팩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태양광 패널이나 풍력 터빈에서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메가팩 공장의 생산량을 보완하기 위해 상하이에 메가팩 공장을 오픈한다"고 알렸다. 중국 관영 매체 신화사 역시 "테슬라의 새 공장이 올해 3·4분기에 착공해 내년 2·4분기에 생산을 시작할 것"이며 "연간 1만개의 메가팩을 만들어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아난티는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운영되는 신규 멤버십&리워드 프로그램 ‘아난티 컬처클럽’ 론칭을 기념해, 아난티 홈페이지 및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난티 컬처클럽’은 고객이 아난티 플랫폼 및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서 더욱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획기적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에밀/울프/미첼/다빈치/플라톤 등 이용 금액별 총 5개의 멤버십 클럽으로 운영되며, 클럽별 아난티 콘텐츠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난티는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아난티 컬처 클럽 박스’, ‘호텔 무료 숙박권 증정 프로모션’ 등 흥미로운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아난티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서 아난티 호텔 바우처 3종 및 이터널저니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구성된 ‘아난티 컬처클럽 박스’를 판매한다. ‘아난티 컬처클럽 박스’에는 아난티 호텔을 2024년 6월 30일까지 약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호텔 3종 바우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존 윅4’과 손잡고 ‘존 윅4 특별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존 윅4 특별 콜라보레이션’ 음료는 ‘맥콜 제로’와 ‘부르르 제로 사이다’ 2종이다. 일화는 폭발적이고 통쾌한 액션으로 유명한 존 윅 시리즈의 개봉에 맞춰 자사의 대표 탄산음료를 보다 짜릿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한정판 제품의 패키지는 존 윅4의 영화 포스터를 활용했다. 영화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전면 배치해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았다. 존 윅4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맥콜 제로와 부르르 제로 사이다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로 음료다. 맥콜 제로는 기존 맥콜의 보리맛과 영양은 살리고, 설탕이 아닌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낮췄다. 부르르 제로 사이다도 색소와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았으며,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단 맛을 낸 것이 특징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기업 삼성전자가 반도체 한파로 역대급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냈다. 영업이익에서도 LG전자뿐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에도 영업이익을 추월당하며 굴욕을 맛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95.7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09년 1분기(5900억원) 이후 14년 만이다. 각사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LG전자가 1조4974억원으로 집계됐다. LG전자 실적이 삼성전자의 2배를 웃돈다. 분기 영업이익에서 LG전자의 삼성전자 추월은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의 96% 급감은 그동안 영업이익의 60∼70%가량을 차지하며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온 반도체 부문이 메모리 업황 악화에 대규모 적자를 낸 여파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사업을 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1분기 영업손실을 4조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위적인 반도체 감산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김포의 카페 '포지티브스페이스 566'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영국에 본부를 둔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최근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 문을 연 ‘포지티브스페이스 566’이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6일 밝혔다. 포지티브스페이스 566은 3600평 규모로, 카페 및 부속 시설로 채워져 220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실내 좌석 수는 2190개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페로 등재됐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마사 카페(1050석)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카페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높은 천장, 샹들리에,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소품들로 고급 호텔 느낌을 냈다. 5층 포지티브 아트센터에서는 국내외 유명, 신인 작가들의 전시가 열린다. 워낙 압도적 크기를 자랑하는 규모와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인해 ‘김포의 새로운 명소’로 화제에 올랐다. 차를 마시는 카페 외에 야외 테라스와 이벤트홀, 일반 좌석 외 예약룸 19개를 갖추고 있다. 4명에서 100명까지 수용 가능해 모임이나 행사를 열 수 있다. 이은순 포지티브스페이스 566 대표는 "한국에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