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콤부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2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열리며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및 전화설문으로 진행된 올해 소비자 투표에는 45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티젠은 올해의 콤부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효 건강음료 콤부차 대표 브랜드인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티젠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건강한 탄산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스모키하고 스위트한 몰트향 풍미와 건강한 콤부차의 부드러운 탄산을 함께 담은 ‘콤부차 하이볼향’까지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하이볼을 건강한 발효 음료에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하이볼의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색다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티젠은 레몬, 피치, 파인애플, 매실, 스트로베리키위, 청귤라임 등 총 13가지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티젠의 다양한 콤부차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쿠팡, 올리브영, 코스트코, 마켓컬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진주 티젠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행사에서 4년 연속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콤부차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